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ㅎ발 뭐라 할 것도 없다
졸라 의미 없는 삶을 살고 있음
나 빼고 다 발전하고 좋아지는데 나만 원점임
잘 하는 게 있어도 돈 때문에 안돼고
돈을 더 모으려 하면 건강이 ㅈ되고
건강 좀 챙기려 하면 시간이 없고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쓰려 하면••••••••••••••
••••"나"라는 인간 자체가 문제임
대개 핑계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진짜 나=쓰레기임 재활용도 불가할 듯
자살도 계속 생각나고 고려 해보는데 그렇기에는 주변에 소중한 사람이 있음
또 자기혐오가 밀려오니까 왼 팔에 상처랑 흉터만 늘어나고
난 가족한테 정도 영 없고 그냥 엄청 어릴 때부터 계속 같이 해 온 친구 한 두명 있는데 그 사람들 외에도 너무 소중한 사회인을 만났음
보통 엄마가 첫번째 친구라는 말이 있으면 나한테 엄마는 그냥 키워준 사람이고 아빠는 그냥 아는 아저씨..? 혈육은 외부인, 손님정도로 가족한테 정도 못 느낌
막둥이 하나 있는데 귀엽지 개귀여운데 뭐............
하씨 난 또 뭐라 씨부리고 있는 거야 시ㅂ...
우울증이 좀 많다하고 마 음 정리하면서 쉬래
근데 아무리 쉴 시간을 만들어도 별로 남는 시간은 없더라
sns나 숏폼 등 다 안쓰고 전자기기는 오로지 시계와 업무, 연락용으로만 사용도 해봤음 진짜 개좆같았는데 크게 달라진 건 없었음
인생에서 누가 주인공인 지도 모르겠고 사는 이유도 없고
걍 다 악으로 버티는데 나만 이런 건 아닐 것같다는 생각이 평소 보다 씨게 들어서 글 함 써 봄ㅇㅇ
진짜 죽는 게 나을 수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