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어김없이 모터쇼가 열렸다.
작년에 부산에서 쏘울 사진 찍어서 올린게
(참조: <U>http://psycar.co.kr/ebook/index.php?bbs_id=incd_gallery_7&num=35&page=1&key=&keyfield=&btype=&mode=view&board_info_cate=&sh_1=&sh_2=&sh_3</U>=)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났다니..쩝
작년에 부산모터쇼에 출품상품이 적다고 불평했는데, 올해 2009서울모터쇼는 작년에 비하면
작년은 배부른 소리 였던거 같다.
이건뭐~~ 참 할말이 없다..정말 불황은 불황인가보다.
심하게 말하면 참가업체가 아예없다고 봐야한다..장난아니다..ㅡ,ㅡ;;
일단 각설하고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큰 기대를 하게 한 쏘렌토R을 보러 갔다.
아직 오프닝 시간전이라 포대기로 쌓아두었다..나름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천이 얇아서 비치는 모습이 은근히 섹쉬하다..뭐든 비치는 게 더 ....흠..또 딴데로 갈라한다..이넘의 손가락..
실루엣이 살짝 비친다..어떤가..은근히 섹쉬하지 않은가..
이러고 다른차 사진찍고 머하고 하는 틈에 현대부스에서 삼춘들의 애를 끓게 하던 소녀시대 노래가 들려온다..지~지~지~
흠..그런가보다 하다가 사람들이 하나둘뚜기 시작한다..이런 젝일..진짜 소녀시대가 왔던거다..
가보까 마까하는사이 노래는 벌써 후렴이다...뛰기는 늦은거 같다..노래 하나 더하면 가봐야지 하는데 진짜 달랑 1곡만 부르고 가벼렸다...이 죽일넘의 몸뚱아리..순발력도 제로다..ㅡ,ㅡ;;
그러는 사이 다른 부스를 얼쩡거리다가 기아 부스에서도 먼가 시끄럽다...
그렇다 쏘렌토R 이 런칭쇼를 시작했다..
강한 임팩트의 베이스를 시작으로 동영상 광고를 하면서 사회보시는 분들이 나와서 쏘렌토R을 광고하고 설명하고..
좀 지루할라한다..빨랑 보여 달라구..
그때 우리의 피터형님의 등장
ㅋㅋㅋㅋ 어떤가,.. 사실 이사진은 내가 바로 앞에서 다른분하고 잡담하던 피터형님을 근접..아주 근접해서 찍은 사진이다.
피터형님도 날 의식해서 계속 잡담하시는걸 찍은거다,..암턴 무진장 반가웠다..
..계속 피터형님의 쏘렌토탄생 배경을 설명한후 쏘렌토가 등장 하기 시작했다
두둥~~
오~~나름 느낌있습니다..
드디어 쏘렌토R이 공개 되는 순간 입니다..플레쉬 번쩍이고 난리도 아닙니다..^^
홍보대사로 강주한 인가 강주환인가 ... 이름 잘 몰르것습니다 그리고 김하늘 양이 홍보대사 랍니다..3분정도 있다가 퇴장
알흠 다우시더군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쏘렌토R을 벗겨 봅니다..(이하 쏘렌토로 하겠습니다..영문 바꾸기 귀찮아지는군요)
아까 멍 잡고 계신던 누님도 작업모드 시작입니다..
흰색 쏘렌토 입니다..기억으론 LPG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스테이지 말고 바닥에 디젤과 가솔린, LPi전부 색만 다르게 있었기에
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제 사진 갑니다..(앞에 말이 많았다고 생각하셨다면 죄송.)
사람이 몰리기 시작해서 영 자세안나옵니다..이녀석은 가솔린 입니다.
사실 엔진만 틀리고 외관은 같습니다..그러니 나중에 외관사진 올리고 실내로 바로 가봅시다
사진 기술은 1년전이나 같이 역시 후집니다..ㅡ,ㅡ;
핸들부분..저기 은색 부분은 전부 도색입니다..스뎅 써주면 좋았을건데..진짜 아쉽더군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은색이 보이는 부분은 전부 프라스틱을 도색한겁니다..문손잡이 포함.
그리고 참 애석하게 포르테 처럼 데쉬보드 전부 프라스틱입니다..ㅡ,ㅡ;;
머 이런 식의 디자인이다..핸들 그립감은 좋았다..자세히 보면 핸들 잡는 손에 올록볼록하게 있고..양옆으로 잡기 좋게 나와 있습니다..^^
선터페시아부분의 사진
데쉬보드 서랍장인데..아~~젠장 암것도 안깔려 있다..이건 아닌거 같다..ㅡ,ㅡ;;
그냥 프라스틱 바닥이다..슬슬 실망하기 시작한다
조수석과 운전석 사이의 팔걸이 부분을 열러보면 이렇게 수납장이 있다.
이녀석도 분리가 된다..
밑부분에 보면 AUX단자 등이 보인다
요렇게 분리가 되서 큰 물건을 넣을수도 있게 되어있다만...ㅡ,ㅡ;;
프라스틱 질이 영 아니다..아웅 제발 기아는 프라스틱선별좀 잘했슴 한다..진짜 중국제 제품같은 품질이다..
조수석 문짝 이다..이쁘다. 스피커는 JBL이다
조수석에서 본 뒷열이다..3열까지 있다..물론 3열에 정상인이 앉기는..ㅡ,ㅡ;
3열을 펼치면 이렇게 된다..
그리고 그 바닥을 열어보면
소화기, 렌치, 작키 가 들어 있다.
다시 앞으로 가보자
운전석 왼쪽바닥쪽에 보이는것은 퓨즈 박스다.
동전넣는곳인가 하고 당겼다가 뚝 떨어져서 내심 당황했다...부서진게 아니라 다행이었다,.,ㅡ,ㅡ;;
운전석 거울이다 거울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여는건데,,,불은 손으로 눌러줘야 한다,..외제차 처럼 스라이드로 밀면 불좀 들어 오게 만들어주면 더 좋았을거 같다..아쉽다.
풋브레이크 ..누른후 한번더 세게 눌르면 풀어진다.
센타페시아...운전석만 통풍시트가 된다..아웅~~ 만드는김에 좀..조수..쩝 아쉽다.....수납장도 아쉽다.,.ㅡ,ㅡ;;
기아봉이다..나름 이쪽은 쓰기 좋을거 같고 느낌도 나쁘지 않았다
머리받이는 두겹으로 느낌이 좋다..밑부분을 밀면 머리에 쫙 붙는 각도가 나온다.
나중에 말하겠지만 이 베이지색 시트는 인조가죽이다.
엘피지 버튼이 보인다..그외에는 이런저런 조작 버튼들
잠깐 퀴즈 여기서 \'R\'은 머의 준말?
다시 본론으로
이녀석은 디젤이다.(리미티드이다)
알다시피 리미티드는 디젤만 존재 한다
이젠는 디젤과 엘피지, 가솔린 만으로 차이점을 밝혀보자.
요녀석은 엘피지 엔진..지금 오피러스 장애우용이나 렌트카용으로 쓰이는걸로 안다..아닐수도 있지만
난 그리 알고있다.
이녀석은 가솔린 엔진이다..엄청 작다.
디젤 엔진 보다가 이녀석 보니깐 진짜 작다..그리고 엔진뒤로는 바닥까지 보일정도이다
이제 대망의 R엔진 즉 디젤이다
다부져 보이는 느낌이다.
이제 잠깐 리키티드를 보자.
앞서 말한 시트의 차이가 젤 먼저 와 닿는데..이녀석은 천연가죽이다.
느낌이 상당히 좋다..앞서 말한 인조가죽이랑과는 하늘과 땅차이의 느낌이 다르다..
그리고 인조가죽마감이 영 안좋아서 진짜 통풍이 잘될까 하는 불안감마져 들정도의 마감이다.
문옆에도 작게 쏘렌토라고 써있고 불도 들어온다..
보통 문을 닫을경우 안보이고 문열때만 보이지만 이녀석은 문 닫아도 밑에 쏘렌토라고 보인다.
나름 귀엽고 간접조명 효과도 있다
바닥의 시트조절 장치이다 가장 오른쪽의 버튼은 요추조절 장치이다..누르면 허리 쪽으로 볼록하게 올라온다.
이녀석은 TLX에도 있었다
리미티드에 있는 메모리시트버튼
운전석 도어 하단에 붙어 있는 주유버튼
리미티드라 해도 이부분은 인조가죽이다
이제 외관을 보자..앞서 말했듯이
디젤,가솔린,LPi의 외관상 차이는 없다
색만 보시라
은색
검정
아까 써먹은 사진중 흰색
빨강
다들 궁금해 하는 뒷태 사진
요렇게 있다가 불들어오면
요렇게 된다..운전석에 앉아 있는 분한테 일부러 브렉키 좀 밟아 달라 특별 부탁했다.
밑부분이 잘 안보이겠지만..배기관은 어떤 모델도 밖으로 돌출 되어 있지 않다.
전부 안에서 안보인다
욕먹고 있는 비싼 안개등이다..ㅡ,ㅡ;;
18인찌 휠
시트사진
뒤집으면 ...
이렇다..밑부분에는 돌기가 없고 중간쯤 부터 있다.
대충 쏘렌토R에 대해 찍은걸 정리 해보았는데 모터쇼에서 오자마자 만든글이라
많이 모자 라지만 잼나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디테일이 약간 떨어지는것과 프라스틱으로 마감된 실내가 가장 아쉬웠습니다.
다만 전체적 디자인은 아주 좋고, 정말 다자인의 기아가 되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쏘렌토R은 이제 본격적으로 구매자들에게 선택되어져 판매량으로 인기를 말하겠죠.^^
그리고 아직 정리가 안되어서 그런데 VG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작년처럼 또 미친척하고 무대 위로 몰래 올라가서 찍다가 제지 당해 내려오긴 했지만
암턴 바로 앞에서 찍었으니 이것도 글로 한번 올려 드리지요..^^
아 위의 잠깐 퀴즈에서 쏘렌토 R은 레볼루션의 뜻인거 다들 아시죠?..^^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싸이XM www.psyxm.co.kr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