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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中보따리상에 51억 부정환급 비리... 빙산의 일각인가?
인천공항 관세청 직원이 짱깨들과 짜고 부정환급을 해주다 걸렸는데 금액이 수십억대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임 이곳은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택스리펀드 창구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산 물품을 가지고 출국하는 걸 확인한 뒤, 부가가치세를 환급해 주는 곳임 환급 대상은 국내에 6개월 이상 체류하지 않은 외국인, 즉 관광객이 개인 용도로 구매한 물품이어야 함 그런데 관세청 공무원 A 씨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넘게 중국 보따리상 4명에게 무려 51억 원 넘는 부가세를 부정하게 환급해 준 것으로 드러났음 상세 내용을 보면 정말 황당한다 보따리상들은 국내에 장기 체류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거주자로 환급 대상이 아니었지만, 이들이 A 씨에게 부가세 환급을 신청한 건수는 2천 건이 넘었음 심지어 A 씨는 자신이 근무하는 날을 보따리상들에게 미리 알려주기도 했고, 구매한 물건 없이 공항 검사대로 찾아왔는데도 확인 도장을 찍어주고 전산망에 접속해 반출을 승인해 줬음 관세청은 해당 공무원을 관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징계 절차에 따라 파면 조치했는데 A 씨는 향응 등 개인적 이익을 취한 적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음 관세청은 이 사건 이후 2인 1조 근무와 근무표 당일 공지, 2년 이상 출국팀 근무자의 순환 배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힘 이런 상황에 짱깨 무비자라... 하... 진짜 어떻게 정치판에 진정한 애국애족주의자는 안 보이고, 차이나머니에 중독된 인간들밖에 안 보이냐 그런 주제에 지들끼리 서로 상대방이 친중이라고 삿대질 하는 꼬라지 보면 욕밖에 안 나옴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