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에 된장비빔밥 먹구 집에와서 몽땅 꺼내노아서 엄청 기운이 없었지요. 죽이니 밥이니 다 귀찮구.... 평소에 안먹던것이 생각나는데.... 커피,케익 이런것이 생각나자나요.... 어제 아빠가 사다주신 생크림 케익입니다. 근데 어제 먹지 못했어요. 아빠가 동그랑땡도 사다주셔서 그거 먹었거든요. 조금전에 꺼내어 먹었습니다. 단걸 많이 못먹어서(초코렛빼고.....) 한조각밖에 못먹었는데 남은 건 간식으로 먹어야 겠네요. 이번엔 한입 먼저 드시고 사진을 보시지요~아~~~~하세요~^o^ 자아~ 이제 어떻게 생겼나 보세요..^-^v 생크림이 아닌것 같네요...ㅡ,ㅡ;;; 생크림으로 작은거 사달라구 했는데... 어쨌거나 맛있으니 유효!!!!^-^ 과일이에요~~ 사오면서 약간 한쪽으로 쏠렸던 터라 끄트머리가 약간 벗겨졌네요... 맛있겠지요??^*^ 이쁘게 자르기가 쉽지 않네여.. 덜어낸 빈자리.... 한조각 덜어냈습니다.촉촉~해요.. 남은 건 입이 심심할때 먹어야겠네요... 한조각 이상은 힘들어.... ㅡ_ㅡa 깜빡했네요... 써비스샷!!! 미래의 조카^^소라입니다. 미운4살을 지난 5살이구요. 좀 여우같은것이 이쁜짓도 곧잘하네요.미래의 조카라 함은 제가 아직 결혼전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