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영어공부를 위해서 무엇을 보고 잇습니까? 책가방에 토익 , 문법 문제집이 한가득 잇는건 아닌지? 10년동안 우리나라에서 가르치는 영어 아닌 영어공부를 받았고 2년동안 정말 독하게 맘먹고 공부한 결과.... 저는 저에게 가장 효율이 좋은 공부방법을 알아내엇습니다. 그것은 RC문제집과 LC문제집을 무한으로 푸는게 아니라... 영어소설 책을 읽고 CNN뉴스를 보고 외국영화를 보는것입니다. 토익만 잘보면 끝이라구요? 750점만 맞아도 된다구요? 하지만 나중에는 어쩔수 없이 영어회화 학원에 다니게 되시겠죠. 엄청난 좌절감과 함께말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공부방법은 이렇습니다. 하루에 2~3시간정도의 영어소설 책 읽기 그냥 죽~ 듣기만하는 CNN뉴스듣기 30분정도(이정도면 충분합니다. 하루도 거슬르지않아서 기사가 밀리지만 않는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이틀에 외국영화한편(재미없으면 죽도록 듣기싫으니까 최소한 추천한방 되는걸로) 이정도 하신다면 가장 효율적인 영어공부를 하실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소설 읽으실때 모르는 단어는 반.드.시 영영사전으로 찾으식 정~~ 모르겠다 싶을때만 영한 사전으로 찾으세요. 영영사전으로 찾는 이유는 다들 아실껍니다. wince , rant , fum , lunge 등등의 단어가 전 바로바로 떠오릅니다. '어? 찡그리다가 영어로 뭐엿드라?' 이런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영어는 헬쓰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헬쓰에도 효율적인 운동방법이 잇고.. 헬쓰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또한 배에 왕짜가 생길때까지 죽도록 힘들게 운동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영어또한 효율적인 공부방법이 잇고 공부방법이 어떠하든.. 죽도록 힘든건 사실입니다. 물론 영어에 흥미가 잇으신분에겐 완전 다른 의견이 나오시겠지만요... 우리모두 영어공부 열심히 합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