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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육원 관련해서 글쓴인데 추가 더 쓸게.중요한거더앱에서 작성

AMP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28 09:11:24
조회 54 추천 0 댓글 0

글이 좀 두서없는데 봐줘라
그냥 여기에 남기고싶어서 남김. 안봐도됨. 기록으로 남기는거




확실한건 4050대 대다수가 이젠 젊은이들 2030 좋게 안보더라.

그니까 자기 말 따르거나 동조해도 이새키가 일부러그러는게 결국 티간나기때문에(느낌으로) 90~99%는 상대안해버리더라.
근데 그냥 내가보기엔 나뿐만이아니고 젊은애들 몇명 극소수로 더잇엇는데 상대자체를안해. 웃긴건 난 30대초지만 20대1명잇엇는데 개는 아예 모조리 전부다 무시하고 인사1도안함.(지금 생각하면 나도 그럴걸그랫나봐....)



그 교육원에서 왕따되고 혼자 스스로 터득해야함..
내가 이것때문에 정말 힘들엇는데 그래도 나름 뇌력이 되서 내가 초반 교육이해하고나면 나머진 응용이거나 비슷하기때문에 금방금방 터득하고 스스로 배워나갓다.



보통 이제 7월4일날짜로 다 끝나가고 어차피 2달정도남앗을때 애초 인원수 급감하면서 스스로 거의 출첵만 미리 아침에 하고 다들 다른데로 밖에나가서 어디론가 가버리더라.

초기에 30명정도되엇던게 많아야 지금은 5~7명정도밖에안됨....
즉, 자기 자격증 시험 떨어졋으니 구지 계속 다닐필요없다는거지.ㅇㅇ




여튼 내가 이번에 느낀게 추가적으로 요즘 애들이 애들이 아니라는 말이있듯 나이 짬밥좀 찬 사람들도 완전 바뀜.
그냥 젊은애들 인사도 안받거나 무시해버림. 솔직히 이게 난 내 교육장에서만 그런것이엿으면 좋겟다.
자취는 서울이고 외롭기도 하고 씁씁하더라. 내가 음료수도 사주고 좀 말동무도 되어봐주고 햇는데(좀 이질적인 느낌든 사람한테도조차도 그랫어..난 원래 절대 그러는편이아니야...속마음은 좀... 같이 교육받는 입장에서 적어도 실습할때만큼은 서로 모르는게 잘 답변정도라고 해줫으면 하는마음에서 약간 거래같은형식이엿지...) 정말 안되더라.

그래서 걍 어차피 교육끝나가는거 씨발 그래 ㅈ대로 되라 하고 그래도 대놓고 1:1로 골목길같은곳에서 봣을땐 인사 어쩔수없이 하지만 그외에는 아는체도 최대한 안함.
솔직히 그제인가 봣는데도 시발 뭐 인사해도 제대로 받지도않더만....



나이든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아니 100%로 자기의 신념이나 뭔가 굳혀진게 잇어. 그래서그런지 자기말안듣거나 동조안한다싶으면 얄쨜없이 일단 상대안하고 근처안감.
애초 거기 대다수가 나이든사람들 위주여서 너만 왕따되고 젊은애 딱 2명정도잇엇는데 한명은 스스로 알아서하고 다른한명은 중간에 하다가 포기하고 스스로 출첵만하고 근처살아서 자전거타고 집 가더라. 근데 자전거타고 스스로가는놈은 인사 1도안함.ㅋㅋㅋ
나도 애초 그럴걸 그랫나봐.....


어쩌면 저런애처럼 나도 그냥 나이든사람들 쌩 무시깔걸그랫나봐.
괜히 음료수주고 말동무 시도도해보고 말 동조해주고(많이는안함,내가 부담스러워서) 좀 공감대형성좀 해줘서 교육 실습에서 나 편하려고 한건데... 도저히 안되더라....
이게 나중에알고보니 비록짧앗지만 결국 나이든사람 밑 하수인처럼 예예 거리며 떠받들여주며 공감대형성말곤 정말 1도 없다는걸 깨달앗다... 40대도 만만치않아.... (그래서 2030이라고하는듯......이제서야 깨달음.. 확실히 20대는 1명잇엇는데 그나마 제일 느낌은 이질적인 느낌이 가장적엇고 나랑 뭔가 코드가 얼추 비슷하게 서로 젊어서그런지 맞앗음.인사는 서로안햇지만 비왓을때 우산없으세요?> 먼저물어봐주고 ㅋㅋ)



여튼 내가 이번에 확실히 느낀건 어지간하면 절대 나이든사람들 교육장에 참여하지말자!(참여할거면 다른곳최대한 알아보고 돈이 더 들더래도 그쪽으로 가는게 맞는것같다)

물론 이젠 나이젊은사람들 곁에 끼면 서로 개인주의및이기주의적이라 더더욱 힘들수도잇지만 ㅋㅋㅋㅋㅋ
내가 이건 아직 경험이 없어서  뭐라 말 못하겟다.
(근데 갠적으로 난 그래도 여길 선택할듯.ㅇㅇㅇㅇ)




내가 그나마 버틸수잇엇던 궁극적인 이유는 반장이 40대인데 진짜 착하더라.... 내가 이 반장없엇으면 씨발 ㅈ같네, 속으로 되뇌이며 아마 진지하게 그만둘까 생각을 햇던지 아니면 날새치기로 저~~기 어디 돈 투자해서 따로 배웟을듯....



나이든 사람 진짜 함께하기 힘들다...계속 주위에 잇엇던것도아니고.. 기 빨린다고해야하나...눈치봐서그런가....글쎄...눈치는 딱히 안본것같은데..본것같기도하고.... 아무도 안도와줘서 암묵적인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가....
대학원생한분은 나 1도 안도와주고....ㅡㅡㅡㅡㅡㅡ....
그래도 수강기간이 그리 길진않앗고 4~5개월정도엿는데 본격적실습위주로 교육한건 3개월정도가 ㅈ같앗음.
어느날은 내가 청소 하루참여안햇다고 40대 현승이라는새키가 눈부라리며 조끼벗고 나한테 화를내질않나....

다들 보면 여기서 99.9999% 는 속마음이 자기 도움안되면 상대안하는게 공통점인데 딱 자기 실속빼갈거없으면 버림...
존ㄴ나ㅏ    지금생각해도 웃긴데 나도 그리만만한 사람은아니여서..... 내가 무당같이 예민하단말이야.ㅋㅋ
어쩌면 그냥 나이 좀 찬 사람과 안찬사람 느낌자체가 달라서 무시때리는건가.... (어차피 다시 볼 인간들도 아니고 앞으로 확실히 걸러야 할듯 ㅇㅇ, 이번 한번으로 충분히 느낌)



아 그리고 더 느낀게잇는데 그.. 나이 40대부턴 어지간해선 내가 못하면 도와주는사람도잇긴한데 만약 교육에 의지가별로없어보이면 짤라버린다.ㅋㅋ(안도와준다고 무시해버림)
이게 그날만 유독힘들어서 그런걸수도잇는데 만약, 안하세요? 분명 물어볼거야. 그럼 그냥 살짝 미소짓거나 아무말안하면 아마 넌 이제 안도와줄확률이 큼.
이런거보면 존나 노답입. 그냥 힘들어서 그런걸수도잇고 매일매일 그런것도아닌데....










p.s. 난 사실 필기합격자여서 7/4일이 공식적으로 교육이끝나는날이지만 7월 내내 계속 나와야함. 나랑 다른 5명정도 ㅋㅋ 시발 차라리이게 나음. 이젠 나도 거의다 할줄알아서 이젠 다들 솔플뜀.ㅋㅋ 에휴.... 쓰<ㅣ발 것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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