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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높을수록 광대짓하고 학력이 낮을수록 나대며 뭔가의 뽕짓을 한다.

책사풍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8 0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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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이 높을수록 광대짓하고 학력이 낮을수록 나대며 뭔가의 뽕짓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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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높은 사람들,머리 좋은 사람들은 일반인들을 벌레나 동물 보듯 본다

굳이 가르치려고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의 관심사는 배우는 것에 있지않음을 알기 때문이기도 하다.


일반인들은 고대 근동 중기 청동기 시대와 후기 청동기 시대의 차이에 대해서 관심없어


그냥 학력 높은 사람들이 유튜브 하면 이집트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지었을까요? 홍해는 정말 갈라졌을까요? 그건 신의 기적일까요?

 여리고 성벽은 정말 7일 동안 빙글빙글 돌며 일제히 나팔 빰빠라라빰빰빰 하면 무너질까요? 하는 시시껄렁한거나 만들어....


학력 낮은 사람들이 만들면..., 여러분 그거 알지~~~~~? 피라미드는 외계인이 지었다고 그레이언 핸콕이 이렇게 이렇게 정리해줬어~ 하며 

 핵심보다는 머저리같은거나 나열하는 짓을 3시간 동안 함. 


민중들은 학력 높은 사람들 유튜브는 대충 보고 거기서 댓글로 서로 논박질하는걸 좋아한다.

민중들은 학력 낮은 사람들 유튜브에선 동질감을 느낀다. 하지만 결국 결론보다는 다 같이 수박겉만 핧는 것으로 끝난다.


홍산문화를 예로 들까?

홍산문화가 환웅이면 그에 연이은 하가점하층문화는 단군조선이다. 그러면 그 다음 하가점상층문화는?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학력 낮은 머저리들과 대부분의 일반인 민중들은 이런 문제에 대해선 매우 신기하게도 관심이 없다.

그냥 단순해... 홍산문화는 우리민족 역사임! 요하문명임!


학력 높은 사람들은? 아예 그냥 저런건 언급도 안해. 뭐 언급하더라도... "요하문명이요? 홍산문화... 뭐.... 신기하기는한데... 과연 그럴까요?" 딱 이 정도 언급만.


//

일반인들 : 그냥 출애굽 진짜로 있었음? 파라오 람세스 2세 때에 출애굽 있었다고 생각하면 존나 웅장하다 ㅋㄷ 응?

출애굽이 람세스 2세 때에 없었다고? 출애굽 자체가 구라라는게 학계 정설이라고? 후주룩. 뭐 성경이 진짜겠지뭐 

히히히히헣ㅎ허허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 그냥 예수 성경 믿으세요 아멘! 엔딩.

그러다가 나이 80 되기도 전에 죽음. 

그 중간에 출애굽이 힉소스 왕조 말기 테라 화산 폭발 때에 있었다고 말하는 학자들과 책들이 있지만 그리고 그걸 말해주는 몇몇 사람들도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런거에 관심없어. 골치 아파하지.


//

학력이 낮은 사람들은 조금 알아도 그 조금 안게 너무 놀라워서 서민,민중과 공유하려한다.

그 공유하는 과정에서 사회의 부조리를 조금이라도 보게되면 점점 나대기 시작한다.

~뽕과의 싸움,뭐시기와의 싸움 자꾸 싸움 대상을 설정한다. 자꾸 뭔가를 바꾸려고한다.

황건적이 문제다 십상시가 문제다 동탁이 문제다 조조가 문제다 아니다 이 사회 자체가 문제다

내가 황제가 되겠다 엔딩.



//황건적의 난 (184년, 후한 말기)

장각: 평범한 민간인이 ‘태평도’를 통해 지식을 얻고, 이를 민중에게 전파 → 병든 세상을 고치려 한다고 봉기.


적은 처음엔 탐관오리, 그다음엔 중앙정부 전체로 확대.


마지막에는 새로운 천명을 주장하며 "하늘이 바뀔 때가 되었다"고 외침.


//홍경래의 난 (1811년, 조선 후기)

서북 지방의 소외된 평민들이 중심.


불평등한 지역 차별 + 중앙 정치에 대한 불신.


“우리가 왕이 돼야 한다”는 민중 주권적 요구가 핵심.


//러시아 혁명 (1917)

볼셰비키들의 초기에는 "황제가 문제다" → "귀족이 문제다" → "자본가가 문제다" → "체제 자체가 썩었다" →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체제 만들자!"


결국 레닌은 “내가 황제가 되겠다”는 식으로 새로운 이념의 전제군주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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