반찬도 마땅치 않고 그저 만만한게 닭볶음탕이라 얼마전에 집에서. . .
근데 음식점에 가서 닭볶음탕 주문하면  색이 아주 발~갛고 먹음직스러운데
아, 전 왜 그리 색이 늘 진한 오렌지색이라고 해야하나..왜 원하는 색이 안나오는지.
내공이 부족한 건 이럴때 드러나나봐요.


엄마께서 보내주신 감, 제 주먹보다 더 크...아니 거짓말 왕창 보태서 제 얼굴만한 크기에
단단한게 혹시 떫으면 어쩌나 하고 깍아 한 입~아이구`! 달기도 엄청달고 정말 맛있네요.^^











이런 분위기에 고정닉은 뭐하냐..역시나 숨었냐 라는 지난번에 쓴소리를 기억해둔지라
오늘은 저야말로 지나가다 일부러  분위기 전환 의도로
부랴부랴 로긴해 이 게시글 남겼습니다.

재탕한 타박상 사진은, 거부감 들 수 있다고 하여 삭제했는데요.

분위기도 그렇고 그런데 이 글과,그사진 올린 의도는 . . .그러니깐 그 뭐랄까 기갤이요
예.물론 음식 기타갤이긴 합니다만 글 올리면 누가 되었든
서로 어려운 일 있으면 질문도 하고 아는 게 있음 대답도 해주시고
소위 말하는 고정닉이든 유동닉이든 지나가는 눈팅님이든
 아 이거,,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면서
말 한 마디라도 알려주시고 하는 그런 분위기로 전환해볼 수 있을까..? 하는마음.
그런 생각 어설프게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전,, 역시 기갤은 이런 모습입니다..라며
지금 분위기 그래도 서로 잘,, 이해하고 이끌어가보자 하는
나름의 계획된 의도..? 분위기 바꿔보고자 하는 노력,근데 어설펐나봅니다.아 쑥스..^..^;;
그러다보니 마음 급해 강아지 사진  제목에 쓰는걸 깜빡했고요.

제목 표시가 안 되있어 강아지 사진 보고 거부감 있었겠지만 이전 편집한 사진이고
사진이 붙어있어 따로 삭제할 수가 없어 삭제가 안되었고
늦었지만 제목에 표시 했습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