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들리의 주 전략이 케이지를 등지고 카운터로 견제하다가 상대가 빈틈을 보일때 돌진하는게 주요 패턴인데 우들리가 펀치력이 쎄고 스피드가 빨라서 그렇지 

타격의 정교함이나 정확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았음 전성기때는 그걸 펀치력+스피드+완력으로 다 씹어먹었는데 체급내 선수들의 실력의 상향평준화 된데다 우들리가 자랑하는 그 피지컬도 나이가 들면서 하락해서 피지컬적으로 그렇게 크게 내세울게 없게되었으니 몰락할 수 밖에. 거기다 아는사람은 다 알다시피 우들리가 레슬링 커리어에 비해 mma에서 레슬링으로 크게 보여준게 없음 디펜스레슬링은 그래도 전성기때는 준수했지만 오펜스레슬링은 보여준게 별로없음 이 종합적인 결과가 우스만에게 5라운드내내 털리는 결과를 초래했고 물론 우스만이 약물의심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완력을 떠나서봐도 우스만의 레슬링 실력과 우들리의 레슬링 실력이 너무나 차이가 나버렸음 사실 경기전에는 상성상 우들리가 더 유리하다는 말이 많았음 우스만은 레슬링 비중이 높은데 우들리가 디펜스레슬링이 출충한데다 펀치력도 매우 강하니 우들리가 어렵지 않게 이긴다는 말이 있었는데 완전히 반대로 됬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우들리는 타격 기본기가 그렇게 좋지가 않음 경기를 잘봐도 펀치력+스피드가 돋보이지 기술적으로 뛰어난 움직임을 가지고 있지는 않음 우들리의 복싱기본기가 준수한 정도만 됬다면 충분히 우들리가 이겼을수도 있음 근데 우들리는 피지컬 원툴에 가까운지라 자신보다 피지컬과 레슬링이 뛰어난 우스만을 만나자 아무것도 못하고 패배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