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토익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토익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현재까지 나온 하이브 버츄얼 논란 총정리 ㅇㅇ
- 훈련병 사망 사건 여파, 바뀌는 군대 훈련 시스템.jpg ㅇㅇ
- 모델 한혜진 별장에 침입한 중년들이 한 말 긷갤러
- 심심하니 2년 반 그림 변천사 올림 진사
- 싱글벙글 강호동 도발한 이수근 ㅇㅇ
- 싱글벙글 밀양의 자랑스러운 영웅 김원봉의 해방 후 업적 ㅇㅇ
- 싱글벙글 히틀러의 베를린 최후모습.jpg ㅇㅇ
- 똥트남에서 화장실 불법촬영 확산 배그린
- 밧줄로 ATM기 통째로 훔친 강도들.. 걸린 시간 2분.jpg ㅇㅇ
- 바퀴 달린 아파트…100년 된 건물 통째로 이사.jpg ㅇㅇ
- 해골전령이야기 5화.manhwa kain_y
- 공화춘+간짬뽕 섞어먹어본 박명수 반응 슈붕이
- 유퀴즈에 나온 비슷한듯 다른 노래방 기계 양대산맥 TJ vs 금영 감돌
- 일본 박람회에 전시 되었던 조선인...jpg 설윤아기
- 직접 진을 증류해서 라모스진피즈를 만들어보자 Sins
플라이 다녀옴
산속 호수들에 얼음이 다 녹고 눈들이 많이 녹아서 산계류들이 낚시할만큼 안정됨 물도 맑아지고 높이도 낮아져서 안전하더라 플라이 ㄱㄱ 내 9년된 웨이딩부츠 ㅁㅌㅊ? 새거 살때가 된듯 드라이냐? 님핑이냐? 매번 플라이 시작때 마다 고민이다 아직 활성도를 몰라서 작은 미지로 먼저 해보자 는 아무도 반응을 안해서 구데기같은 꼬네기로 해봄 꼬멩이가 바로 반응 하더라 귀옆노 좀더 올라가봄 물이 맑네. 난 물고기가 작고 잘 안잡혀도 물이 맑은 곳이 좋더라 물이 탁하면 낚시하기가 싫어짐. 계류플라이 시작하고 생긴 마음임 좀 큼지막한 브룩송어가 잡협는데 가만이 있지를 못하더라 사진 찍으려는데 계속 몸부림침 짜치들이 계속 나오노. 작아도 탈탈탈 계류송어 손맛이 좋더라 캐디스 드라이플라이로 바꿔봄 꼬멩이가 먼저 달려듬. 마! 큰놈들은 뭐하노? 포인트를 또 이동해봄. 플라이는 보통 계속 업스트림하면서 올라가면 됨. 한곳에서 너무 많이 낚시하면 프레셔만 높아지고 잘안잡혀 컷쓰롯송어가 나옴. 미국에 컷쓰롯들은 종류가 엄청 많은데 턱아래 빨간색이나 노란 색이 있는게 특징임 집가기전 호수 송어도 잡고 싶더라 그래서 좀더 올라가봄 도착후 호수가에서 송어 타작 시작. 여긴 한국에 송어탕이랑 비슷하게하면됨 술먹고 만든 고다디드 캐디스. 퀄이 쓰레기노 준수한 싸이즈 송어가 팍 먹음. 플라이 대충 만들어도 물놈은 다물더라. 호수에서도 한 18마리쯤 잡다 배고파서 철수. 집으로 돌아갈땐 천둥번개 비오더라. 루붕이들 좋은 하루 보내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휘릭쿤고정닉
독일) 뮌헨 근교 도시들 추천
예고했던 대도시의 근교 도시 추천 독일 여행을 많이들 재미없다고 하고 뮌헨도 인구만 많은 마을이라고 놀림받는데 나는 독일은 소도시들의 매력이 진짜라고 생각하거든 뮌헨도 근교 여행까지 다 포함하면 진짜 알찬 곳인데 많이들 모르고 넘어가는게 아쉬워서 추천해봐 바이에른의 지도 동그라미 친 곳이 뮌헨이고 밑줄친 곳이 소개할 근교 도시들이야 대충 노란색 선을 기준으로 아래는 전통적인 바이에른이고 위는 프랑켄이라고 다른 지방이었다가 합쳐진 곳인데 당일치기로 가기엔 조금 멀거든 갔다오려고 마음먹으면 갈만도 한데 따로 머물면서 여행하는 것도 좋다 생각해 1. 퓌센&슈방가우 디즈니 성으로 유명한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있는 마을 (나름 예쁘게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도저히 인터넷 사진들을 이길 것 같지 않아서 그냥 퍼옴) 고속철 구간이 아니라 바이에른패스로 싸게 갔다올 수도 있고 저 성 말고도 호엔슈방가우나 근처 호수들, 성당들 등 예쁜 관광지가 많아서 하루 꽉 채워서 걸어다니기 좋더라 예쁘기만 한 성이라는 평이 많은데 그 예쁜게 진짜 커서 다닐만했음 2. 아우크스부르크 뮌헨에서 가장 가까운 근교도시 아우크스부르크 종교개혁과 두 종교의 합의로 유명한 곳이야 자세한 내용은 여기 써놨음 https://m.dcinside.com/board/walkingtravel/15503 뮌헨에서 반나절 코스로도 다녀올만한 가까운 도시라서 다른 근교도시나 오후 일정이랑 같이 가기에도 괜찮음 3. 잉골슈타트 아우디로 유명한 잉골슈타트 딱딱해 보이고 아우디 포럼이 대표 관광지인 산업 도시 느낌이지만 나름 대학이나 교회도 유명하고 마을도 이뻐서 나름 볼만한 곳이야 가깝기도 하고 여기도 바이에른패스 돼서 산 김에 갔다오는 것도 괜찮음 4. 레겐스부르크 전통 있는 도시로 유명한 레겐스부르크 옛날 마을 느낌이 나서 거리만 돌아다녀도 재밌더라 레겐스부르크 소시지로도 유명함 5. 뉘른베르크 고성의 도시 뉘른베르크 노이슈반슈타인성같은 고성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성이 아니라 진짜 중세 성인 천년고성 뉘른베르크 황궁이 있는 곳임 나치랑 관련이 많은 도시라 관련 관광지 다녀도 재밌고 특히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소가 인상적이었음 위에서 설명한 프랑켄 지방의 중심이라서 이 위쪽 여행은 뉘른베르크에 호텔을 잡고 움직이는 것도 괜찮아 그래도 부지런히 다니면 당일치기 못 할 거리는 아니야 6. 밤베르크 훈제 맥주로 유명한 밤베르크 이거 하나 먹으러 갈만도 하고 중세 건물이나 음악으로도 유명한 도시라 매력 있는 도시야 뉘른베르크-바이로이트-밤베르크는 가깝고 기차도 자주 다녀서 뮌헨에서 당일치기 할거면 부지런히 다니면서 두세 도시 묶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음 근처 여행 다 끝나고 밤베르크 잠깐 들러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잠깐 걷다가 간다든지 7. 바이로이트 음악의 도시 바이로이트 독일을 상징하는 음악가 바그너의 반프리트,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극장이 있는 마을이야 페스티벌 기간에야 여기 호텔 잡고 오래 있어야겠지만 아닐 때는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충분한 크기의 마을이야 그 외에도 안스바흐 로텐베르크 뷔르츠부르크 등등 당일치기로 갔다오긴 조금 먼데 진짜 가고싶으면 못 다녀올 것도 없는 예쁜 중세 느낌 도시 많으니까 잘 알아봐 대중교통은 환승하거나 잘 알아봐야 하고 차 있으면 여기까지도 다 당일치기 할만하긴 함
작성자 : 진소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