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여자친구 얘기인데요

그쪽 사모님이 매우 이중인격이라고 해야돼나요

기분좋을땐 한없이 좋다가 갑자기 엄청화내고 짜증내고

히스테리 입니다 아무튼..

여자친구가 어제하루 일을 땡땡이 쳤거든요

근대 저번에 그런적이 있어서 사모가

한번만더 그러면 월급없다고~ 말했던적이 있었죠

물론 법적으로 계약서라든가 그런건 쓰지않았습니다.

근대 지금 어제 땡땡이 친 이유로 알바를 짤렸는데;

일한돈을 안주는거에요

지금 가게돈어제 마감한돈을 월급대신 가져갈까 고민중인대요..

묻고싶은건 그거입니다.

돈을 못받거나 시급이 적다 해도 노동청에 신고해도 몇달은걸리고..

과연 알바를 땡땡이 친 이유로 고소를 할수있냐 없냐 이것입니다.

전에 일하던 알바생이 사모가 알바 땡땡이친걸로 고소도 할수있다고 막 설레발치듯

말했던적이 있는데 그거때문에 매우고민이거든요....

성격이 매우 싸이코여서.. 좀걱정입니다 사모가;;

그것이 알고싶어요 적절한 충고와 도움돼는 답변기다리겠습니다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