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중에 전투화 때문에 새끼 발가락에 사마귀 생겼는데

군의관새끼 응급환자 아니라고 외진도 제때 안보내주고

아프다고 찾아가면 쳐다 보지도 않고 말 존나 싸가지 없게하고

의무병새끼한테 떠 넘기는 쓰레기새끼 때문에 치료도 어영부영

받다가 오히려 더 악화되었네... 내가 존나 더러워서 외진 안가고

내가 직접 칼로 사마귀 자를테니 칼 달라고 의무병한테 말했더니

병신이 커터칼 주고 앉았네 ㅋㅋ 칼이 구려서 짜르다가 모르고 살을

짤라서 피나는데 의무병새끼 하는 말 "왜 자기 살을 짤라요? ㅋ 안아파요?"

이지랄하고 앉아 있네 와!!! 좆같에서 의무대 얼씬도 안했다.

제대하고 병원 갔더니 의사가 하는 말 "흠... 종양이 너무 커져서 좀 힘들겠는데

살이 재생이 안될수도 있고..." 하... 사마귀가 악화되어서 종양으로 변했네??

너무 굳어버려서 칼로 안짤려서 마취 주사 놓고 레이저로 지지고 별짓거리 다했네?

회사 출근해야되는데 슬리퍼 신고 다니라네? 1회 치료 비용이 2만원인데 매일 나오래ㅋ

군대 간부새끼들은 왜 이렇게 하나 같이 쓰레기들이 많을까ㅋ 진짜 요즘 내 소망이

길거리에서 띠꺼운 간부새끼 마주치는거야.. 반말 쓰면서 친한척하면 그냥 두들겨 팰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