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에 인생@@!!!ㅍ

ㅇㅇ(58.29) 2025.05.22 21:08:57

조회 39 추천 0 댓글 1

몇주전이었다.

좆같은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신나게 달려가고 있었다. 귀에는 에어팟이 꽂힌 상태로 하츠네 미쿠가 부르는 래빗홀이 흘러나왔다.

이상하게 수많은 비둘기들이 폭도 좁은 인도에 몰려있는걸 발견했다. 집을 가기 위해선 저 인도를 지나쳐야한다.

좆같았다. 나는 조류공포증이다. 씨발.

달려가면 도망가겠거니 하고 며칠전에 쇼츠로 보고 나고 인싸되고 싶어서 체육대회 반 입장 퍼레이드 할 때 나 혼자 했다가 영상 박제당하고 학폭당하게된 나루토 달리기 권법을 통해 비둘기들에게 달려갔다.

비둘기들은 도망가지 않았다.

이래도 안 도망가? 라며 비둘기를 밟을 기세로 뛰었다.

근데 비둘기가 도망가지 않았다.

비둘기는 내 발에 밟혀 터졌다.

원래 하얀색이었지만 더러워져서 적당한 베이지 색이었던 내 운동화가 피로 물들었다.

좆같았다.

비둘기의 머리부분만 예쁘게 똑 뗴어져있었다.

눈을 뜨고있는게 징그러웠다.

머리도 밟아서 터트리려했는데 비둘기 머리가 뭔가 꼴렸다.

머리를 손으로 집어 공중화장실에 들어갔다.

부리를 강제로 벌리고 좆을 끼워넣었는데 그냥 입이 그대로 쩍 벌어지면서 머리가 갈라졌다.

좆같았다.

그냥 급한대로 인스타에서 우리반 일진녀 사진으로 자위했다.

정액을 비둘기 머리에 싸질렸다.

그 모습을 보니 꼴려서 사진찍고 다시 쳤다.

정액 두 번을 싸고나니 머리가 반으로 갈라진 비둘기가 메챠쿠챠 당해있었다.

그 모습이 더 꼴렸다.

어차피 사람 자주 오는 상가도 아니여서 급하게 여자화장실쪽으로 가서 안에다가 정액비둘기대가리를 던졌다.

꼭 누가 보면 좋겠다. 누가 볼거라는 생각에 꼴려서 한번 더 쳤다.

지금 이 글 쓰면서도 한 손으로는 내 좆을 주무르고있다.

아... 섹스하고 싶다.

그 이후로 살아있는 비둘기를 따먹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그 때 처럼 도망가지 않는 비둘기는 아직 못 찾아냈다.

밟아도 안 된다. 내가 원하는건 살아서 퍼덕이는 비둘기의 양 날개를 잡고 어떻게든 좆을 쑤셔넣어서 구멍을 벌려내는것이기 떄문이다.

상상만해도 존나 꼴리네...시발..

또 얼마전에 집 들어갈 때 마다 사람 적적한 공원에 길냥이 두세마리 돌아다니는거 많이 봐서 기억해뒀다가 편의점에서 급하게 츄르를 구입했다.

그리고 공중화장실에서 좆에 발랐다.

바르고 나니 다시 팬티를 못 입겠어서 일단 바지랑 팬티를 입긴 했는데 좆에 안 닿게 한 손으로 고무줄을 존나 늘려서 안 닿게 하며 나왔다.

어차피 오전 12시만 돼도 지나가는 사람 거의 없고 있다고 해도 멀리서부터 보여서 내가 먼저 도망가면 절대 모른다.

계획대로 공원도착후 고양이가 내 츄르좆을 핥았다.

상황 자체는 꼴렸는데 뭔가 별 자극이 없고 잘 모르겠다. 싸고싶었는데 발기도 금방 풀렸다.

좆같아서 아직 안 깐 츄르 주면서 그냥 비둘기정액 상상으로 급하게 쳐서 고양이한테 쌌다.

정액이 닿자마자 고양이는 싫다는듯 발발 뛰다가 몸을 잔디에 비볐다.

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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