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1,2분기 적자라 주가 쭉 떨어지고 있었거든. 3분기에 웨이브 통합 이슈 때문에 잠깐 반등했지만 금방 거품 꺼짐

월우파에 비정상적으로 ppl 많은거 다 뒷사정이 있는 거.

메가 미션때 몰려온 사람들 구성 보면 팬덤만이 아니라 국내 대중이었고 그래서 국가기관들도 편승했던 거고

그런 대중 반응이 컨텐츠 수익성의 관건임.

근데 범접이 떨어졌다? 광고주 떨어지고 제작비 삭감에 창작 의욕상실은 당연한 수순

cj는 절대 매니아용 방송, 팬덤용 방송을 만들고 싶지 않음. 주가가 좋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한줌 오모에보다 주주들을 먼저 생각할 시기고 수익성 없는 방송에 돈 퍼줘서 적자 늘리는 선택 절대 안 함.

물론 정남이가 감이 존나 좋은 월클급 PD라면 국뽕 감성에 기대지 않고도 대중을 홀릴 방법,

특히 쿄카를 적절히 활용할 방법을 찾아 내서 범접 메가를 대체할 수익 요인을 창출해낼 수도 있겠지만

서사주작질로 밀땅하면서 단타 수익이나 챙겨온 머리로 전략적 판단은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