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차무식을 뭔 고구려 건국이라도 한 마냥ㅈㄴ 영웅시함

신문 앵벌이 시절부터 1세대 기업오너 빙의한마냥 회계관리 개쩔고 고등학교때는 싸움잘해 공부 잘해 근데 또 의리도 개쩌네

게다가 순진하고 효자에 대학은 수석입학하고 HID는 따로 준비 안하고 가고 싶다고 하면 들어갈 정도로 문무 개쩔고 인맥관리까지 놓치지 않는 씹영웅으로 만듦

영어강의 하나로 단신으로 대전에서 제일가는 영어학원 원장됨

이런 양반이 갑자기 도박판 하자는 애들 한마디에 불법 도박장 운영을 시작함

이때부터 작품내내 다 ㅈㄴ 쓸데없는 차무식 꺼드럭거리는거 범벅하고 그래도 할말 없으면 양상수 같은 캐릭터로 낚시나 함

뒤질때 되니 저렇게 찬양에 가깝게 치켜세운 차무식은 온데간데 없고 대책도 없는 ㅂㅅ으로 만듦
형님 저 아니에요 <- 이 문장 하나에 마법이라도 걸었는지 눈깔보고 궁예마냥 관심법 ㅈㄴ 하던 새끼가 냅다 믿어줌
내레이션 <- 저승에서 티비보고 염라한테 설명중이기라도 하는지 ㅈㄴ 쓸데없이 쳐넣음 뒤지니까 끝

제일 빡치는건 이딴 내용을 16개나 만들어 놓고 뭔 보물 공개하듯 일주일에 하나씩 푼거
심지어 중간에는 호흡 고른다고 쉼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