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회 재방 보는데 검은모자가 약달라고 닥터랑 통화하는데 음성변조 했어도 여자 목소리 같은 가느다란 톤이 들린다
윤진이랑 경찰 팀장 빼고 등장인물에서 여자들 추려보면
윤사장,  준서 아내 지연, 택시기사 윤호 아내 강시정 세명이다
처음엔 지연이나 윤사장인가 했는데 윤호 막장짓 보니까 강시정도 보통 인물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재경이는 1882 닥터로 문자 받고 마약 중독되고 윤진이는 오디오파일로 제보 문자 받고 1882나 오디오파일을 알고 있는 인물이라면 오디오파일 친구들 빼고는 준서 아내나 윤진이랑 친한 강시정 둘중에 한명일것 같아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2대 닥터가 지연이면 준서 마약 중독도 지연이 짓이 아닐까 싶다 태진이가 사주해서 준서 중독 시키고 태진이랑 놀아나면서 준서가 닥터 관둔다니까 2대 닥터 되고 윤사장 시켜서 재경이 중독시키고 1882 숫자랑 오디오파일 이야기도 준서한테 들었을 것 같고 태진이랑 붙어먹었다는 대사 보니까 더 지연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진이가 지연이 목조르면서 비번 대라고 하던게 약값 수금해서 비ㅌㅋ인 거쳐 전자지갑으로 세탁해서 거액 가지고 있는거 그거 말하라는거겠지?
어쨌든 2대 닥터가 지연이든 강시정이든 태진이한테 놀아나고 있다는건 확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