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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잡담 #1

멀티-_-(124.80) 2008.03.28 15:27:33
조회 1496 추천 0 댓글 7

바보 님의 말:
여, 어쨌든 시험 끝났네?
멀티-_- 님의 말:
............
바보 님의 말:
축하햐 ㅋㅋ
멀티-_- 님의 말:
개뿔이 붙어야 축하지 떨어지면 끝난게 되려 안좋은 거 아녀? -_-
바보 님의 말:
뭘 그리 팍팍하게 생각하냐. 끝난 건 끝난 거고, 붙는 건 다음 일이지.
멀티-_- 님의 말:
솔직히 좀 몰라.
바보 님의 말:
뭐. 망쳤어? 그래 보이진 않던데
멀티-_- 님의 말:
아니 뭐 망쳤다기 보다는 걍.
바보 님의 말:
잘봤으면서 재는 뭐 그런 재수없는 짓은 아니지?
멀티-_- 님의 말:
미쳤냐. 이 계통 2차 잘봤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어딨어. -_-^
바보 님의 말:
가끔 있다드라.
멀티-_- 님의 말:
난 아님. 즐.
바보 님의 말:
ㅋㅋㅋㅋ 뭐 여하튼. 그럼 왜 그려.
멀티-_- 님의 말:
솔직히 난 내가 아는 건 다 풀어낸 거 같거든? 나로선 더이상은 못할 듯한.
바보 님의 말:
엉 그런데?
멀티-_- 님의 말:
좀 국경을 내가 시험 전주까지만해도 행시처럼 50점 만점인줄 알고 -_-
바보 님의 말:

멀티-_- 님의 말:
좀 소홀히 했어 -_-........... 나중에 100점이란 걸 알았지;;
바보 님의 말:
...........;;;;;;;
멀티-_- 님의 말:
볍신짓을 한거지 -_-;;
바보 님의 말:
ㅋㅋ 님 좀 짱인 듯
멀티-_- 님의 말:
뭐 그것도 그렇고, 걍 시험을 최선을 다해 썼고 내 실력으로는 더 못하게 했는데
바보 님의 말:
근데 애초에 그 실력 자체가 마음에 안들게 낮다는 거냐?
멀티-_- 님의 말:
ㅇㅇ 그렇지.
바보 님의 말:
됐어 그럼.
멀티-_- 님의 말:
뭘 돼 되기는 -_-^
바보 님의 말:
뭐 지금 뭐 더 생각한다고 답 나오냐 ㅋㅋㅋ
멀티-_- 님의 말:
아니 그런 건 아니지만;;
바보 님의 말:
내년 셤이나 준비하든가, 아님 뉴스를 믿고서 걍 접든가 해야지 뭘 그런 걸 갖고 매달려.
멀티-_- 님의 말:
걍 뭔가 좀 아 내가 너무 대충한게 짜증나고 힘들고 그러네.
바보 님의 말:
됐어. 그게 바로 매몰비용이고, 그런 거 신경쓰는 건 비합리적 경제주체라서 최적화가 아녀 ㅋㅋㅋㅋㅋ
멀티-_- 님의 말:
=_=
바보 님의 말:
됐고, 여하튼 수고했어. 한달간 좀 했지?
멀티-_- 님의 말:
한달 밖에 안한 거지 -_-^
바보 님의 말:
뭐 그렇게 자학해서 즐거운 변태면 말리진 않겠다만
멀티-_- 님의 말:
님...... 매너연.
바보 님의 말:
ㅋㅋ 뭐, 한달간 어캐 살았나? 성격상 분명히 통계 냈을텐데.
멀티-_- 님의 말:
어 뭐 자기 전에 매일 5분씩 일기는 다 썼지. 글찮아도 그거 보는데 좀 미친 듯. -_-;;
바보 님의 말:
왜?
멀티-_- 님의 말:
내가 2월말부터 시험 직전까지 31일 들어가 있었자네. 그 뒤에 3일 시험보고. 그 신림동 공식 스톱워치(...)로 공부하는 시간을 계속 쟀거든?
바보 님의 말:
ㅇㅇ
멀티-_- 님의 말:
600시간 찍었네. 시험 보던 3일 동안 공부한 시간 쳐서.
바보 님의 말:
헐?
멀티-_- 님의 말:
옹 그 들어가 있던 31일간은 하루 평균 18.5시간씩 했고, 시험 기간 동안은 걍 밤새우고 했거든.
바보 님의 말:
독하다 -_-;;
멀티-_- 님의 말:
아 근데 솔직히 좀 아니다. 난 진짜 1월만해도 실력이라 할 것도 없는 개판이었어서 좀 마음이 급했으니까;;; 솔직히 붙은 사람들 얘기 들으면 이런 식으로 최소 반년에서 1~2년도 사는데 난 고작 한 달 한거잖아;; 피샛 전까지만 해도 난 하루 7~9시간 정도밖에 책상에 안 앉아있었어.;; 좀 막판에 막 몰리니까 그런 듯;;
바보 님의 말:
ㅋㅋㅋㅋㅋ 그리고?
멀티-_- 님의 말:
어. 내가 유니볼을 쓰거든? 그 펜을 30개 사서 25개를 다 썼다.
바보 님의 말: 
오옹 잘했다. ㅋㅋ 
멀티-_- 님의 말:
어. 내가 생각해도 잘했는지는 모르겠다만 확실히 열심히는 했다. 내 생애 이렇게 열심히 한 건 정말 처음이야. -_-;;;;;;;
바보 님의 말:
일단 그러면 된 거다........ 라고 하기엔 내년에 안 뽑는 다는 소문이 좀 크리긴 하군. 여하튼 열심히 했네. 그럼 된 거 아님?
멀티-_- 님의 말:
아니지;; 솔직히 막 판엔 만들어놓은 서브 읽고 문제나 더 정리하고 하는 게 맞잖아;; 근데 난 2월말에 들어갈 때 시점에서 단권이나 서브나 둘 중 하나 정리가 다 된 게 미시랑 재정학이랑 국경밖에 없었거든;;; 행정학이랑 행정법, 거시를 다 단권이나 서브를 다 처음부터 만들었지. 그리고 국경 재정학도 다시 다 만들고.
바보 님의 말:
옹 왜?
멀티-_- 님의 말:
걍 강사 자료로 버틸까 하는 생각 해서 첫날엔 그걸로 공부해 봤는데 영 안되더라고. 워어. 뭐 공부 수준이라도 좀 되면 몰라도, 개뿔 제대로 공부한 것도 없어서 그런지, 내가 워낙 써서 외우는 타입이기도 했고. 뭐 단권화 해둔 과목 잘 아는 것도 아니고 해서 걍 전 과목 다 처음부터 만들었어. 김연태 사례집도 목차랑 의의/학설 요점정리 식으로 세번 받아썼고.
바보 님의 말:
음, 뜻은 좋다만 좀 비효율적인듯?
멀티-_- 님의 말:
어. 근데 그래도 뭐 난 실력이 워낙 없으니까;;; 게다가 써야 좀 공부가 되는 타입이라서 ㅠㅠ 덕분에 닷새 정도 지나니까 오른손 중지 손톱이 막 흔들리고 손톱이랑 손가락 그 볼펜 얹는 곳이 살이 튿어지더라 -_-;;
바보 님의 말:
옹. 공부를 그 전엔 안하긴 참 안했구나 -_-;;
멀티-_- 님의 말:
어. 군살이 별로 없다는 것 만큼 극적으로 그 고시생의 나태함을 보여주는 것도 많지 않은 듯 -_-;;;; 써서 안하는 사람이면 몰라도.
바보 님의 말:
고생은 했다 ㅋㅋ
멀티-_- 님의 말:
아냐. 나중에 밥먹고 노닥일 때 약국서 종이테이프를 사다가 골무를 만들었다? ㅋㅋㅋ
바보 님의 말:
골무?
멀티-_- 님의 말:
ㅇㅇ 그걸로 손가락을 두텁게 감아서, 볼펜 넣는 곳도 만들어서 그렇게 썼지. 막 외인구단 손에 야구배트 묶는 그런 생각하면서 좀 낄낄댔다. 그거 골무가 나중엔 막 미끄러지고 해서 더 늘리고 길게 하고 더 많이 덮고 하다 보니 지금은 거의 건틀릿이다. ㅋㅋㅋㅋㅋ
바보 님의 말:
........................ 이건 뭐 ㅄ도 아니고 (..........)
멀티-_- 님의 말:
어 좀 인정 (...........)
바보 님의 말:
솔직히 시험 막판에 그랬다는 건 감투상이야 줄 수 있겠다만..
멀티-_- 님의 말:
어. 솔직히 좁고 핵심적이고 깊게 봐야할 걸 못봤어. 나도 스스로 참 공부 제대로 못했다고 생각은 해;;
바보 님의 말:
왜 그랬던 거 같어?
멀티-_- 님의 말:
내가 작년 한해 내내 공부한 게 병신이었지.
바보 님의 말:
이를테면?
멀티-_- 님의 말:
대학 공부 하듯이 공부한 게 제일 병신인 듯.
바보 님의 말:
ㅋㅋㅋ 그거 좀 중요한데.
멀티-_- 님의 말:
어. 이를테면, 수능 볼 때 사람들이 "교과서만 보고 어떻게 공부하냐"고 말하는 이유가, 교과서 봐서는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상상도 하기 힘드니까 그런 거 잖아.
바보 님의 말:
그렇지. 그러니까 문제집을 푸는 거지.
멀티-_- 님의 말:
어. 내가 그 사실을 좀 몰랐어 1년 내내. 문제를 좀 풀어보고 문제 풀기 위한 암기나 공부를 고민해야 했는데 그게 아니니까 막 걍 이론들을 따로 따로 알고 논문이나 쓸데없이 읽고.
바보 님의 말:
엉. 경제학 논문 서너개 읽느니 차라리 걍 최적화 라그랑지안 하는 연습이나 서너번 더 하는 게 낫다고 본다.
멀티-_- 님의 말:
나도 그래. -_- 거시 같은 거 그 논문들 몇편 본다고 딱히 달라질 것도 없고. 괜히 그렇게 따로 보다보니 쓰잘데기도 없이 "anti Lucas Critique"이니 듀젠베리의 상대적 소비가설이니 그런 거나 더 공부하고.
바보 님의 말:
반루카스비판?
멀티-_- 님의 말:
어. 몰라? 하긴 뭐. -_-;; 루카스 비판이 (1) 케인지언의 미세조정은 그 기반이 되는 한계소비성향이니 하는 그런 계수들이 합리적기대 반영할 경우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이므로 무의미하다, 는 거 아님?
바보 님의 말:
어 그거 맞잖아. 근데 왜 (1)이냐?
멀티-_- 님의 말:
그 루카스가 물가변동이 잦은 국가에서 AS 기울기가 가파르다고 한 그 실증분석이 (2), 정도라고 하드라.
바보 님의 말:
누가 그래 -_-;;
멀티-_- 님의 말:
우리 학교 거시 교수님 책에.
바보 님의 말:
아 그럼 그런가 보네.
멀티-_- 님의 말:
ㅋㅋㅋ 뭐야 급 비굴
바보 님의 말:
행시생이 다 그렇지. -_- 교수님이 킹왕짱임.
멀티-_- 님의 말:
어 뭐 그건 그렇다만;; 교수님을 존경하는 법을 배우는 시험인 듯 (..........)
바보 님의 말:
ㅋㅋㅋ 여하튼.
멀티-_- 님의 말:
어 여하튼. 루카스비판이 그건데, 이제 테일러준칙의 그 테일러가 RE 대입해서 AS AD 계수들 수식으로 다시 증명했는데, 기울기 차이와는 무관하게 계수의 변동성이 낮다는 걸 보였다면서 그게 반루카스비판이래.
바보 님의 말:
시험에는 절대 안나오겠네. 아님 걍 케인지언의 가격경직성 모형, 으로 대체해서 답변해도 되는 문제거나.
멀티-_- 님의 말:
어. 전혀 쓸모없지. -_-;; 근데 난 그런거나 공부하면서 하악대면서 1년을 썩혔단 말이지.
바보 님의 말:
후. 뭔가 눈에 좀 안개가..
멀티-_- 님의 말:
.............
바보 님의 말:
........
멀티-_- 님의 말:
.........
바보 님의 말:
.........
멀티-_- 님의 말:
그만해 나도 슬퍼.....
바보 님의 말:
좀 주변에 묻기라도 하지...........
멀티-_- 님의 말:
내 주변에 고시생이 있었어야 묻지........ 솔직히 나 작년 3월에 제대하고 지금까지 인셍 나그내길 (.......) 개 솔로잉이었던 거 아시잖슴 ;ㅅ;
바보 님의 말:
인셍? -_-
멀티-_- 님의 말:
우리 동네 유행어임
바보 님의 말:
아예 -_-;;
멀티-_- 님의 말:
여하튼 뭐 그러니; 걍 이론들 계속 디립다 파면 되는 줄 알았지;;; 행시 피샛 떨어지고서야 정신 차린 거니 존나 늦었지.
바보 님의 말:
정법이 형 같은 과목은 한달 갖곤 정신차린 게 늦는데?
멀티-_- 님의 말:
어. 김기홍 강사님 수업으로 예비순환 1순환 듣고서도 답을 쓸 수가 없었는데, 2 순환 김정일 강사님꺼 듣고 난 게 좀 그나마 주효했던 듯.
바보 님의 말:
김정일 선생님 수업이 더 나은 거 같냐? ㅋㅋ
멀티-_- 님의 말:
음... 그건 또 아닌 듯. 뭐랄까, 내 생각엔 처음에 법 개념 잡기엔 김기홍 선생님이 역시 더 낫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 같어.
바보 님의 말:
뭐야 그건 또.
멀티-_- 님의 말:
그런 거 있잖아. 여자 마음을 잘 아는 건 남자 아닌 여자지만, 여자를 후리는 건 여자 아닌 남자라고.
바보 님의 말:
-_-...... 뭐래.
멀티-_- 님의 말:
이를테면 이런 거. 김기홍 선생님은 수험을 거친 게 아니라 대학에서 박사까지 가고 계신 거고, 김정일 강사님은 수험생을 통과해서 저 일 하는 거잖슴. 근데 채점과 출제는 교수님들이 하는 거니, 김기홍 선생님이 좀 더 가까울 거 아냐. 근데 막상 또 보면, 교수님들 스스로도 모르는 어떤 자신들의 취향? 그런 걸 잘 아는 건 막상 또 김정일 강사님 같은 타입일 수도 있다는 거지.
바보 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뭔가 좀 개념없지만 재미는 있는데.
멀티-_- 님의 말:
어. 솔직히 근데 님이 이런 거 나보다 백만배는 더 잘 아시지 않음-_-?
바보 님의 말:
백만배는 과장이다만.
멀티-_- 님의 말:
잘 안다는 건 부정 않는군.
바보 님의 말:
여하튼. ㅋㅋㅋ 그럼 3월간은 수업도 안듣고 공부한 거냐?
멀티-_- 님의 말:
그렇진 않아. 황종휴 강사님 3순환은 들었다

바보 님의 말:
뭐 말이 달러 -_-;;;
멀티-_- 님의 말:
음, 답안 쓰는 능력이 아까도 말했지만 미친 듯이 없더라고......
바보 님의 말:
그래서?
멀티-_- 님의 말:
그래서, 최소한 3순환 하나 들으면서 답안 쓰는 개념이랑 뭐 그런 거 잡자 싶어서, 정말 울면서 시간 아까워 하면서 들었지.
바보 님의 말:
물론 맨 뒤에서?
멀티-_- 님의 말:
내 습성 어디 가냐.
바보 님의 말:
그려. 뭐 ㅋㅋㅋ 그건 잘했어. 3순환 들으면서 실력은 늘디?
멀티-_- 님의 말:
실력이 느는지는 모르겠고, 걍 열심히는 들었다. 첫날 시험은 8점, 둘째날 시험은 세상에 채점자가 "저도 모르는 이론들이네요 님 때문에 책들 뒤져봤어요 ㅋㅋ 가산점 1점입니다" 이런 거 세개 달려서 3점 가산점 받고 총점 5점 받는 기염을 토했지.
바보 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티-_- 님의 말:
어. -_-;;; 그래도 한 10회 지나면서 득점이나 채점자 평에서 최고답안급 답안도 서너번 쓰고 그렇게 되드라. 근데 최고답안보다 내 점수가 더 높은데 난 인쇄는 안해주드라. -_-;;
바보 님의 말:
님 매너연... 스스로 자신의 글씨를 봐....... 그걸 어떻게 돌려.......
멀티-_- 님의 말:
.........
바보 님의 말:
내년 시험 볼 생각이면 올 상반기에는 글씨 교정이라도 해라 -_-
멀티-_- 님의 말:
어 그거 좀 인정 (........)
바보 님의 말:
아, 야 나 지금 좀 나가야 겠다. 약속이 있어.
멀티-_- 님의 말:
헐. 나 삐져뜸.
바보 님의 말:
꺼져. -_- 이따 밤에 보자. ㅋㅋ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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