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병무청 신체검사때 천식이 엄청나게 심하다고

말 했지만 대충 검사하고 좆까고 현역판정.

2014년 훈련소부터 시작해서 자대배치 받고

군생활 내내 천식으로 새벽에 호송 수십번 가고

외진만 수십번 감.  

군생활동안 그렇게 가기 힘들다던 국군수도병원만

10번넘게 외진 갔을 정도임.

결국 나 병장되고 전역 3개월 남기고 

국군수도병원 서울대 외래교수가 

천식발작 원인이 먼지라고 진단해주셨고

의가사 제대할 수도 있었지만 억울해서 그냥 만기제대함.

나는 예비군을 빠지려고 병무청에 전화해서 설명하고

서류까지 전부 보냈었음.

그 후로 잊고 살다가 어느날 예비군 동대장한테 전화와서

여러번 불참하셨다, 이번에도 불참하면 고발하겠다 라는거임

나는 예비군 천식으로 절대 못간다. 발작일으켜서 죽으면

책임질거냐, 그리고 난 제대하고 1년차때 병무청에 설명 다 했다.

라고 하니까 말도 안통하고 바로 고발 당함.

결국 검찰까지 넘어갔는데  검사가 나한테 자세히 물어보더니

천식 서류랑 군 생활때 자주 호송가고 외진갔던거 입증 해달라더라

내가 입증 다 하고 벤토린, 세레타이드도 이젠 안 통한다니까

알겠다 하고 나 기소유예 내려주셨다.

진짜 대한민국 군대 개 씹새끼

동대장 개 씹새끼 알아보니까 예비군 출석률에 따라 지 실적?

반영된다매? 그 좆같은 동대장 씹년때문에 군대에 대한

정내미가 확 떨어졌다  니들은 군대 뺄 수 있으면 무조건 빼라

고발 당해서  경찰서 수사관도, 검사도 나를 안타까워 해줬는데

동대장 씨발련은 나몰라라 난 고발할거다~ 이 지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