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임용고시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임용고시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2025.06.10 토요사토 초등학교 순례록 (1) 빌보드브레이커
- 너무 덜어내기 (20장) doer
- 싱글벙글 때리는 형태의 노진구...manhwa 라떼맛커피
- 격겜 장르에서 철권이 이미지 안좋아진 이유.jpg ㅇㅇ
- 68살 영감, 21세 라오스 여자와 사귈 수 있을까? 독거노인 구너
- 옛날 사람들이 상상했던 화성의 문명 ㅇㅇ
- 싱글벙글 랄로 여동생 미담...... ㅇㅇ
- 디시인 광역딜하는 고딩커플 노무사
- 미 브로드웨이 연출자들의 찬사..'어쩌면 해피엔딩' 배터리형
- 멍게가 특이한 동물인 이유 캡틴예거
- 여자는 가슴 크면 사회생활 진짜 편해진다는 블라녀 ㅇㅇ
- 싱글벙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한 음저협 ㅇㅇ
- 최근 변화하는 군대 월급에 대해 알아보자.jpg ㅇㅇ
- 스우파 댄서 가비가 가장 열심히 만들었다는 안무 ㅇㅇ
- [1박2일]본인이 빠졌을 때 시청률 높을까 불안한 멤버들 노무사
남친 죽여서 저승 같이 가려는 미친여자 <전설의 고향> 레전드
시작하면 혼인식 올리는 부부아름다운 날에 부인은 행복 ♥남편은 기분이 좀 좃같다. 첫날밤에 촛불 끌 생각은 없이술만 들이켜 대는 남편…왜일까? 장례식 발인 중.보람상조 리무진에 실려가는한 젊은 여인, 모란의 관짝. 1번 엔진: “빠꾸한다
ㅅㅂ;;;”2번 엔진: “야! 브레이크!!근데 갑자기 차가 급발진하더니후진하기 시작한다?차가 멈추어 선 곳은 전 남친 집 앞.이 남자는?그렇다. 첫 장면의 남편이 죽은 모란이의 전 남친. 남친 애비: “에이, 기분
잡치게;; 썩 꺼져라!”남친: “ㅠㅠㅠ 모란 낭자…” 몇 달 전으로 거슬러 가모란이와 남자는 애인 사이였다.심지어 가문끼리 약혼까지 맺은 사이건만 남자 애비: “참봉댁(정실
부인)과 결혼하기로 했다.윤진사댁(모란이네)은 급이
안 맞는다!”남자: “그… 그게 무슨?” 모란이네보다 더 부잣집 가문에서 정약결혼 제의가 들어와서남자 애비가 바로 갈아타라고 환승결혼 명령. 밤중에 모란이네 찾아온 남자 모란 애미: “자네한테 차인 이후모란이가 병에 걸렸다우. 의원말이 피가 부족한 병이라는…”남자: “…” 피가 부족한 병에 걸렸다고딸에게 동물 피를 먹여딸내미 명 재촉하는 무식한 애미 한편 다시 결혼 후정실 부인 목욕 중종년: “아유 곱기두 해라~ 죽은
모란이보다아씨가 훨씬 고운데 왜 도련님은 아씨를 홀대할까 ㅎㅎ”부인: “…썅년이 말하는 꼬라지 봐라?” 종년은 충성심은 강하나 능지가 약하다. 부인: “감히 뉘 앞이라고 그런 몬생긴 썅년이랑비교하는게냐!”종년: “죄송해요 아씨. ㅎㅎ
비교도 안 되지…” ㅋㅋ 부인이 많이 긁혔나보다. 여전히 술만 쳐 마시는 남편과안주를 떠먹여 주려 하는 부인.부인: “서방님, 안주
들어가요 ♥ 아 ♥” 남편, 도리도리… ㅋㅋㅋ남편: “에이, 술 맛
떨어지게… 쯧… 모란이 보고싶다. 하…”부인: “ㅠㅠㅠ” 모란이 이년 귀신이 신혼방 침투함모란이년도 제정신 아니네…? 모란쓰: “서방님… 그
몬생긴 썅년이랑 제가 보는 앞에서 끙끙 해보세요 ㅎㅎ 저는 관전만 할게요 ^^”남자: “모란 낭자!!!” 남자 애비: “절이라니?”정실: “모란이년의 못된 원혼이 밤마다 서방님을해코지하니 서방님을 잠시 절에 보내시어 부처님의 품 안에 보호하심이 어떠신가 합니다.” ㅋㅋㅋ 정실은 남편을 조선 군기교육대, 절로 보내정신 좀 차리게 해달라고 시댁 어른 카드를 쓰고! 남편 바로 절로 유배됨 ㅋㅋㅋ 스님: “눈에 보이는 것은 모든 것이 마음에서 비롯된어쩌고~ 부처님에게 정성을 다해 저쩌고~”남편: “ㅎㅎ 모란이 보고싶다!” 여전히 모란 앵무 남편… 산 속을 헤매다가 모란이 귀신 등장근데… 흠 모란이가 시체 메이크업이라 그런가 살짝 컨디션이 맛탱이가 간…?물론 그래도 고우시다! 밤까지 헤매다가 모란이 무덤 발견 ㅋㅋ근데 모란이 무덤 위에 모란꽃이 핌.꽃이 말도 함.어머 ㅅㅂ 끔찍해라. 모란꽃(모란이): “도련님, 나에요. ㅎㅎ”남자: “모란 낭자 ㅠㅠ 꽃으로 환생했구려.” 갑자기 모란꽃이 실시간으로 시들기 시작 ㅋㅋ 모란꽃(모란이): “피가
모자라용 ㅠ”도련님: “이… 이게 어찌
된 일이오?” 여름의 불청객, 모기 같은 요망한 좆기모란꽃이 된 모란좌.피가 필요하단다 ㅋㅋㅋ 모지랭이 남자는 지 손가락 깨물해 자기 피를 헌혈!다시 모란꽃이 실시간으로 활짝 핌. ㅋㅋㅋ골때리누… 피를 조금 넉넉히 뿌려주면 한 1시간 정도 모란좌가 인간화 되어서 밤 중에 뛰어 놀 수 있다. 종년이 빨래하다 도련님 옷자락에서 핏자국 발견 ㅋㅋ 바로 상부에 보고.종: “서방님 생리하시나…?부인: “… 코피겠지 뭐~” 밤마다 모란좌 만나러 가는 남자. 모란꽃(모란): “도련님, 피가 모자랍니다. ㅠ” 본인 같으면 종놈 혈관 링겔 꼽아다가 무덤에 박아버릴 테지만자기 피만 쓰는 순수 청년 도련님. ㅋㅋ 이제는 짱돌로 손 찍어서 피 내기 시작.요정도는 해야 인간화 된다.어질어질… 빈혈 상태로 데이트… 스님: “니가 만나는 건 모란이가 아니라 구천을떠도는 한 맺힌 모란의 원혼일 뿐이다!”모란 목소리: “저 대머리 새끼 말 듣지 마세요 도련님…” 이제는 환청까지 들리기 시작한 남자. 자, 정실 부인이 모란년 무덤 찾아왔다.종년: “아름다운 모란꽃을 보니, 아름다운 모란이가 환생한꽃이 틀림없구만유!”부인: “으아악! 요사스러운
풀떼기 주제에!” 부인, 모란꽃을 냅다 꺾어버린다 ㅋㅋ 무덤에서 지뢰도 터짐. ㅇㅇ? 머고 이게 시발;;모란 애미가 설치한 건가? 목 따인 모란이꽃, 도련님을 찾아와 헬프 요청하고 빈혈로 다 쓰러져가는 딸피 도령… 마지막 피를 쥐어짜내 헌혈… 수혈받자마자산길 내려가는 종년에게 날라가 빙의정실부인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모란이.산골은 모란의 나와바리… 모란승! 다시 무덤가 돌아온 모란이.모란: “도련님, 마지막으로
피를 주신다면제가 평생 여기 남아 있을게요.”남자: “기꺼이!” 또 짱돌 드는 병신 도령… 근데… ㅋㅋㅋ모란이가 고개를 절레절레하더니… 모란: “그걸루 되겠어요?” 짱돌을 사시미 칼로 바꿔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친년이네… 스님: “멈추어라!” 고향촌 마법사, 스님 등장. 스님한테 쿠사리 듣는 모란이. 스님: “구천을 떠도는 것도 모자라사랑했던 남자를 죽이려하다니!”모란: “…” 모란이가 마지막에 칼을 쥐어준 건수혈을 받는 게 아니라도령을 아예 죽여버려 저승에 함께 가려고의도했던 것임 ㅋㅋ 모란: “도련님께 한마디만 듣고 가겠습니다.저와의 정혼을 어기신 건 부모님의 말씀을거역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진심으로 사랑한 건 저라고…” 도련님: “아니오… 그것
때문만은 아니오…어쩌면 내 마음 깊이 참봉댁 부잣집 딸과결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구려…”모란: “?” ㅋㅋㅋㅋㅋㅋㅋ 통수에 통수 아무튼 결말은 모란이는 저 말 듣고삐짐 ㅋㅋ시무룩해 갖고 저승으로 떠남 ㅋㅋㅋ 모란이 다시 제사 지내주고 정실 부인은 얼굴에 기스만 살짝 나고 살아서행복하게 살았다고 한다~ 해피해피~ 긴 글 읽어줘서 고맙따!
작성자 : 채널송송송송고정닉
스파이게이트 2편 - 두 남자의 만남과 티포시의 활약
[시리즈] 2007년 맥라렌-페라리 스파이게이트 · 스파이게이트 1편 - 페라리에 헌신했던 한 영국 남자 페라리의 Head of Team Performance Development 직책을 맡은 나이젤 스텝니.맥라렌의 Chief Engineer 직책을 맡은 마이크 코플런. 사건의 시작은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쉽 1라운드, 2007 호주 그랑프리가 끝난 직후인 3월 18일 저녁이었다.(띠리링 띠리링)스텝니가 코플런에게 전화를 걸었다.스텝니 : 지금 페라리 테크니컬 디렉터 문제있다.페라리는 지금 불법적인 리어윙과 플로어로 우승했다.이게 말이 되나? (대충 페라리 ㅂㅅ이라는 얘기)약 30분 간의 전화에서, 스텝니는 코플런에게 페라리의 조직 내의 문제와, 가장 중요한 페라리의 기술 규정 위반 사항에 대해 코플런에게 밝힌다.이 전화에서 스텝니가 제기한 문제 사항은 두 가지였는데, 바로 ‘Moveable Floor Stay’와 ‘Rear-Wing Slot-Gap Separator’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최근 F1에서 문제가 되었던 플렉시블 윙처럼 이 역시 플로어와 리어윙을 유연하게 만들어 고속에서 변화할 수 있게 할 수 있는 장치였다.코플런 : … 그러면 구체적인 증거를 이메일로 보내봐라코플런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이메일로 보낼 것을 요구하였고, 통화 직후 코플런은 맥라렌의 COO 조나단 닐 등 일부 상사들에게 이를 보고하였다.이후 3월 24일, 정말로 스텝니는 휘어져있는 플로어 사진을 포함하여 페라리 F2007의 고화질 사진 8장과 관련 규정집을 보내었다. 이를 토대로 3월 26일, 맥라렌은 FIA의 기술 부문 수석 관리관 찰리 화이팅에게 정식적으로 문제 제기를 한다.FIA : 플로어 기술 규정 위반 맞네요~페라리는 다음 그랑프리까지 고쳐오세요~정말로 페라리는 기술 규정의 ‘회색 지대’를 찾아 위반한 것이 맞았고, 페라리는 플로어를 고치고 새로 가져왔다. 참고로 따로 처벌은 내려지지 않았다.한편, 스텝니는 이 이후에도 두 차례 더 이메일을 보냈다. 두 번째는 3월 28일, 위에서 문제가 된다고 말했던 리어 윙의 사진을 찍어 메일을 보낸 것이었고, (다만 리어윙은 실제로 규정 위반은 아니었다.) 4월 7일, 이제는 파워 유닛 냉각 체계와 KERS, 전기 계통까지 포함한 더욱 구체적인 자료를 코플런에게 메일로 보내었다.그리고 이와중에, 스텝니와 페라리와의 갈등이 점점 외부에게도 알려지게 된다.코플런은 이때 즈음, 자신의 상사를 만나러 간다.조나단 닐 (맥라렌 COO) : 이거 스텝니가 이메일 보내는거 막아야 되는거 아니냐?맥라렌 수뇌부는 스텝니와 코플런의 관계를 인지하고 있었고, 코플런도 역시 비슷한 시기 닐에게 스텝니의 이메일을 막을 것을 요청하였다.그리고 4월 28일, 바르셀로나.코플런은 당시 스텝니가 휴가 중이던 바르셀로나로 이동하였는데, 형식적으로는 앞선 조치에 더해 페라리의 자료를 더 이상 전달하지 말라고 요청하기 위함이었다.처음에는 바르셀로나의 항구 근처의 한 카페에서 만나, 둘은 페라리의 조직 구조와 연봉 등에 대해 불만을 나눴으며 스텝니가 페라리의 브레이크 밸런스에 대해 스케치한 종이를 보여줬지만, 딱히 문제는 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문제는 1시간 반 정도의 카페에서의 만남 이후, 차로 두 명이 공항으로 이동하는 길이었다.스텝니는 차 안에서 코플런에게 780쪽 분량의 문서를 건내었고, 코플런은 처음에는 이를 받은 후 별 생각없이 검은 가방에 넣어 영국으로 가져왔다.이 문서에는 페라리의 조직도, 섀시 설계, 서스펜션, 브레이크, 파워 유닛, 기어박스, 에어로 패키지, 트랙별 셋업, 무게, CFD 결과 등 거의 페라리의 모든 것이 담겨있었다. 이후에도 며칠 뒤 영국에서 스텝니와 코플런은 저녁식사를 하며 브레이크와 관련한 자료 몇 장을 스텝니가 코플런에게 전달한다.왜 굳이 그들은 이러한 짓을 했을까?2007년 5월 9일, 런던 히드로 공항. 스텝니는 한 인물을 만나러 간다.그 인물은닉 프라이 (혼다 F1 팀 CEO).스텝니는 페라리를 떠나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혼다와 접촉한 것이다. 앞서 페라리의 자료를 전달한 것도, 함께 새 직장으로 이직하기 위함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다만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고, 우선 만남은 끝이 난다.한편, 2007년 5월 25일 맥라렌 본부.코플런과 맥라렌 COO 닐. 두 남자가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이때, 코플런이 몇 초 간 자신의 가지고 있던 페라리의 차량에 대한 디지털 사진 몇 장을 보여준다. 그건 바로 780쪽 분량의 문서에 포함되어있던 자료 중 하나였다.닐 : 이게 뭐냐? 빨리 없애라.당연히 닐은 이게 문제가 될 것이라는 걸 알아채렸고, 그 즉시 파쇄를 명령한다. 하지만 코플런은 그러지 않았다.그가 없애지 않았던 이유는 일주일 뒤 들어난다.2007년 6월 1일 다시 한 번 런던 히드로 공항. 이번에는 근처의 회의실이었다.세 남자가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바로 스텝니, 코플런, 그리고 혼다의 CEO 닉 프라이.스텝니와 코플런은 정식적으로 몇 명의 엔지니어들을 더 포함한 ‘패키지 이적‘을 제안하고, 자신들은 차량 개발의 전권을 가질 것을 요구하며 미팅을 시작한다.하지만 미팅 끝에 혼다는 결국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윤리적인 문제도 있었고 일각에서는 터무니없는 연봉을 요구하였기에 그랬다는 말이 있었다.시간이 흐르고 며칠 뒤, 영국 써리의 한 복사점.한 직원이 근무를 서고 있었다.직원 : 아오 ㅈ라리새끼들 프랑스놈들한테도 지고 이제 맥라렌한테도 발리냐???그는 미하엘 슈마허를 숭배하고, 맥라렌에게 페라리가 밀리는 것에 분노하고 있는 평범한 티포시였다.이때, 한 여자가 복사점을 방문한다.손님 : 이거 스캔 좀 해주세요.그녀는 한 자료와 두 장의 CD를 스캔해줄 것을 요구한다.직원은 별 생각없이 스캔하려는 순간, 뭔가 이상한 것을 눈치챈다. 바로 포뮬러 원 레이스카를 제작하기에 충분한 양의 자료가 담겨있었고, 직원은 이상하다 생각하는 와중 표지에 그려져있는 한 그림을 보게 된다.바로 페라리의 말 그림이었다. 이는 페라리의 레이스카 설계와 관련된 자료였고, 직원은 바로 그녀에게 이름을 물어봤다.손님 : 트루디 코플런이요.그렇다. 그는 스파이게이트에 연루된 맥라렌의 수석 디자이너, 마이크 코플런의 아내였고, 그녀가 가져왔던 것은 스텝니로부터 받은 페라리 자료였던 것이다.아무래도 방대한 양의 자료로 가정집에서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스캔하러 복사점으로 온 것이다.이후 손님이 나가고, 직원 역시 바로 그녀의 이름을 검색하여 그녀가 마이크 코플런의 아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바로 페라리 스포팅 디렉터 스테파노 도메니칼리의 이메일을 찾아 자신이 겪었던 사건에 대해 제보한다.(여담으로, 기존 팀 프린시펄이었던 장 토드가 점점 운영에 손을 때고 있었기에 도메니칼리가 사실당 당시 페라리 팀 프린시펄이었다. 정식적으로 페라리 팀 프린시펄이 된 것은 2008년부터였다. 그리고 2025년 현재는 FOM 회장.)어쩌면 이대로 잊혀졌을 수도 있던 최대의 게이트가, 한 평범한 티포시에 의해 페라리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다음날, 평소와 같이 마라넬로로 도메니칼리가 출근하여 메일함을 보고 있었다.도메니칼리 : 이게 뭐노?도메니칼리는 스팸함을 정리하던 중 써리의 복사점 직원이 보낸 메일을 보게 되고, 그 즉시 페라리 보안팀에게 연락한다.다시 써리, 며칠 뒤 트루디 코플런은 복사점에 재방문하였고, 스캔이 완료된 780쪽의 자료와 CD 2장을 가져가 그 즉시 집 뒷마당에서 남편의 지시에 따라 파쇄한 후 불태운다.하지만 이미 페라리는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해버렸기에 미국 그랑프리(6월 17일)이 끝난 다음날 바로 스텝니를 검찰에 고소하고, 며칠 뒤 스텝니에 대한 내부 조사 역시 착수한다.그리고 6월 22일, 페라리는 스텝니의 사보타지 사건과 기밀 유출 혐의로 스텝니를 고소했음을 밝히며, 스파이게이트가 전세계에 알려지고, F1 역사상 최대의 게이트가 시작된다.~~ 다음 편에 계속 ~~
작성자 : PREMA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