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늦깎이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영어를 잘 하고 싶은 이유는,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고 싶다는.. 좀 얼토당토 않은 이유 때문입니다..^^;; 알아보니까 국내에서 영국식 영어를 배울수 있는 방법으로는 종로에 영국문화원에서 수강을 하는 방법 말고는 없다던데, 전 지방에 사느라 왔다 갔다 할 여유도 없는데다 그럴바에야 연수를 가는게 낫다는 생각에 생각을 정리하고 그쪽으로 굳히고 있는 중입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더니만.. 그 전에는 오가는 말로 어떻게 하면 된다느니.. 하는 말을 종종 들은것도 같은데요.. 막상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니 네이버고 뭐고 제대로 나온 곳이 없더군요. 물론 영국으로 연수가면 되겠지만 영국 물가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본토에서 구르는게 여기서 백번 학원 가는것 보다는 낫다고 다들 그래서 아무래도 영연방 국가로 가는게 좋을듯 싶은데.. 호주랑 뉴질랜드 많이 추천하던데요..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드는 비용도 그렇게 싸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더욱이 저 같은 일반인 노땅이면 더 그렇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필리핀 같은데로 가서 연수받는 것 처럼 영연방 국가중에 싸게 연수 받을수 있는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아님 또 다른 방법이라도.. JJ님이라고 모든것을 다 아실거라고 생각진 않지만 그래도 한 번 귀찮게 질문 드려봅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JJ님 추천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