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권도와 비태권도의 사회적 특징

태권도의 MBTI는 일단 ESFP사회가 확실하다

INTP들이 거기 들어가서 격투기라고 진짜로 격투기만 해서 실력 쌓아도 그걸로 성공 절대 못함

애들이 절대 인정 안하거나 신경도 안쓰고 그래 니 잘났다 하고 파묻어버릴 확율이 가장 높다

태권도는 몸짱+인싸충 대략 일진들이 모이고 그런 사회 구성. 찐따가 끼면 일단 그거 빼버리든 지들이 짜고치고 지들이 빠짐

관장은 그래서 그 싸움 잘하는 태권도 발낄질 잘하는 걔를 쫓아낼라고 함 돈은 인싸들이 더 되기 때문. 외향적이고 공감 잘하는 애들을 모아야됨

찐따들은 자연스럽게 킥복싱이나 mma같은데로 모이게 되있음 거긴 펙트로 딱딱 꽂는곳이기 때문에 그런애들만 ㅈㄴ 모임

거기선 애들이 말하는것만 봐도 칼로 푹푹 쑤시는듯한 말을 하거나 제스처도 조롱밖에 없어 태권도랑은 완전 정반대적인 사회를 구성함

말하는게 싸가지 없고 공격적이고 비관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임 거기서 공감능력 있는 사람진짜 1%될지 모르겠는데 0.3%이지 않을까 생각됨

2) 태권도의 기술이 격투계 통하냐 아니냐의 문제

그게 되냐 안되냐 애초에 그걸 논하기 전에 태권도는 일단 단련을 안한다.

태권도의 기술을 제대로 연습 안한다.

단련이 있긴한데 주먹단련 발등단련 이런게 있다 이건 때리는거다.

킥복싱이나 mma같은데서도 단련을 하는데 주먹단련은 본적이 없다

낭심빼고 주먹으로 서로 명치 존나 때리고 얼굴에 펀치 팍팍 때리면서 단련하고

발차기로 허벅지나 종아리나 그쪽 급소를 때리면서 단련한다

태권도쪽들은 제대로 해도 그쪽네들하고 거의 비등할듯말듯한데 싸움쪽으로는 단련자체를 안한다 심지어는 겁도 많은것같다.

3) 사고방식 자체적으로의 차이

격투기쪽네들을 잘 모르고 태권도로 합기도로다가 검은띠되면 이길수도 있다느니 덩치 크면 이긴다느니 이런 사람들 꼭 있다.

진짜 잘 몰라서 그런말들 한다.

태권도나 합기도 그런자들은 일단 사람을 잘 못팬다. 때리는거 자체도 겁먹는다 지가 패는쪽이라도 잘 못때린다. 심지어는 겁도 많은거같다.

근데 격투기네들은 일단 사람패는게 익숙하거나 그냥 당연시하고 아무렇지 않게 팬다.

기술이든 뭐든간에 따지기전에 걔네들은 사람 패는게 그냥 익숙하고 적응되있고 스포츠라고 머릿속에 각인되서 바둑이나 체스 그런걸로 학습되 있다.

즉 싸움나면 바로 주먹 바로 뻗는게 그냥 아무렇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격투기는 그냥 그런 사회다.

이제 그런게 기본적으로 되는 상태에서 그걸 할수 있는 상태에서 기술이나 스파링같은걸 하는거다

그런애들이랑 태권도랑 붙이면 어떻게 될까? 덩치크고 떡대 키가 겁나 큰 태권도하는애랑 붙이면 내가 볼때 아무렇지 않게 주먹뻗는거에서 겁부터 먹고 당황할 확율 더 높다

심지어는 급소만 빠르게 잽싸게 살심가득히 공격 퍼부우니까 맥도 못출것같다. 턱때리고 명치때리고 하체급소 발로 후려치고 하면 덩치는 큰데 쓰러질꺼다

그러고 지고나면 느끼는점이 싸이코패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텐데 사람을 존나 잘패고 당연하다는듯이 패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맹수와 녹색 숲속 친구들의 차이라는거다.

https://i.namu.wiki/i/abnNVcSL-B12xM9AH9sElHbzir2diOXU2nHeMso-4Uq-uNpOUKZ1ISyo7jZ0Hro0f7FXdyYstiW7i7U4_uDo4g.mp4

격투기쪽에선 사람 죽는일이 비일비재한 반면에 태권도에선 그런 버서커차지(Berserker Charge)같은 기백같은건 없다 그저 하루하루 태권도로 돈버는게 중요할 뿐이다.

격투기네들은 진짜로 죽일기세로 덤벼드는 매우 싸납고 호전적인 자들인데

태권도 검은띠라고 나대는 노인들 보면 이해할 수가 없다. 뒤지게 개처맞고 싶어서 환장을 하는거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