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횽들아 나 상해에서 찌질하게 짱골라말 공부하는 유학생이여 . . .(영어야..호텔,뱅기 예약정도..) 휴....맞어..일단 영어가 공용어가 맞어.. 예를들어 볼까?..나 다니는 (어학연수)학교가 한국사람이 거의 없다시피해.. 그래서 중국화교애들(유럽쪽 태생)이나. 각종 외국인들이 많어... 쉬는시간마다 농담  따먹기를 하는데.. "영어쓴다." 암만 중국어 배우고 해도 "영어쓴다." 솔직히 시바 영어 뺴고 다른언어들..그냥 택시타고 내릴정도로만 배우면 돼... 일단 영어부터 하는게 맞는듯해.. 진짜 여기서 와이탄이나 신천지 같은 고급 음식점 가서 먹을려고 하면 웨이터들 당연 외국인이니 영어쓸줄 아는줄알고.. 진짜..중국에서 10년이상 산 형들 말들어 보면.. 중국어 잘해.. 상해사투리 조차도 구사하는데.. 중국사람들 대단하다고 하지...근데 영어 못한다 하면.. 그 입가에 살짝 머금는 "피식.." 요거 기억에 안 지워진다고 하더라.. 그리고 요세 중국 북경쪽이나 이런곳은 한류 불어가지고..한국에 vj들 가서 음식체험하고 그러는데.. 그거 있자나..한국사람 특유의..영어로 물어보면 피하고..이러는거 참 그런거 보면서 지들끼리 막 웃고 그러는데...........그때 보면 한국사람들 참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그렇다.. 그리고 대한민국 제일 안습인것은.... 객관적으로.. 언어 3년만 배우면 어느정도 하는데.. 죽은영어 초1때 부터 대4 까지 죽어라 10년 넘게 배웠는데.. 토익 830 맞는 형이 터키놈 한테 인사 하는말이 how are you doing? 일때......................................캐 안습 첨봤는데.. 참..대한민국..교육부.. 공부를 가르쳐야지 시험 기술만 처 가르치고 자빠졌으니..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