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 회피' 조재성, 5일 검찰 조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1.03 13:45:10
조회 52 추천 0 댓글 0

군 관계자 출신 브로커 통해 병역 면탈 혐의
브로커 또한 앞서 구속기소돼
檢, 프로 축구선수·20대 배우 등 70명 수사


[파이낸셜뉴스] 병역 비리 의혹을 받는 OK금융그룹 소속 배구선수 조재성이 오는 5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병역면탈합동수사팀은 병조재성을 5일 오후 2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재성은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혐의를 시인한다고 밝혔다. 조재성은 현역 입영 대상이었으나 뇌전증 진단을 받고 난 뒤 지난해 2월 4급으로 감경됐다.

아울러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지난해 12월 21일 병역비리 의혹의 핵심인물인 군 관계자 출신 구모씨를 구속 기소했다.

구씨는 서울 강남구에 병역 문제 관련 사무소를 열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 등으로 고객을 모집한 뒤 병역 면제 방법 등을 상담하고 상담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뇌전증 증상을 허위로 속이는 방식으로 병역을 피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은 같은 수법을 이용한 다른 병역 면탈 브로커 김모씨를 불구속 수사 중이다. 김씨와 구씨는 동업 관계는 아니지만 서로 알고 지내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재성 이외에 프로 축구선수와 20대 배우 등 70여명을 병역 면탈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거기 안 씻어?" 사람들이 씻지 않는 5가지 부위는...▶ 오나미 결혼식에 말도 없이 나타난 사람, 보자마자..▶ 45세 의대 합격, 25년 만에 다시 시험 본 이유는...▶ '탄탄 몸매' 전 리듬체조선수, 새해 첫 SNS 사진은..▶ 야산에서 발견된 여성 변사체, 시신 살펴보니..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886 '尹 명예훼손 혐의' 신학림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32 0 0
11885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전원 신원 확인(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6 7 0
11884 검찰, '서울역 노숙인 흉기 살해' 30대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15 0
11883 [속보]화성 화재 사망자 전원 신원확인…유족 통보 완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9 13 0
11882 대법원장, 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임명제청[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4 11 0
11881 "왜 나한테 시주 안 해"...60대 남성 체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23 0
11880 무단횡단하다 "쿵"...2명 사상에 운전자 입건 [1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261 1
11879 경찰, 위너즈 코인 대표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21 0
11878 [속보]새 대법관 후보에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제청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4 0
11877 경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압수수색 '뇌물 수수 혐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14 0
11876 6.25 전사 경찰관, 74년 만에 국가의 품에 안기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0 12 0
11875 '31명 사상' 아리셀 화재, 중처법 처벌 예상…중형 불가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3 16 0
11874 경찰 '화성 화재' 압수물 분석 착수…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9 9 0
11873 음주 교통사고 후 도주·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연인 구속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6 13 0
11872 [fn이사람]“청렴과 봉사정신, 주민복지를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8 9 0
11871 [단독] 수백억원대 유사수신 업체…대표 실형 직후 자금 은닉 정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4 14 0
11870 "친족 재산범죄 형벌 면제는 위헌", 71년만에 '친족상도례' 바뀐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4 13 0
11869 'BTS 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팔아 치운 계열사 직원들 재판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20 0
11868 檢, '정치자금 1억6000만원 로비 혐의' 김봉현에 실형 구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40 9 0
11867 "부당해고 당해서"...전 직장에 새총 쏜 30대, 징역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9 18 0
11866 "인생 망가뜨려줄게" 자녀 수능 부정행위 적발한 교사 겁박한 유명강사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9 18 0
11865 헌재, '30일 출석정지 징계' 김기현 권한쟁의심판 절차 종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7 10 0
11864 [속보] '친족간 재산범죄 처벌면제' 친족상도례 조항, 헌재서 "헌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0 12 0
11863 "자녀 사건 해결했다"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7 16 0
11862 늘어나는 배터리 화재, 리튬 소화기 시험 기준도 없어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3 10 0
11861 '음원 사재기' 영탁 前소속사 대표, 법정서 "사실관계는 인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8 13 0
11860 檢, '입법 로비' 의혹 윤관석 전 의원 불구속 기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6 10 0
11859 경찰청-국가과학기술연구회, 과학치안 출연연 협의체 운영 맞손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7 10 0
11858 공수처, '이재명 피습현장 물청소' 부산 강서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3 13 0
11857 2020년 초량지하차도 폭우 사망사고, 공무원 4명 '무죄' 확정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4 16 0
11856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2 19 0
11855 '화성 화재' 3명 신원 추가 확인...미확인 사망자 6명 남아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2 20 0
11854 "3년간 3억 요구" 농구선수 허웅, 전 여친 고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23 0
11853 '동대문구서 흉기 들고 배회' 60대 남성 체포 [14]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7 494 3
11852 베트남·필리핀·인니, 단체관광 비자발급 대상 확대 2년 연장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5 23 0
11851 경찰, 아리셀 본사 등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0 450 1
11850 'AI 필요성'에 법조인들 공감대...'사법 절차 지연' 열쇠될까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1 0
11849 경찰, '화성 화재 사고' 아리셀 공장 등 5곳 압색(종합)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3 0
11848 우원식, "가장 중요한 일은 국민 생명·안전 지키는 일"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5 0
11847 [단독]남양주시장, '폰지사기' 검찰 수사 대상 업체서 이사로 활동 [25]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783 12
11846 경찰, 화성 화재 관련 아리셀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2 0
11845 [속보]경찰, 아리셀 본사 등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7 0
11844 "수사·재활을 두 축으로 마약류 정책을 펼칠 것"...세계마약류퇴치의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5 0
11843 [르포] 영정 없는 아리셀 공장 화재 분향소..."사망자 많을 거라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73 0
11842 무자본 갭투자 351채 빌라 전세사기 등 검찰 우수 수사사례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54 0
11841 개 짖는 소리에 넘어진 사람이 치료비 요청...법원의 판단은[최우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60 1
11840 법무법인 지평, 우크라이나 로펌과 '우크라이나 세미나' [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5 0
11839 '사생활 폭로'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진지한 반성 없어" [1]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88 0
11838 서울경찰, 보험사기 사전예방 나선다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0 0
11837 "차별 최저임금 중단하라" 민주노총 기습시위로 20여명 연행(종합) 파이낸셜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6 4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