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털기.

죽여주시냐옹

2008.11.17 14:38:45

조회 1056 추천 0 댓글 10

대뜸 나오는 해물오뎅탕 사진..;;

일전에 그분께서 해주신 돈까스와 계란후라이.

계란이 째릿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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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번과 커피. 이렇게 시키면 3처넌? 2천오백원?;; 암튼 매우 저렴한 개념가게였음.

감따러 청도갔을때...눈뜬 창밖 풍경...

응? 너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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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즤 이모네는 소를 뒷산에 풀어버립니다.
운동하는 한우킹왕짱.

이아이는 왕따인가염 아까부터 왜 혼자 노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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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루를 밖에서 놀고..밥먹을때만 들어가서..얌전히 밥먹는 아해들..

이렇게 소들은 고기를 살찌워가고 있습니다..

[읭?]

집이 가까워 종종 모이는 사람들...

물주의 당당한 모습.
[그분아님.ㅋㅋ]

저건 내커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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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킹도 묵고..

어? 해물 오뎅탕 사진 어디로?;;위에 있네염..ㅎㅎ

뭐 암튼 사랑니 한넘 난산하고 나서 치킹이 몹시 땡기어..

그분 졸라 케이에푸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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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흣..

이날 아파트 나서는데... 단풍이 참 멋지더라구요...

폰카라서 화질이 즈질..인게 아숩...

그리고 잡설...

저 금메달 땄네욤..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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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남들은 조용히 넘어갈일 크게 만든다 뭐라 할수도 있겠지만..

저는 조용히 지나가질 못하는 성격이긴 해요.

남들은 위험한 성격이다 라고 말은 하지만..
뭔가 "아 이건 아니잖아.."라고 생각하면 덤벼들어 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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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 라고 넘어가려고 해도 제 참견모드가 발동해 버린다능..하악하악..

그러고 보니 제 머리는 아직 영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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