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병대 총기 난사 사건이후로.

부대관리주 로 인해 이등병 간담회 , 마음의편지 , 악페습 및 척결 을 위한 일이병 지휘관 대면상담

등등을 하였습니다.

일단 군번이 좀 풀려서 중대왕고를 단지 이제 1달 이 다되갑니다.

그런데 11년 군번 및 10년도 후반 군번들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일단 대략 몇가지 예를 들자면. 지보다 10개월~1년 정도 차이가 나는 선임들이 뭘 하고있으면 그냥 뒤에서 처다보고 있기 , 다리꼬기 , 식탁에 양팔올려놓고 먹기 , 옷갈아입을때 관물대 안보고 갈아입기 , 담배 오른손으로 피기 그외 수십가지가 마음의 편지 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의 편지로 인해 저도 분대장이란 직책을 가지고 있지만 혼낸다 , 오면 장기자랑 시킨다 이 두개로 긁혔습니다.

그래서 제가 10년도 초 중반 애들한테 이제 개네들 신경쓰지마라 라고 하니깐 점점 애들이 더 개판을 칩니다. (ex-주머니에 손넣기)

이렇게 개판이 되가는 중대를 보고 그냥 행정관이랑 다툼이 있고 점점 중대 분위기는 않좋아 지고, 11년 10년후반 군번들은 점점 개판을 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마음의 편지에 긁힐까봐 뭐라 하지도 못하고있습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