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정찬용.. 영절하...정말 말도 안되는 허접한 영어교수법으로 온 국민을 선동하여, 영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 조차 잘못된 방향으로 오도시켜 한국인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마인드를 싸구려 중국산으로 바꾸어 놓았음. 오히려 송성문이 썼던 성문 종합영어나 맨투맨등이 가정법, 시제, 조동사편에서 문법상의 치명적인 오류가 있었음에도 BIBLE로 자리잡던 시절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자리잡게 만들었음 실제로 정찬용은 이 책을 쓰고 난 후, 책 수입으로 80억을 벌었다고 함 나중에 메가스터디 김기훈에게 같이 영어교육 사업을 할 것을 부탁했다가 김기훈이 비서를 통해 거절하자, 최근에는 군포시 산본근처에서 영어 프랜차이즈 마케팅 학원을 하나 차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말하고 싶은건 영어는 알량하게 대충 몇달 한다고 마스터하고 이런 개념이 아니란 거다. 읽고 쓰고 말하고 듣기가 전제되기 위해선 일단 문법+단어+숙어를 충실히 해야 함에도 이런 근본을 잊고 이런 책에 호도되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기 쉽다는거지.. 참으로 우스운건 이 책 때문에..콜린스 코빌드 판매량이 30% 늘었다지? ㅋㅋ 실제로 우리나라에 영영사전이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