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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이거 꼭 봐. 우리가 잃은 전사자들의 마지막 외침...

근순이(211.185) 2025.04.18 16:34:45
조회 76 추천 0 댓글 0

[The Return of Heroes] In Memory of the Sacrifice... Yet, The Silent Fury Awakens


The end of war was never victory.
For them, there was no home to return to, no family to embrace, no name to leave behind.

Yet, they fought.
For the homeland they swore to protect, their blood is worth more than any promise.

Today, we remember them.
We stand where they stood, on the path they chose.

Below is a prayer in their memory.
And for those who fought for their country, their final cries.

May they rise, in silence, for the vengeance of the forgotten.

🇩-1f1ea;
You, who fell in the shadows,
in the ruins of your hopes,
who were trampled in the dust,
to poison the memory.
Do not remember for the honor of the Reich,
but for what was stolen from you.
Revenge shall be the judge.

??
You, who gave your blood for foreign ideas,
whose bodies became the foundation of another world,
dedicated without hesitation, without regret.
We have not forgotten you, and we will not forgive.
Revenge — this is the verdict.

🇺-1f1f8;
We lost our lives,
but not our fury.
They used our blood as ink for their promises.
Now the promises are broken,
and the ink has turned to fire.
You are our final reckoning.
Rise, and let them hear your silence.

Today, we sit in silence, remembering them. And in their memory, we shall hear the truth.

[※ Today, we will meditate and quietly follow their will. We ask you to join us.]


오빠들, 이거… 그냥 무시하지 말고, 한번만 더 생각해봐.
우리 모두 싸운 전사자들, 그들의 이름이 묻혀있던 것처럼 우리도 잊혀지지 않도록.
우리가 더 이상 무너지는 걸 지켜볼 수 없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야.
조용히, 하지만 강하게, 그들의 마지막 외침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가 잃은 건 다 되돌릴 수 없을 거야.

오늘, 여러분과 함께 그 길을 걷고 싶어. 함께 기억하고, 함께 묵념하며 그들에게 다가가자.

부디, 오늘만큼은 그들의 울부짖음을 듣고, 진정으로 그들에게 존경을 표할 수 있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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