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사-‘검은 태양’, 뚝심 있는 첩보물의 매력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0.70) 2021.10.16 17:33:35
조회 260 추천 7 댓글 5

엔터미디어=소설가 박생강의 옆구리tv]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은 첫 회 초반부터 왜 이 드라마가 검은 태양인지를 보여준다. 광기 어린 눈빛에 사자머리로 나타난 배우 남궁민의 어둡고 강렬한 얼굴부터가 검은 태양이란 이미지를 떠올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
.
.당연히 이처럼 인물의 사연과 갈등이 깊을 때는 진행이 스피디하지 않다. 그럼에도 ‘검은 태양’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아주 가끔 썰렁한 유머 코드 같은 것에 실소가 터지긴 해도 최소한 맥이 빠지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
그럼에도 ‘검은 태양’은 무거운 드라마 특유의 감정적이고 그로테스크한 허세는 없어서 좋다. 딱 드라마의 무거운 분위기를 유지할 만큼의 적정한 폼만 잡는다. 물론 그 폼이 완성형으로 가려면, 남은 회차에서 커다란 줄기의 미스터리들을 확실하게 풀어줘야 하겠지만 말이다.

http://www.entermed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23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AD 더위에 지친 나를 위한 선물 운영자 25/07/28 - -
10147 팀원 왜 죽였는지 기억 왜 지웠는지 제대로 못살리면 똥망작품 확정 [4] ㅇㅇ(219.255) 21.10.16 197 1
10145 남궁민 그간 작품동안 ㄹㅇ 연기 다 잘한다 생각했는데 [10] ㅇㅇ(211.201) 21.10.16 302 0
10144 가면갈수록 미드 시리즈 느낌나서 개노잼임 ㅇㅇ(219.255) 21.10.16 87 0
10143 남궁민 진지하게 치료 좀 받아야겠는데 [3] ㅇㅇ(61.73) 21.10.16 228 1
10142 기억을 지운 설정은 아무리봐도 어거지임 [1] ㅇㅇ(61.73) 21.10.16 156 0
10141 오늘 10회 전개 예측 [2] ㅇㅇ(61.73) 21.10.16 228 0
10140 지금 보고왔는데 자폭 동영상 뭐냐 [1] ㅇㅇ(211.33) 21.10.16 217 0
10139 이인환이 애국보수 아니냐 ㅋㅋ [1] ㅇㅇ(221.157) 21.10.16 167 2
10138 한국형 액션이 입전개? [3] ㅇㅇ(182.226) 21.10.16 222 1
10136 백모사가 유제이 아빠 아닐듯 ㅇㅇ(211.194) 21.10.16 197 2
10135 내가봤을때 한지혁 안죽이고 냅두는거 보니까 [1] ㅇㅇ(221.167) 21.10.16 282 0
10133 ★ 정보기관이 국내 인사들 사찰하고 정보 캐내는건 당연한건데 [4] ㅇㅇ(125.136) 21.10.16 265 7
10130 유재이 얼굴에 여러 사람이있다 [2] ㅇㅇ(106.102) 21.10.16 387 2
10129 한지혁이 왜 죽인거냐?? ㅇㅇ(221.158) 21.10.16 104 0
10128 10회 스틸컷 [9] ㅇㅇ(223.38) 21.10.16 525 10
10127 이인환vs도진숙, 최후의 적은? 한지혁과 날 선 대면 [2] ㅇㅇ(223.38) 21.10.16 331 6
10126 선배밖에 모르는 바보 ㅇㅇ(121.178) 21.10.16 120 0
10125 한지혁 나대는데 왜 아무도 태클을 안거냐 선우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16 110 0
10124 왜 한지혁이 죽였냐ㅏ?? ㅇㅇ(221.158) 21.10.16 79 0
10123 목소리도 딥페이크 된다. 아야아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16 180 0
10122 뭔씨팔 드라마가 이따구로 ㅇㅇ(180.226) 21.10.16 126 2
10121 마지막영상 덕분에 기억을 지운 이유는 대충 설명 되지 않음? [2] 이인환(14.32) 21.10.16 407 18
10119 다른 사람들은 다 죽이면서 [1] ㅇㅇ(121.178) 21.10.16 180 4
10116 또경영형 국정원 신입시절 [6] ㅇㅇ(112.152) 21.10.16 616 9
기사-‘검은 태양’, 뚝심 있는 첩보물의 매력 [5] ㅇㅇ(110.70) 21.10.16 260 7
10114 9화 장영남누나랑 유오성형님 갑자기 왜 만난거임? [4] Sorry(219.250) 21.10.16 364 0
10113 그저 쥐새끼짓 원툴.jpg 이인환(14.32) 21.10.16 325 4
10112 너무 떡밥을 많이 뿌려놨음 ㅇㅇ(223.38) 21.10.16 148 1
10111 키스신이 뭐냐 섹스신 넣자 [3] ㅇㅇ(39.7) 21.10.16 441 16
10110 차라리 마약물이었으면 어땠을까? [2] ㅇㅇ(223.38) 21.10.16 199 2
10109 한식에 죽나 청명에 죽나 이런 표현 나는 이 드라마서 처음 들어본듯 [1] ㅇㅇ(119.200) 21.10.16 233 3
10108 공모전 수상작인데 왜 이러냐는 의견이 많은데 [1] ㅇㅇ(220.71) 21.10.16 262 6
10107 검은태양보면서 느낀점 ㅇㅇ(220.95) 21.10.16 148 3
10106 ❌유제이가 좀 더 섹시하게 나왔으면 좋겠음❌ [2] ㅇㅇ(210.106) 21.10.16 261 3
10105 공중파 아니었으면 이미 한판 떴지 [1] ㅇㅇ(223.38) 21.10.16 207 2
10104 검태 유제이랑 한지혁 멜로 씬 있었으면 시청률 더 잘나옴 ㄹㅇ [1] ㅇㅇ(36.54) 21.10.16 140 2
10103 이왕 이렇게 된거 유제이랑 한지혁 키스신 가자 ㅇㅇ(36.54) 21.10.16 101 1
10102 검태작가는 오리지널리티가 0인 작가임 [2] ㅇㅇ(61.73) 21.10.16 298 3
10101 ar하고 vr 구분도 못하는게 무슨 장르물 ㅇㅇ(110.70) 21.10.16 256 1
10099 검태 시청자로서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 [4] ㅇㅇ(36.54) 21.10.16 393 5
10098 과거 털지혁은 영상 찍을 때 이럴 줄 몰랐겠지? [3] ㅇㅇ(39.7) 21.10.16 334 0
10097 19금 뗄때 이미 눈치 채지 않았냐? ㅇㅇ(223.38) 21.10.16 237 0
10096 왜 요즘 공중파들이 씹창낫는지 알겠더라 이거보니 ㅇㅇ(61.96) 21.10.16 188 1
10095 이거 극본수상 장려상 작품임 [3] ㅇㅇ(112.152) 21.10.16 545 1
10094 한지혁이 쐈더라도 배후를 찾는거니까 [2] ㅇㅇ(223.38) 21.10.16 274 2
10093 혹시 볼놈들은 초반에 경찰서습격까지보고 접어라 ㅇㅇ(61.96) 21.10.16 147 3
10091 10회 말부터 백모사 지혁 손잡자 그것만이 정답 ㅇㅇ(39.123) 21.10.16 73 1
10090 백모사가 한지혁한테 했던 말이 의미가 있을듯 ㅇㅇ(211.206) 21.10.16 259 2
10089 내가 4화까지 참고보다가 손절한 이유 [5] ㅇㅇ(124.55) 21.10.16 413 6
10088 신입여직원과 사랑을 꿈꾸지마라... [1] ㅇㅇ(112.152) 21.10.16 189 1
뉴스 여리(如理)∙Raynes∙Bright World, 7월 5주 차 위클리 키트앨범 스포트라이트 선정! 디시트렌드 08.0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