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VW의 Santana 모델은 VW Brzail 법인 모델을 도입한 것이며, 그 뿌리는 Passat B2임.





VW은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외자 자동차업계로서 SAIC과 합작공장을 설립 1986년 최초의 모델 Santana를 출시하며 중국내 첫 판매를 시작함.



이후 1992년 FAW와 두번째 합작법인을 설립 Jetta A2를 양산하며 중국내 선도 외자업체의 지위를 공고히하는 계기를 마련함.



그 무렵 PSA 그룹도 ZX 모델을 투입하여 1992년 양산을 시작, VW의 2모델과 더불어 3대 외자승용차의 반열에 올랐으나, 당시 생소한 해치백 모델이 인기를 얻지 못하여 저조한 판매량으로 고전, 고육책으로 세단 모델을 출시하였으나 VW의 명성에 눌려 부진을 면치못한 역사를 가지고있음.

8,90년대 생산되기 시작한 위의 3모델은 현재까지도 다양한 F/L를 거쳐 현역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Santana 모델은 SVW-VW do Brazail 법인간 협력으로 1995년부터 Passat B3를 개량한 Santana 2000/3000/Vista 모델을 투입하여 Passat B2, B3가 동시에 Santana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음.
그 이후 2000년부터 SVW에서 Passat B5를 양산하고, FAW-VW에서 2007년 B6 모델을 판매함으로서 2,3,5,6세대 모델이 동시 판매되고 있는 기현상이 나타남.


VW Passat B2


VW Passat B3


SVW Santana Vista

아래는 Passat B3 다큐멘터리 영상물. 80년대말 분위기와 VW만의 자신감있는 기술력이 느껴짐.

</OBJECT>

</OBJECT>

</OB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