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AI 이미지 - 배경,도시,야경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AI 이미지 - 배경,도시,야경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고양이 키우지만 병원데려갈 돈은 없는 사람 ㅇㅇ
- 훌쩍훌쩍 학생들과 친구처럼 지내서 해고된 선생님..jpg Tagilla
- 한동훈-오세훈 설전 이어가 "건설적 의견 제시" vs "보여주기만 횡행" 정치마갤용계정
- 국내 어지러운와중에 일본에서도 큰사건 터졌네 Bandai
- 길거리, 점자블록 모양이 다 다른 이유.jpg ㅇㅇ
- 여성판 N번방에 대한 민주당 입장 jpg 야갤러
- 강형욱 경찰견레오ㅜ방치하다죽었다는데?ㅜ ㅇㅇ
- 사단장·여단장 '수중 수색' 직접 지시 없었다…경찰 잠정 결론 정치마갤용계정
- 냉혹한...지브롤터 해협을 막아버리는 계획의 세계..jpg 인터네코
- 싱글벙글 많이 갈리는 부모가 책임져줘야 하는 자식 나이 ㅇㅇ
- 요즘 일진들이 옛날에 비하면 ㅈ도 아닌 이유.JPG 버즈겁쟁이
- 생활고 전공의들 "과외, 배송 알바 뛴다..." ㅇㅇ
- 모주의 시계 칼럼 #7 - 가성비? 마케팅? 크와드 이야기 모주에서부곡하
- 'AI 생성물'에 워터마크 의무화…AI 부작용 막는다 정치마갤용계정
- 방심위원장, "구글 겁주고 왔다" ㅇㅇ
사진개많음) 철도가키 철도포탑 제작기 #3 조립 및 가지고놀기
- 관련게시물 : 다이론 염색약으로 출력물을 염색해보자 [시리즈] 몰루 자작 모음 · 철도가키 철도포탑 제작기 #2 모델링 완성 · 철도가키의 철도포탑을 3D 모델링하는중 · (사진많음) 노아 총 제작 근황 · 블루아카이브 우시오 노아 총 모델링해봄 시간순 글 볼거면 삼프갤에 죽 연재했으니 그거 보고, 여긴 그냥 한방에 모아서 올림. 다 만들었다. 오랜만에 큰 메이킹 프로젝트 끝내서 마음에 듬. 아래는 제작기 포탑도 뽑고 대충 이렇게 조립됨 여러 부품을 차례로 뽑아줌. 어깨를 조립해주자 머신건 끼고 탄창같은거 조립해주고 붙여주고 x2하면 완성 몸통은 무게를 많이 받으니 나사로 체결 팔 달면 이런 느낌 미사일도 조립해주자 미사일 각도도 움직임 아래쪽 팔 조립 탄창같은거 끼고 대충 조립하면 완성 아래쪽도 체결해주자 미사일까지 조립하면 이런 느낌 굿 넨도로이드 사이즈에 맞춰서 만들었기 때문에 시록고를 태워서 사이즈 체크 잘 맞는다 다리 조립 시작 조립 순서가 좀 애매하게 설계해서 이리저리 나사를 조립해주면 아무튼 다리 완성 가조립으로 몸통 얹어보니 아주 이쁨 노조미가 타고있는 뒷좌석 조립 장갑들을 붙여준다 뒷자석까지 조립 완료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도 뒷면 옆면 시록고와 아로나를 태워봤다 음흉한 미소를 짓는 파란봉투 살인마 응.. 포탑.. 내꺼.. 본격적인 은행털기 시간 똥아로나도 agf에서 받은 꾸러기 얼굴로 바꿔주자 은행 털 준비 만반 돈 주세요 고통받는 동기쨩 포탑은 회전도 된다 고생한 출연진들 성공적인 메이킹이었음. 이렇게 큰 규모의 메이킹은 너무 오랜만인데, 잘 만들어져서 좋다. 몰루 넨도도 잔뜩 삿으니 다음에도 똑같이 넨도사이즈 블아 관련을 만들어볼까 함. 아마 헤세드 로봇군단이나 케테르 생각중임 원래는 비나나 호드 만들까 싶었는데 얘네는 너무 커서 만드는데 너무 오래 걸릴 듯.. 호드만 봐도 넨도비율로 만드려면 넨도 사이즈랑 비교해서 거진 가로세로 70cm는 넘어보여서 너무 큼 아무튼 긴 글 읽어줘서 ㄱㅅㄱㅅ 다음에는 더욱더 멋진 몰루 메이킹으로 찾아오겠음. 열심히 만들어서 한 4개정도 만든 다음에 온리전 같은데 전시하는걸 목표로.. 생각만 함 생각만.. 필라멘트 색 선정 도와준 삼붕이들 고맙다!
작성자 : dcreasentc고정닉
(장문)유짓수 유수영 그래플링 분석 1부.
먼저 mma 그라운드의 대표적 요소들로 1. 태클/테이크다운 진입 2. 테이크다운의 마무리(체인레슬링) 3. 상대를 눌러놓는 주짓수/스크램블/포지셔닝 4. 상대가 케이지를 이용해 방어할경우의 케이지 레슬링 순서대로 설명해보겠음. 1. 태클/테이크다운 진입 보통 자유형 레슬러들은 오른손잡이는 오른발을 앞에 두는 스탠스로 서지만 mma에서 오른손잡이는 왼발을 앞에 두는 스탠스로 선다. 강한발이 상대 다리사이로 깊게 들어가 드라이브할수있는 축역할을 하기때문인데 그래서 치마에프같은 자유형레슬러 출신 mma 선수들은 뒷손을 던지면서 동시에 오른발을 앞에 두는 스탠스로 바꾸고, 그다음에 태클을 들어감. (코빙턴, 모프사르, 감롯, 메랍 등등) (이렇게) 이러면 강한 축발을 이용해서 테이크다운을 마무리하기가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은 뒷손을 던지면서 상대 인사이드(머리가 상대 몸안쪽에 있는것)로 들어가기에 카운터(슥빡, 어퍼컷, 니킥)에 취약하고, 태클 타이밍을 읽기가 비교적 쉬워서 막힐가능성이 높다는 것. 반면 유짓수는 스탠스를 스위치하지않고 왼발을 그대로 앞에 유지하고 그대로 태클을 들어감. 짤만 봐도 알겠지만 타이밍을 읽기가 정말 힘들고 스탠스를 바꿀 필요가 없어서 훨씬 더 테이크다운 속도가 빠르다. 심지어 타격 페인트까지 너무 잘주니 상대입장에선 반응할수가없음 또 장점은 아웃사이드(머리가 상대의 몸 바깥쪽에 위치하는것)로 들어가기 때문에 타격 카운터에서 비교적 자유로운것 유짓수는 자유형레슬러로 시작하지않았기 때문에 본인 mma 스탠스에 더 적합하게 태클을 친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결국 스탠스를 스위치하고 들어가는거 보다 깊이 들어갈수 없다는거임 스탠스를 바꾸면서 뒷발로 들어가는건 당연하게도 앞발로만 들어가는거보다 깊이 들어갈수 있다. 이러면 상대 무게중심과 내 무게중심이 가까워지고, 내 머리가 상대 몸에 붙어 중심을 넘어뜨리기도 훨씬 수월해짐(*자유형 레슬링의 기본중에 기본은 내 머리를 상대방 중심에 밀착시키는것임) 예를들어 1짤을 보면 치마에프의 상체가 완전히 상대한테 밀착되어있고, 발도 상대 중심넘어로 깊이 들어가있다. 이러면 테이크다운을 마무리하는게 훨씬 쉬움 2짤에서 유짓수는 스탠스를 안바꾸고 전진스탭으로만 들어가다보니 상대 무게중심과 본인 무게중심이 살짝 멀음. 머리위치도 상대중심에 덜 붙어있다. (치마에프의 왼발위치랑 유짓수 왼발위치를 비교해보면 확 와닿을거임) 요약하자면 유짓수의 태클은 스탠스를 안바꾸고 타격 페인트 후 진입하는데 덕분에 상대 입장에서 테이크다운 타이밍을 읽기 힘들고,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있다. 그래서 타격가들은 아예 여기에 반응하지도 못하고 당할수밖에 없음. 반면 상대한테 비교적 깊이 들어가지 못하므로 엘리트 레슬러들이나 그래플링 고수들은 막기가 더 쉽다고 생각함. (이번 자우파스의 경우 다른 타격가들처럼 한번에 넘어가지 않을수도) 2. 테이크다운 마무리/체인레슬링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유짓수의 테이크다운 마무리와 체인레슬링은 다른 레슬러들에 비해서는 아쉬운 편임. 이건 위에 설명한거의 연장선인데, -> 쉽게 말하면 유짓수는 웬만하면 첫시도에 한번에 넘기지만, 한번에 못넘겼을경우의 체인레슬링이 '비교적' 부족하다. (당연히 웬만한 국내선수들보단 좋음) 움짤은 다 못땄는데 모아이전, 빅마우스전 보면 실제로 한번에 못넘기면 그닥 애쓰지않고 그냥 놔버리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실제로 한번 유심히 보길) 근데 이건 능력 부족이라기 보다는 안하는거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 유짓수 본인이 체력을 안배하려고 굳이 막힌 테이크다운을 잡아내려고 억지로 힘 안빼는거같다. 이분야 대표 이창호랑 비교해보면 확 와닿을텐데, 이창호는 테이크다운이 막히든 말든 상대 다리 한개라도 잡았으면 절대 안놓고 상대 넘어질때까지 매달려있음. 즉, 태클 스킬: 유짓수>이창호 지만 체인레슬링면에서 유짓수는 태클 실패시 상대를 빨리 놔주지만, 이창호는 그대로 케이지로 밀고가서 테이크다운을 얻어낸다는것 (ufc엔 이창호보다 더 미친 거머리새끼들이 있다. 넘어간 놈은 심지어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무튼 유짓수의 이런 경향은 장점이면서도 단점이다. 장점은 체력을 안배하면서 테이크다운을 할수있다는것, 상대를 힘 안들이고만 넘긴다는것. 하지만 단점은 레슬링이 좋은 선수를 넘기기 힘들다는것임. 현대 mma 레슬링이 과거랑 차별화되는건 지속적인 클린치 공방과 체인레슬링인데, 유짓수는 이렇게 경기를 푸는걸 선호하지 않는듯해보임. *모아이 경기에서도 케이지에서 상위 클린치를 잡았을때 그걸 테이크다운으로 연결하기보다는 그냥 놔주고 타격전으로 되돌아갔음. 비교 대상으로 하빕의 경우, 유짓수와 정반대로 태클로 한번에 넘기진 않지만 체인레슬링으로 상대를 넘긴다. 유짓수: 첫시도에 태클 막히면 대부분 놔줌. 주로 첫시도에 테이크다운 성공 하빕: 일단 태클 쏘고 막혀도 케이지까지 밀고감. 이후 거머리처럼 붙어서 체력 빼고 넘어뜨림. 주로 첫시도에 테이크다운 실패 물론 짤처럼 유짓수도 태클이 막혔을때, 상대를 케이지까지 드라이브하고 연계동작으로 넘기는 능력이 있음. 하지만 그래플링 방어가 좋은 상대를 한번에 못넘기니까, 오히려 본인이 빼는 그림이 나온다. 타격가들 상대로는 유짓수 스타일이 최고지만, 그래플링 강자만 올라온 RTU 4강에서는 이런 부분이 개선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듬 특히 자우파스가 저번에 이창호한테 진게 이런 체인레슬링 상황에서 체력이 딸려서 졌기때문에 유짓수가 체인레슬링과 클린치에서의 끈질김을 개선하는게 특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시간되면 곧 2부 마저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