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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벼락을 7번이나 맞고 살아남았던 남자.jpg
흔히들 ”벼락 맞을 확률은 로또맞을 확률과 같다” 고 하는데실제로 벼락에 맞을 확률은 대략 1000만 분의 1 정도라고한다벼락을 맞고 생존할 확률은 의외로 90% 정도로 꽤 높다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벼락은 벼락오늘은 살면서 벼락을 7번이나 쳐맞은 어떤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로이 설리번(Roy Sullivan)(1912~1983)미국 버지니아 주 그린 카운티에서 자란 그는 어렸을 때부터 자연 관찰을 좋아했다고한다1936년부터 버지니아주의 섀넌도어 국립공원의 관리인으로 살아갔는데기적이자 재앙이었던 그의 벼락 수난기는 1942년부터 시작된다1번째 벼락: 1942년 4월뇌우를 피해 당시에 피뢰침이 없었던 망루에 숨어있던 그는 그곳에서 나오다가 바로 첫 번개에 맞게된다2번째 벼락: 1969년 7월 산길에서 트럭을 몰고가던 중 근처에있던 나무에 벼락이 떨어졌는데 창문이 열려있던 트럭쪽으로 벼락이 옮겨가 그대로 맞게된다벼락에 맞은 그는 그대로 기절하고 눈썹과 속눈썹,머리카락 대부분이 타버렸다트럭은 절벽 끝에서 멈출때까지 계속 움직였다3번째 벼락: 1970년 7월 앞마당에 있던 중 근처에 있던 변압기에 벼락이 떨어졌다가 왼쪽 어깨에 맞았다4번째 벼락: 1972년 봄셰넌로어 국립공원 관리소로 걸어가다가 머리에 벼락이 떨어졌고 불이 났다입고있던 재킷에 붙은 불을 끄려고 화장실로 갔지만 수도의 높낮이가 맞지 않아 젖은 타월로 껐다그는 이때부터 슬슬 무언가 잘못되어간다는걸 느끼고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5번째 벼락: 1973년 8월 7일설리번은 순찰을 도는 중 비구름을 보게된다분명히 또 벼락에 맞을거란걸 직감한 그는 재빨리 자리를 황급히 뜨기 시작했으나 비구름이 자신을 쫓아오듯 느껴졌다고한다비구름을 따돌렸다고 생각하고 트럭을 타고가면 안전하겠지하던 순간 또 벼락에 맞았다머리에 불이 붙었고 왼쪽 팔다리와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아래까지 옮겨붙었는데트럭으로 기어가서 캔에 담긴 물로 껐다6번째 벼락: 1976년 6월 5일발목에 벼락을 맞았다7번째 벼락: 1977년 6월 25일설리번은 아침에 민물에서 낚시를 하던 중 마지막으로 번개에 맞았고 머리,가슴,배에 화상을 입었다차를 타고 도망가려던 중 곰이 나타나 낚았던 송어를 노리자 나뭇가지로 곰을 때리고 도망쳤다그는 마지막까지 번개로 죽지 않았다그는 1983년 9월 28일 이른 아침에 부인의 침대에 누운 채 권총을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이유는 확실히 밝혀지진 않은거같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짜잔고정닉
올해 KIBEX 맥주박람회 참가후기
4월이었음 서울 코엑스로 가는길. 은마아파트도 보이고 여긴대체언제 바뀜 봉은사도보이고. 키벡스입장. 올해 맥주박람회는 목금토였나 일케3일 했는데 그중에 첫날은 관계자랑 업자들만 갈수있는날. 나는 첫날 둘쨋날 이틀갔다옴. 중앙 큰부스에는 주로 미국의 미수입 양조장들과 수입사들이 있음 그주위로 국내양조장들이 둘러싸고있고 그앞의 생극양조. 말그대로 충청도 음성 생극에 있는데 군대선후임끼리 뭉쳐서였나 형제가 뭉쳐서였나 시골에가서 거기서 직접 보리농사도 짓고 그걸로 맥주를만듦. 원래 양조라는일 자체가 무거운 포대들고 나르고 춥고더운데서 일하고 과일이들어가는 맥주면 직접 과일 일일이 다 손으로 까고 나르고 자르고 하는 육체노동인데 여기다 농사까지 지어버리면 중노동이게됨 대단한거지 여긴 작년원주에서 마셨던곳. 기억하시길래 인사나눔 여기 두종류만 만드는곳인데 되게 고전장비로 만드시고 둔켈맛이 특히 좋다 여기저기 몰트랑 홉 회사도 와서 보러감 굿즈 쏠쏠하고 홉 샘플도 받았다. 모두 맥주의 원료임 군산 군산은 군산시에서 아예 부스를 내주고 거기에 3ㅡ4개업체가 참가함. 사실 쟤네 다 한곳에서 양조함. 파는곳도 군산비어포트였나 한곳이고 여기도 ㄱㅊ 글고 현재 한국서 제일 핫한 양조장 이천의 을를 부스도 방문. 이천에 꼭함가봐라 여기. 평창의 화이트크로우. 여기도 꼭가봐라 되게 이쁘다 양조장에 탭하우스가 딸려있는데 되게이쁘다 작년에 갔던거 글썼던거같음 여기는 보령에 대천브루어리 제작년에 대천해수욕장 갔는데 여긴 모르고 지나쳐서 아쉬움 대천가면 함찾아가보셈 맥주가맛있고 사장님되게이쁨 얜 안동맥주꺼. 옆에 석복 저거 방아잎넣은건데 되게재밌음. 고양이를 디자인에많이 쓰는덴데 브루어리 마크도 고양이임 요건 종로양조. 낙원악기상가에 있음. 저 사랑의묘약이라고 750미리짜리 큰병이 맛있더라고 양조장에만 파는건데 특별히들고왔다네 일본애들꺼도왔고 여기는 논알콜특화 양조장 중앙에 미국양조장들 부스도 가주고 노스코스트병 들이밀길래 사진찍음. 마더어스 리치몬드 하디우드 등등 저기 진저스타우트가 괜칞드라 양조설비들도 구경하고 경기도 어디더라 하튼 여기도 잘해 이날 본인 운이 존나좋았음. 여기저기서 이벤트참여했는데 거의 1등당첨되더라 더랜치 여기는 대전에있는덴데 아쉽게도 양조장은 못가봄 점심은 법카로 낭낭하게 빠르게먹고 종일또 돌아다님 열시에들가서 6시까지 종일 술만마셨는데 한 101종정도 먹었더라 끝나고보니까ㅇㅇ 일케 애플사이더 양조장도 왔음. 사실 막걸리, 진 등등 되게 다양힌 양조장서 참가했는데 이따 사진있음올림. 요거는 내가 뽑기로 당첨된옷ㅋㅋ 티셔츠당첨 엄청희소하다고해서 기분좋음 미수입은 전ㅡ부 시음 요기가 아까의 생극양조. 저기 세종이랑 앰버 추천. 어디더라. 하튼 소요산알트저거 맛있더라 알트라는게 독일 뒤셀도르프의 전통스타일이거든 흑갈색의 되게 몰티한 맥주인데 독일가서 뒤셀도르프는 아쉽게못가서 정통스타일은 못마셔봤음 국내에도 드물게 알트비어를 취급하는데가있고 그중에서도 잘만든 편이더라 추천. 아 이것도샀다 존맛 일케 막 안주들도 다입점해있음 그중에 상하농원 소시지랑 남원에 어디서만드는 치즈가 진짜 일품이더라 벨기에에서 보던 벨지안들도 일케있으니 반갑고 ㅋㅋ통영 라인도이치의 랄프. 독일인이고 케냐에 사는데 여기참관한다고 비행기타고옴 바이에른 전통의상입고있더라 요즘 또 양조사들사이에 평이 괜찮은 서울의 아트몬스터. 함무바라. 여긴 충주의 블루웨일양조장 여기는 경주를 꽉잡고있는 화수브루어리. 경주에 보문단지랑 황남에 점포가있으니 가보길추천. 오후 되니까 사람들 벌써 이러더라ㅋㅋㅋ 어쨌든 첫날을잘끝내고 회식왔음 회식도 양조장임ㅋㅋ 송파에 슈타인도르프. 업계관계인으로서 평가는생략. 근데 송파잠실 존나비싸더라? 남도였으면 아무리잡아도 2/3값임 맛도가격도 아쉬운 서울은 무슨낙으로사노. 여긴 사람존나많더라 아오 서울치기맛알못들 숙소가서 또 엄청마셨다 넘좋고 담날은 바빠서 사진도 몇장없음. 일반인들이 들어와서ㅇ 글고 오드베르셀이라고 벨기에에서 걸어서 강행군으로 방문했다가 차가끊겨서 역까지 차도얻어탔던 양조장이있는데ㅋㅋ 거기 사장이오셨길래 싸인받았다ㅎ 일케 진도있음. 여기 국내서 핫한 진양조장인데 추천함. 온라인유통될거 막짤은 둘째날먹은 돼지국밥. 남도식을 자처했던데 서울애들이 잘만들겠나 했는데 오 맛있더라 ㅇㅈ 이름은 기억이안남. https://kawai.monster
작성자 : 밤은짧고목표는멀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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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먹은거아니노?
샥스핀 처음 먹을때 ㅈㄴ 기대감에 부풀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나네
에바는 맛이 어땟어?
스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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