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이십대후반

이번에 인서울 4년제 중위권대 졸업이구

이번에 중견기업 입사했어.

쫌 하다가 퇴사했고.
지금부터 현시창이야기좀할깨


4월까지 돈좀 벌어놨어 .

한 300만원정도.
취업전까지 생계유지할라고


머 나이트도 가고 여자도 만나고 놀다가 어케어케 하다가

지금 현여친을 만났지.

머 나름 날 마니 조아해주는거 같드라.

그러다가 취업확정되고

돈을 막 쓰기시작했지. 여행도 가고 영화며 텔비며.

그렇게 취업을 했는데.

여친이 1주일에 한번 보는데 너무 조려하드라. 보고싶다 머하고싶다. 그래서 한번보면 아주 주말은 통쨰로 날려.


근대 월욜날 회사에서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이 있어. 정말 중요한 ! 신입사원으로서는 정말 중요한.

근대 금토 여친만나고  토 저녁부터 일욜까지 그 프레젠 할려고했는데

여친이 날 안놔줘 .~ 못가게~하고.
결국 일욜날 저녁에 프레젠을 시작했는데. 머 집중이 되야지. 담배는  졸라 폈고. 스섹은 아주 다리 후달릴만큼했고.

결국 망쳤어

그리고 지금은 퇴사했어.

통장잔고에 한 20만원 있나.

여친은 오늘도 놀자고 ~ 어디 가자고 하는데.
돈이 없어서 짐 연락도 씹는중.ㅠㅠ;


ps. 그렇다고 여친이 막무가내 보슬은 아니고. 돈 쓰는거 6:4 정도로 쓰거든. 그래도 돈이 없으니 이거..;;ㅠㅠ

그냥 속앓이 좀 했어. ㅠㅠ;

이럴때 여자랑 직장이랑 다시 어케 구하나. 휴....경험자횽들아. 조언좀.

차이야기. 소3 팔아야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