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이 뮤비는 노래에 나오는 제너럴을 만나러 가는거야.

그래서 초반에 영상 통화하는 느낌 나는 카메라롤이 나오는거지. 

이제 서울로 간다 하면서 영상을 보내는 느낌.

비행기 창문 밖으로 야경 보는건 밤에 도착하면 다 아는거.

이제 서울에 도착해서 남산 타워로 대표되는 야경을 보면서 계속 약속장소로 가는 제니.

중간에 계속 사진 찍는것도 잊지 말고.

그리고 지하철을 배경으로 오토바이 타는건것도 흔한 서울의 이동수단.

어느 옥상에서 야경을 배경을 춤추는데 서서히 해가 떠오르는데 

횡단보도에서 사람들이 급하게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 가운데 가만히 있는 제니의 모습.

그전에 쿠마 웃음 짓으면서 멈춘거 보니 제너럴을 만난것 같아. 약속 장소에 무사히 도착했넹.ㅋㅋ

서울이라는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의 시선이 아닌 어딘가에서 서울에 오는 사람의 시선이 담겨 있는것 같아.

밤에 서울 가면 도착하면 느긋하게 둘러 볼수 없고 일단 어딘가로 가야하는데 (숙소나 친구등등) 

서울에 도착해서 일단 그 장소로 가면서 주변이 둘러 볼때 느꼈던 신기하면서도 묘한 밤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내가 서울 첨 갔을때랑 느꼈던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신기했음. 

뭔가 설레는 느낌도 살짝 있고. 

근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물에 잠긴건 뭐라고 해석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 아이디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