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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찍먹(스압)
개허접 배붕이, 좆본 연휴라서 방콕 찍먹해봣워 fsc는 왕복 9만엔인데 lcc는 3.5만엔이라.... 타이 에어아시아 타고 갔음. 목적지가 태국이라 그런지, 평소에 못보던 스타일의 일본인들이 많앗음ㅋㅋ 333배열이라 옆간격은 좁은디, 앞뒤간격은 만족쓰 5.5시간은 역시 좀 길긴하다... 돈므앙 공항. 어딜가나 중국어 병기가 되어있는게.... 한자 아는 입장에서 대충 유추가 되니까 좀 좋앗음 ㅋㅋㅋ 아무런 공부도 안하고 막상 나오니, 폭우가 쏟아짐.... 일단 환전 대충하고 검색하니 버스가 제일 싸대서 버스 낙점. 네이버 보면 6번게이트?에서 탄다던데 알고보니 정류장이 따로 있엇음. QR 여기저기에 널려잇으니 찍으면 알려줌. 카오산 가는 A4버스. 대충 30분 기달린듯.... 배차간격은 1시간에 1대. 버스는 50바트. 1바트에 5엔이니까 250바트 개꾸르 ㅋㅋㅋ 대낮에 혼자 택시타긴 돈아까웠는데 최고의 선택. 돈주면 표를 이렇게 찢어서 준다. 얘네는 사용햇다는 증거를 찢어서 남기는듯 ㅋㅋ 시내입갤. 죄다 공사판이라 길 존나막힘.... 호텔 쳌인. 남정네 혼자니까 싼데로 잡았는데 대만 호텔마냥 위생이 썩 좋지는 않아뵌다. 난 알빠노? 싸고 위치좋으면 장땡임 ㅋㅋㅋ 여친이랑 같이오는 새기들은 돈많이 쓰겟지?(쥬륵...) 17시 땡치고 711에 맥주사러옴. 저온살균 안한 맥주가 보이길래 바로 사옴. 구수한게 개꿀맛. 근데 100바트에 육박하는 앰뒤가격.... (이건 서막임) 폭우가 멈춘 이른시각?의 카오산. 대충 서성이다가 반대편으로 나옴. 꼬치집이길래 골고루 시켜봄. 맥주는 기본 100바트 시작이고 꼬치는 고기종류따라 1꼬치 20바트 이럼 지금 보니까 맥주 500엔, 저 퀄리티 꼬치 하나에 100엔이면 존나비싸네....ㅅㅂ 정체모를 소스 2종류 뒤쪽에 잇는건 매콤하니 마쉿는데 앞에거는 존나 쿰쿰하니.... 난 불호엿음 ㅋㅋㅋ 시즈모드 박을 카오산이랑 람부뜨리 정찰을 끝내고 첫 팟타이 입갤w 믹스팟타이가 100바트인데 저 맥주 150바트래...ㅅㅂ 구매전에 얼마냐고 안물어보는게 당연한 삶인데 이거땜에 앞으로 구매전에 얼마냐고 물어봐야겟다 맘먹음. 팟타이는 고춧가루 안뿌리면 슴슴하니 씹노맛임 개꿀맛이라고 하도 들어서 실망감도 큰듯.... 그 유명한 거 인증샷도 찍어주고. 태국애들은 합장하는거 참 좋아하더라. 카자흐애들은 오른손 왼가슴에 올리는거 좋아하드만 ㅋㅋ 밤의 람부뜨리. 역시 이런게 좋다.... 존나 방황하다가 라이브를 볼수 잇다는 펍 입갤. 자리가 너무 멀기도 하고 관객과의 거리도 좀 잇는 편.... 본인 취향은 아니엇음 ㅋㅋㅋ 기네스 300바트에 육박햇던거같은데.... 창 맥주도 200바트고.... 이돈씨 일본에서는....흑흑 집가다 본 그 클럽. 다들 저런데서 잘 놀던데 본인은 좀... 덜 무르익은 카오산. 거리 자체가 클럽인듯 음악소리 미침. 라이브가 아닌데 존나큰 음악은 본인에게 소음이라 별로엿음 존나 방황하다가 팟타이 시켜봄. 양 실화냐? 당면이랑 인스턴스면 둘다 넣어주던데 이게 75바트. 압도적 감사.... 이집이 결국 제일 마쉿는 팟타이였다 ㅋㅋ 다음날 아점. 대충 슬리퍼 끌고 카오산에서 먹음 뭐시기 무쌉? 암튼 고기덮밥에 계란추가 80바트엿나? 400엔이면 가성비 개박살이네 야채볶음. 이거도 가성비 씹창임 추가환전... 망나니 왕 존나 근엄하노 ㅋㅋ 얘네는 현찰만 받는곳이 많아서 카드 거의 못씀 ㅋㅋ 길가다 본 고기. 먹어보고싶엇는데 존나일찍 문닫더라...ㅠㅜ 맛사지. 하루 2맛사지는 할라고 했는데.... 그냥 받아볼만 하다 싶엇음. 허리랑 어깨 조져주는건 참 좋드라 ㅋㅋ 이른저녁. 공심채랑 새우 진짜 존나마쉿음. 근데 가격이...ㅅㅂ 새우 300바트임 1500엔! 앵간한 메뉴 길바닥에서 먹어도 300엔이고 가게에서 먹으면 500엔임... 가격이 대만급인듯 그래도 맛난걸 어쩌겟음.... 볶음밥도 시켜봄. 나름 ㄱㅊ한데 토마토 존나시큼하고 좆근 개풍부함 ㅋㅋㅋ 놀러가면 현지우유는 먹어봐야지 근데 왜 메이지 우유임?ㅅㅂㅋㅋㅋ 1일 2맛사지 입갤 허리 등 목 1시간 조져주면 극락임. 이런 난잡한거 싫어하면 태국은 오면안되나봄... 이런게 짱이지.... 후 바 라고 첫날부터 봐둔 펍에서 맥주먹으며 라이브 봄. 한시간반동안 잘 보고 팁도 주고 나옴. 특히 본인 담당해준 웨이터도 너무 좋앗어서 개꿀이엇음. 1시쯤 카오산 가다가 이럴때 클럽맛이나 봐야지 하고 들어온 더 클럽. 250바트 내고 1드링크로 받은 맥주 작은병 하나 먹고 바로 나옴. 베이스드럼 소리는 심장에 울리는게 좋은건데 클럽음악은 계속 울려싸제끼니까 심장에 안좋은거같애.... 귀도 존나아픔 첫날 갓던 팟타이집 정리중이라 조용히 나오고 다른집 감. 역시 아재들이 만들어주는 음식이 본인입맛에는 잘 맞는듯 ㅋㅋ 스파이시 오케? 하길래 오케이 햇는데 처음부터 고춧가루랑 같이 볶은 팟타이가 극락이더라.... 양은 딱 적당햇음 굳굳 막날 아점. 또 팟타이. 역시 존나 슴슴하니 각자가 알아서 어레인지 해서 먹어야함 이집 덕분에 그것이 디폴트라는걸 확실히 인지함 ㅋㅋ 바질닭고기볶음 역시 태국에서 제일 마쉿는건 중국식 볶음요리임. 팟타이가 제일맛잇다는 사람들 말은 안믿기로함. 날씨 좋을때 배타고 대충 구경함. 너무 더워서 왓아룬에서 내려서 즉시 반대방향 타고 복귀 ㅋ 카페에서 쉬는데 폭우쏟아짐 개꿀 ㅋ 근데 비가 멈출생각을 안해서 대충 맛사지 2시간으로때움ㅋ 맛사지 끝나니 비그침 개꿀 이른 석식은 홍콩식사. 캐쉬온리라서 먹어보고싶은거 다 못시킨게 아쉬웟다... 호텔에서 짐찾고 버스타기전 마지막 팟타이 역시 본인 입맛에는 커스텀 필수인 메뉴는 그냥 그런거같애... 길바닥에서 기달리다보면 1시간에 1대씩 오는 A4가 옴. 물론 구글맵 기준으로 존나 지각해서 오니까 맘편히 기달리셈... 공항에서 3시간 때우는데 할거없어서 죽을뻔.... 켄탓키잇길래 먹어볼라햇는데 마감침 ㅋㅋㅋ 24시간 푸드코트 닉값좀....ㅠㅜ 대신 먹은 닭껍질 튀김과 너겟. 닭껍질튀김이 생각보다 존나 마쉿음 ㅋㅋ 콜라는 얼음 80프로니까 절대 시키지마 씨발 비행기 타기전에 물이라도 사야지 하면서 보는데 에비앙 500바트.... 씨발 물론 다른데서는 100바트정도면 삽니다^^ (711에서 물 7바트임^^) 타이페이랑 비슷한 풍경의 게이트. 대충 새벽비행기 개꿀잠 자고 복귀함. 끗 ps)태국에서 배낭 빠방하게 오니까 난생처음 세관에서 짐검사받음 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758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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