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에디슨 모터스는 정말 쌍용차를 인수할 수 있을까?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07 10:13:59
조회 368 추천 1 댓글 2
														



쌍용차의 새로운 주인 찾기가 작년에도 마무리되지 않았다. 그동안 쌍용차를 인수하겠다는 회사는 많았지만 번번이 성사되지 않았고 현재 쌍용차 인수를 위해서 에디슨모터스가 힘을 쓰고 있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자 업계 관계자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내비치면서 인수 과정이 매우 험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과연 업계 관계자들의 예측이 맞았을까?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매각 본계약이 작년에도 이뤄지지 않았다. 아직 구체적인 인수 조건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인데 네티즌들은 “에디슨 모터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왜 이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일까? 오늘은 최근 에디슨 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과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한다.


쌍용자동차 공장 / 인천일보

좌=에디슨모터스 / 지디넷코리아, 우=마힌드라 / 연합뉴스


자금력 논란을 시작

끝도 없다

현재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자동차 인수 과정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자금력 논란을 시작으로 기술력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고 평택공장 부지 활용, 경영 관여, 대출 논란 등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당장 다가오는 예정된 본계약 체결이 가능하겠냐”라는 의문이 제기하기도 했다.


쌍용차의 새로운 주인을 찾기 위한 여정이 어느덧 인도 마힌드라 그룹 이후로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현재 유력한 후보자인 에디슨모터스조차 논란이 끊이질 않자 네티즌들은 “인수 과정에서 문제가 될 부분이 너무 많다”, “에디슨모터스 심상치 않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과연 인수 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려고 한다.


쌍용차의 마지막 신차가 될 수 있는 모델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클릭!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 뉴시안

좌=대한민국 법원 / 법원, 우=에디슨모터스 / 에디슨모터스 페이스북


운영 자금 조달을

공장으로 하겠다?

예정대로라면 지난해 말 에디슨모터스는 정식 인수 계약을 맺고 인수 대금 10%인 310억 원을 계약금 납부를 완료해야 했다. 하지만 에디슨모터스는 법원에 계약일 연장을 신청하면서 계약 체결 기한은 이달 10일로 연기됐다. 인수 조건과 세부 내용을 두고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채권단과 마찰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10일에 계약을 확정 짓고 에디슨모터스가 계약금을 낸다 해도, 쌍용차 회생에 필요한 운영 자금 8,000억 원을 조달해야 한다. 이에 에디슨모터스는 “자금 조달을 위해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를 아파트 단지로 개발하겠다”라고 했다. 하지만 평택시는 에디슨 모터스에게 “시가 동의한 바 없이 관련 내용을 언론에 알린 에디슨모터스 측에 유감”이라고 말했다.

에디슨모터스 강영권 회장 / 에디슨모터스


분명 부질없는

일이라고 했다

에디슨 모터스의 강영권 회장은 작년 언론 매체와 서면 인터뷰 당시 “부동산 개발에는 통상 5~7년이 걸리는데, 쌍용차는 매년 3,000~4,500억 원씩 적자가 나는 상황"이라며 “적자가 누적되면 모기업도 어려워지는데 그런 부질없는 일을 하겠는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터뷰를 진행한 지 2주 후, 에디슨모터스는 “쌍용차 평택공장 부지에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등 직접 개발에 나서겠다”라고 선언했다.


에디슨모터스 강 회장은 최근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쌍용차 평택 부지를 개발해 이익금으로 공장 이전 비용 및 부채 변제 등에 쓰고 피해를 본 부품 업체에도 기여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 중심부에 위치한 평택공장을 외곽으로 옮기고, 남는 부지를 공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해 아파트 단지를 건설하는 등 가치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다.

쎄미시스코 출고 기념식 / 쎄미시스코


부동산뿐만 아니라

주식으로도 돈을 벌었다?

이번에 평택 부지 개발과 관련해서 말을 바꾼 에디슨모터스를 본 업계 관계자들은 “쌍용차가 가진 부동산을 노리고 인수전에 뛰어들었다는 의심에 스스로 불을 지핀 격이다”라며 “자금 동원 능력이나 전기차 기술력 등에서 의심을 받는 와중에 부동산 개발까지 언급하며 쌍용차 인수에 대한 진의마저 의심받게 됐다"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일부 네티즌들은 “저번에 주식으로 돈 벌더니 이젠 부동산으로 돈 벌려고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1월코스닥 상장사인 에디슨 EV, 옛 쎄미시스코의 주가가 5개월여 만에 4540% 폭등했다가 바로 닷새 만에 40% 넘게 하락했다. 작년 상반기 에디슨 EV의 매출액은 140억 원이었고 영업적자는 5억 원, 순손실은 46억 원을 기록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기업 실적이 뒷받침하지 않는데 단기간에 주가가 뛰면 그 틈을 타 대주주 등이 주식을 팔아치울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를 인수하는 과정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클릭!



에디슨모터스 / KBS뉴스

좌=에디슨모터스 / 아시아타임즈, 우=쌍용자동차 인수 컨소시엄 / 헤럴드경제


‘경영 참여 조항’

계약서 삽입 원한다?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모터스와 쌍용차는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최종 인수 완료 전 경영 참여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하는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이 사건의 발단은 작년에 예정됐던 양사 연구진의 미팅 취소였다. 에디슨모터스는 올해 쌍용차의 기존 내연기관차를 기반으로 전기차 3~5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내세우면서 쌍용차의 하체 구조 등 연구 데이터를 요청했다. 하지만 쌍용차 내부에서 “회사의 핵심 기술을 다른 회사에 내줄 수 없다. 에디슨모터스가 최종 인수자로 결정된 것도 아니다”라고 반발했고 결국 미팅이 취소됐다.


그 후 에디슨모터스는 협상 중인 계약서에 최종 인수 완료 전,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의 사업 계획과 자금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취지의 조항을 넣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추가로 강 회장은 "우선협상대상자 입장에서 운영자금이 제대로 쓰이는지 확인이 할 수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다"라며 "이를 거부하면 운영자금을 댈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쌍용자동차 / 한국금융신문


“이건 명백한

경영 간섭이다"


에디슨 모터스가 주장하는 ‘운영자금에 관련한 쌍용차 경영에 관여할 수 있게 한다는 단서 조항’에 대해서 쌍용차 측은 이를 '경영간섭'으로 여겨 반발하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도 협상은 교착 상태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회생 절차 중 매각에서는 투자 계약 체결만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인수자로서 모든 지위를 갖는 게 아니다"라며 "채권자·주주 동의, 법원의 회생 계획안 인가 전에는 에디슨모터스가 경영에 개입할 법적 지위가 없다는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에디슨 모터스의 요구가 ‘다소 무리하다’라고 주장했다.


좌=에디슨모터스 / 아시아타임즈, 우=쌍용자동차 / 한국일보


애초에 인수

자체가 무리였다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자금 조달 난항, 평택공장 부지 개발, 기술 유출 시비 등 잡음이 끊이질 않자, 업계 관계자들은 “매출 900억 원대 중소기업인 에디슨모터스가 매출 3조 원 회사인 쌍용차를 인수하는 게 애초 무리가 아니었느냐”라고 분석했다. 추가로 “에디슨모터스가 자금, 인력 등이 충분치 않은 상황에서 인수를 추진하다 보니 마찰이 커지고 있다”라며 “더 큰 문제는 현재 에디슨모터스가 아니면 쌍용차를 구제할 다른 대안이 마땅치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들도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은 “에디슨모터스가 1조원 이상 소요되는 쌍용차 인수에 대해 대출, 평택공장 부지 활용 등을 제시했지만 현재 이뤄진 게 없어 보인다”라면서 “계약금 등을 정상적으로 치르지 않은 채 또다시 본계약 체결 등을 미룬다면 자칫 매각협상 자체가 무산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라고 우려했다.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를 인수하는 과정에 계속 난항이 생기는 것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에디슨모터스는 가만히 있어도 논란이 일어나는 판에 괜히 저런 말 꺼내서 제 스스로 더 난리를 부추기고 있네”, “대놓고 땅장사로 돈 벌겠다고 하다니”, “쌍용차 인수할 돈도 없으면서 왜 눈독을 들였을까”, “돈 한 푼 없이 대출받아서 단물만 빨아먹겠다는 속셈이네”, “차량 생상 안하고 부동산만 노리겠다는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전기차는 어차피 핵심기술 갖고 있는 기업은 따로 있고 내연차는 개발할 기술 안 되니까 중국차를 사와서 파는 회사가 어떻게 쌍용차를 인수하겠어”, “예상한 대로 흘러가는구나”, “에디슨모터스에게 인수대금 지원하느니 그 돈으로 쌍용차를 직접 지원하는 게 차라리 낫겠네요”, “산업은행한테도 거절당하더니 정말 이젠 어쩌려고”, “쌍용차에게 상처 그만 주고 그냥 인수하지마”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오토포스트 주요뉴스

➜ 서민들 울린 탐욕의 산물, 국내서 포착된 후 5억에 낙찰된 코닉세그의 비밀 싹다 알려 드립니다


➜ 쌍용의 유일한 희망, 거의 페이스리프트 급으로 사양 바뀐 신차 공개되자 네티즌들 난리났다


➜ “대중들도 등돌렸네” 쌍용차 산다던 에디슨 모터스의 충격적인 근황 공개됐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에디슨 모터스는 정말 쌍용차를 인수할 수 있을까?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7 368 1
708 다마스 랩핑녀가 여기로 옮겼네 충격적인 램핑 상태 보니 가관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4202 6
707 솔직히 마니아들이라면 후속모델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일본차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670 1
706 V12 엔진을 고집하던 롤스로이스도 참전해버린 전기차 시장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2887 4
705 사려면 무조건 두 대는 사야 한다던 그 차, 국내 철수할 위기라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548 0
704 쌍용차 인수한다던 에디슨 모터스가 뒤에서 벌이고 있는 짓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6 3122 10
703 "이건 처음보는 휠인데? 팰리 테스트카에서 발견한 변화 포인트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1490 1
702 명품 핫해치로 명성이 높은 이 차가 신형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464 1
701 "법인차 번호판 바꾸자니까" 정말 엄청나게 팔립니다 [4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4065 28
700 삼성 임원진 대거 승진 소식에 현대차가 웃고있는 이유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2254 7
699 "투싼 룩 미는구나" 베뉴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5 719 1
698 500만 원에 쌉가능? 짝퉁 마티즈 만들어내던 회사가 벌이는 짓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2022 1
697 "1위, 2위가 소름" 올해 르쌍쉐, 진짜 위기인 이유 [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1665 1
696 르쌍쉐중 진짜 그나마 희망있네, 올해 쉐보레가 기대되는 이유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376 2
695 "이거 알고보면.." 수입차 풍년이었던 작년, 이유는?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177 0
694 미국에서 초대박난 국산차, 쏘울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포착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4 303 0
693 이게 결국 나오네, 기아가 준비중인 택시 전용 모델의 실체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2492 2
692 중국 신형 전기차 주행거리가 900km?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407 0
691 1년 타고 더 비싸게 팔았다고? 미쳐버린 중고차 시세 살펴보니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1530 0
690 2022년에 바뀌는 자동차 제도들 살펴보고 알게 된 놀라운 사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264 0
689 사회 초년생들이 압도적으로 선호하는 첫차가 셀토스인 이유 [2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1.03 5288 0
688 "미국차가 다 그렇지 뭐" 테슬라보다 심하다는 지프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714 1
687 드디어 부활했다고? 르노삼성 진짜 정신차려야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316 0
686 현대기아 노조의 끝은 어디일까? 내년에도 험난한 일정 예고됐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219 0
685 무단횡단하는 사람 치었는데 운전자가 잘못한거라고요?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307 4
684 500만 원짜리 중국 전기차가 국내에 들어오면 벌어지는 일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1 364 0
679 진짜 답없는 한국...내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한숨만 나오는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333 0
678 진짜....현대기아차 나오자마자 사면 호구되는 이유 알려드립니다 [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2016 11
677 10년째 한국에도 출시해 달라지만 막상 나오면 아무도 안살 차 [1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2462 1
676 아우디 2천여대 떨이 나온다, 이거 진짜 사도 괜찮을까요?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2253 8
675 대기만 6개월 걸린다는 카니발, 바로 출고하는 방법이 있다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30 196 0
674 현조하는 전기차 끝판왕 타이칸 VS E트론 GT 비교해보니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653 0
673 결국 참던 대기업들 폭발, 중고차 시장 진출 진짜 한다 [1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2342 21
672 결국 단종될까? 좌핸들 포착된 베뉴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307 0
671 디자인 실화냐? 모두가 입을 모아 걱정된다며 한탄한 수입차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2202 5
670 결국 회장님 큰 결단 내렸다. 현대차 이제 엔진 개발 안합니다 [1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9 2336 8
669 끝판왕 먹을 생각인가? 아우디가 공개한 전기차의 놀라운 스펙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1176 6
668 자꾸 망했다고 놀리는데... K9은 정말 망한 세단일까? [1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2383 4
667 앞으로 중국에서만 생산된다는 일본차, 이렇게 변합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435 2
666 완전 양아치들 아닌가? 테슬라 가격 1,000만 원이나 올렸다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1720 2
665 제네시스 대신 살만해? 국내 공개된 폴스타, 제대로 비교해보니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8 318 0
664 몇년째 소문만 무성하던 현대기아 택시, 드디어 나옵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391 0
663 결국 한국 회장님들 지갑 찢었다, 신형 G90 초대박나버린 상황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3114 14
662 "최초 포착" 셀토스 부분변경에서 발견한 변화 포인트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231 1
661 역시 벤츠는 벤츠다, 결국엔 S클래스가 끝판왕인 이유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2703 2
660 전기차 보조금 정책 개편 소식에 제조사들이 행할 가능성 있는 꼼수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7 813 0
659 전기차가 몰려온다, 올해 지나기 전 차주들은 꼭 챙겨야 할 한가지 [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942 0
658 하늘이 무너져도 한국에서 준중형 세단 최강자는 아반떼인 이유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1824 1
657 "디자인이 다가 아니죠" 어떻게 나오던 잘팔리는 국산차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453 1
656 이걸 돈주고 왜 사냐? 라는 반응 쏟아진 QM6, 굳건한 인기비결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2.24 491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