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네시스 수소차 포기 한다고? 알고보니 가짜뉴스였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20 10:29:17
조회 521 추천 1 댓글 5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가 점점 변하고 있다. 친환경차 개발 및 출시가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아직 내연기관차 판매량을 따라잡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도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세계적인 트렌드와 환경을 위해서 친환경차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현대차그룹도 나섰다. 제네시스는 수소차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2022년까지 수소차 판매 8만 대의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현대차그룹의 수소차 프로젝트 포기설이 언급됐다. 이에 관련 주식이 폭락하고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웠는데 다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현대차그룹의 공식 입장을 발표됐다. 도대체 뭐가 맞는 사실인 것일까? 오늘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수소전기차 개발 계획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2022년 8만 대

2025년 13만 대

현대차와 정부는 각각 ‘2025년 수소차 연간 생산량 13만 대’ ‘2022년 수소차 판매 8만 대’를 목표로 내세우며 2040년 수소사회를 달성해 친환경과 경제성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대차는 제네시스 수소차에 탑재하기 위해 ‘3세대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있었다.


이내 현대차는 지난해 9월 개발 중인 3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을 공개했다. 판매 중인 수소승용차 넥쏘에 적용된 2세대 연료전지보다 부피를 30%가량 줄이고, 출력과 내구성을 2~3배 높였다. 3세대 연료전지의 핵심 과제는 생산 단가였다. 현대차는 현재 3,000만 원 내외로 추정되는 차량 연료전지의 가격을 2025년까지 50% 이상 낮춰서 수소차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생산단가 감축 어렵다

수소차 개발 올스톱?

현대차가 수소전기차 개발 프로젝트를 포기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포기설’이 나타난 배경으로는 연료전지 생산 단가 인하 계획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결과가 있다. 현대차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은 총 4년 개발 기간을 목표로 1년 정도 진행된 상태였는데, 3세대 연료전지 문제로 중단된 상태”라며 “언제 다시 제네시스 수소차 연구·개발이 진행될 것인지도 불투명하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존 수소차 핵심 기술 개발과 사업을 담당하던 부서도 역할이 대폭 축소된 것도 ‘포기설’에 힘을 실었다. 현대차는 정기 인사 발표에 한 달 앞선 지난해 11월, 연료전지사업부 조직 개편을 별도로 발표했다. 기존 연료전지사업부를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와 수소연료전지사업부로 분리하는 내용이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는 사업부 중심으로 움직인다”라면서 “새 사업부가 주도권을 갖고 기존의 개발 조직을 견제하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실적은 한참 못 미친다

현대차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수소경제 로드맵의 현실성에 대한 의문도 ‘프로젝트 포기설’에 배경이 됐다. 2019년 발표한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르면 2022년까지 수소차는 누적 8만 1,000대 판매가 목표다. 하지만 수소차 내수와 수출 실적은 지난해 11월까지 2만 1,000대에 불과했다. 내년 한 해 동안 약 6만 대, 지난 4년여간 누적 판매량의 약 3배가 팔려야만 목표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리고 수소차 보급을 위한 수소 인프라 확충도 목표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2022년 수소 충전소 설립 목표치는 310개소, 하지만 현재 수소 충전소는 117개소에 불과하다. 수소 가격도 현재 ㎏당 평균 단가가 8,430원으로, 2022년까지 목표금액인 6,000원 이하로 가격을 내리려면 앞으로 28%나 줄어야 한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으로 일부 언론에서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프로젝트 포기설을 언급한 것이었다.

수소차 관련 주식 하락 /딜라이트


프로젝트 포기설에

관련주들 폭락했다

추가로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프로젝트’에 대해서 전문가들은 “단순 현대차의 기술력 문제가 아니라 수소 경제, 그린 수소를 이야기하기엔 수소 관련 기술이 아직 충분히 무르익지 않았다”라며 “수소 인프라 확충과 시장성을 위해선 순도 높은 수소를 값싸게 얻어야 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하다”라고 지적했다. 추가로 “수소차 기술력을 확보한 도요타조차 2030년 수소차 시장을 세계 차 시장의 3% 내외로 점친다”라며 “종합적으로 수소 관련 기술력과 시장성을 점검해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수소차 프로젝트를 중단했다는 일부 보도에 주식시장에서 수소 관련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현대차 넥소 등에 들어가는 수소탱크를 생산하는 회사인 이날일진하이솔루스는 전장보다 9.87% 하락한 5만 3,900원에, 수소연료전지용 전해질막을 생산·납품하던 상아프론테크는 2.86% 떨어진 5만 1,5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외에도 수소탱크용 탄소섬유를 생산하는 효성첨단소재가 6.94%, 연료전지 업체인 두산퓨얼셀이 4.59% 떨어졌다.


당시 현대차의 수소차 개발 포기설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클릭!


현대차그룹 건물 / 전자신문


수소전기차 개발 의지

여전히 뜨거웠다

기존 수소차 핵심 기술 개발과 사업을 담당하던 부서도 역할이 대폭 축소된 것도 ‘수소전기차 프로젝트 포기설’에 배경이 된 부분이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현대차그룹은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조직을 확대·개편했기 때문이다. 기존 연료전지사업부에서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를 떼어내 2개 부서로 개편한 것은 당시 전문성과 연구·개발 역량을 갖추기 위한 조직 개편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료전지사업부와 수소연료전지개발센터를 총괄하는 수소연료전지담당를 신설하고, 최고 책임자에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인 박정국 사장을 앉혔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전기차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그전에는 전무급 임원이 맡았던 것을 사장급 임원이 맡게 된 것"이라며 "조직의 위상이 격상된 것으로 볼 때 현대차그룹이 수소전기차 개발을 포기했다는 얘기는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현대자동차 사장

직접 언급했다

최근 제네시스 수지에서 개최된 G90 미디어 이벤트 행사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수소전기차 개발계획에 대해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사업 포기설에 대해 선을 그은 것이다. 그리고 "제네시스가 가야 할 길은 당연히 친환경이다. 이미 전 라인업의 세그먼트를 하나씩 전동화 모델로 바꿔나가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추가로 장 사장은 "결국 순수전기차냐 수소전기차냐의 문제인데 제네시스 럭셔리 전동화의 전략은 양쪽이 같이 가는 것”라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동화 과정에서는 수소전기차 라인업 확보가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소연료전지 부분을 포기한 것은 아니고 앞으로 수소전기차의 경쟁력을 높이고 시스템 개발 목표 정도를 상향해 여기에 맞는 일정으로 전체적으로 라인업을 조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체적인 라인업 조정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언급

추가로 행사장에서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다. 장 사장은 "G90의 전동화 라인업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 초대형 세단의 전동화는 쉬운 게 아니다"라며 "다른 세그먼트에서 최고급으로 전동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와는 별도의 플랫폼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미래 모빌리티의 연결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장기 계획으로는 도심항공모빌리티 등까지 모빌리티 개념을 연장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라며 “2028년 이후에는 친환경차뿐만 아니라 2D에서 3D로 이어지는 것이 럭셔리 OEM의 방향이고 다른 회사와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 G90 풀체인지 실물이 궁금하다면 클릭!


제네시스 수소차 개발에 대해 ‘포기설’과 포기하지 않았다는 현대차그룹의 입장까지 확인한 네티즌들은 “포기하지 않겠다는 건 좋은데 내 주식 책임져”, “전기차가 얼마나 갈 것 같냐. 전기도 다 화석연료에서 나오는데. 현대야 수소차 계속 연구해라. 미래에 대박 난다”, “전기는 잠시 거쳐가는 단계이고 결국 미래엔 수소로 갈 수밖에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현대차가 가는 길이 맞다. 대형 화물차는 무조건 수소차로 가야 하니 선제 개발해야 한다”, “제네시스 타는 사람이 수소충전소 찾아다닐까..?”, “이게 다 다음 기술 도약을 위한 투자입니다. 현대차 힘내세요. 30년 전 자동차 산업에 들어선 후 지금 세계 3위의 자동차 그룹입니다”, “포기설이 다시는 언급되지 않도록 현대차그룹 파이팅”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대부분 수소차를 개발하려는 현대차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에 앞으로 현대차의 행보에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페라리도 민망하게 만들었다, 부산 바닥 제대로 뒤집어놓은 50억 넘는 슈퍼카


➜ 이게 아직도 먹힐거라 생각하나? 폭스바겐 신형 골프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 르노삼성이 현대기아차 넘어설 생각이 있다면 꼭 해야할 것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785 맨날 뒤통수맞던 쉐보레기 진짜 역대급 신차 하나 들고왔습니다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7 2733 1
784 길 막고 담배 피러갔다고? 역대급 카니발 차주 인성 공개됐다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135 2
783 그러니까 처음에 사지 말라는건데... EV6 히터 문제 드디어 해결되나?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1219 2
782 보조금 100% 받는다 폴스타 2 가격 확인한 네티즌들 반응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464 2
781 풀옵션 4천만 원 가까운 신형 니로의 가성비 트림은 바로 이겁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384 1
780 이 돈이면...이라는 말 절로 나오게 만든 신형 니로 실물 느낌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2516 1
779 솔직히 팰리세이드 페리보다 훨씬 기대되는 의문의 국산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6 428 1
778 작년 GV60 계약했던 고객들 단체로 당황하게 만든 보조금 정책 [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3438 2
777 타호가 비싸다면....곧 나올 이 차를 주목해 보면 좋을겁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438 1
776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신차 가격 오른다는 소식에 네티즌들 반전 반응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3086 15
775 사람들 바보로 보네, 사이버트럭 출시 못하자 갑자기 꺼내든 카드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5773 7
774 공업쓰레기라던 그 중국차, 올해 폭풍성장 예고에 네티즌들 반응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503 1
773 한국도 좀 보고 배워야 전기 경차 빨리 만들어야 합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5 367 1
772 추운데 히터가 안나온다 몇몇 전기차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466 5
771 포르쉐랑 똑같네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아이오닉 6 예상도 공개됐다 [4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6084 9
770 이 가격이면 차라리... 니로 풀체인지 옵션 가격 총정리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505 1
769 다음은 내가 될수도 급발진 의심 사고 겪으면 이렇게 됩니다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056 8
768 경쟁 상대 아나리는데..폴스타 2랑 모델 3 자세히 비교해보니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4 242 1
767 도저히 못타겠습니다 GV80 신차 구매한 차주가 한탄한 이유 [9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2469 55
766 "답을 알려드리죠" 르노삼성이 살아나려면 꼭 해야할 것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448 1
765 영덕 대게가 진화합니다 위장막 둘러쓴 쏘울 페이스리프트 포착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3300 3
764 와 저런 차를 누가 사냐 충격적인 미니 전기차 주행거리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808 0
763 차 색깔이 마음대로 바뀐다고? 올해 CES에서 주목받은 차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1975 1
762 QM6 후속이라고? 르노삼성이 곧 선보일 역대급 신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1 656 0
제네시스 수소차 포기 한다고? 알고보니 가짜뉴스였다?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521 1
760 결국 말장난이었나? 대체 언제 공개될지 모르겠는 테슬라 신차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3766 14
759 2천만 원 가능? 요즘 젋은이들 사이에서 영정사진이라 불리는 이것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9670 21
758 국산차 클라스 지렸다 G90 풀체인지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 [4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20 4898 20
757 한국서 폭망하고 미국서 초대박난 이차, 전기차로 돌아옵니다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4727 2
756 대기업들 결국 폭발했다, 중고차 시장 올해 진출합니다 [4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5096 23
755 비싸다고 난리난 쉐보레 타호, 근데 알고보면 비싼게 아니라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781 0
754 올해 무조건 빨리 출시해야 르삼은 매번 걱정만 되는 이유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2025 1
753 솔직히 대한민국에서 그랜저가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이유 [3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6802 11
752 쌍용차에 질거라던 이차가 국내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9 456 0
751 요즘 제네시스 사려던 한국 아빠들이 이 차로 많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132 7
750 소니가 공개한 전기 콘셉트카,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90 0
749 리콜하고 끝난 줄 알았는데...또 다시 불거진 BMW 화재 관련 소식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1753 6
748 중국 시장 전용인가? 아우디가 개발중인 역대급 SUV 공개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458 0
747 무려 10년 넘게 현대차가 고객들 몰래 해오고 있던 행동들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3084 11
746 이번에도 호불호 갈리겠다 신형 그랜저 디자인 예상도 모아보니 [8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5314 0
745 모하비 미국에서 없어서 못 살정도로 난리 났다는게 사실일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8 366 0
744 스포일러 디자인 드러났다 아이오닉 6 스파이샷 공개합니다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658 0
743 안전도 별 5 개 받아도 경차는 조금 무섭다고 말하는 이유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795 0
742 이건 도저히 실드 못치겠다 점점 산으로 가는 일본차 디자인 [7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6926 18
741 그랜저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수입차? 파사트 GT 정말 살만할까?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2688 1
740 6개월 기다렸는데 돈을 더 내라고? 예비 오너들 억장 무너진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409 0
739 1년 넘게 잠잠해서 해결되나 싶었는데....코나 전기차 또 불났다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2252 6
738 한때 없어서 못 팔더니...소형 SUV 판매량이 갑자기 줄어든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7 438 0
737 3,880만 원부터 시작? 코란도 E모션 사전계약 시작됐다 [3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3618 1
736 다 죽어가는 회사 살려낼 수 있을까? 마세라티 그리칼레 포착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14 3166 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