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족 반도일본어 마한 목지국(황해도~한강유역)에서 임명, 파견하는

관등 - 관직

臣智 - 邑君(or歸義侯?)

儉側 - 中郞將

樊秖 - 都尉

殺奚 - 伯長

邑借 - 吏 ? (下戶? 家臣?)

臣智或加優呼

(馬韓?) 臣雲遣支報臣智 < PnJ*ki:+nu+kiri+puru+siriti : 林沼切振領主 ?

(弁辰?) 安邪踧支濆臣智 < PnJ*suki+kiri+puru+siriti : 隙切振領主 ?

(辰韓?) 臣離兒不例臣智 < PnJ*nV+puri+siriti : ▨振領主 ?

P.S. 兒를 汝移切로 보기로 함.

(弁辰?) 拘邪秦支廉臣智 < Pnj*seki+kiri+(mi)+siriti : 關切(御)領主 ?

신운(臣雲), 안야(安邪), 신리(臣離), 구야(拘邪)는

각각 마한(황해도~한강유역 중심)의 속국 행정구역(弁/辰韓에 위치한) 명칭,

견지보(遣支報), 축지분(踧支濆), 아부례(兒不例), 진지렴(秦支廉)은

각각 관등or관직에 더하여 붙는 실질적인 호칭(加優呼)의 음역으로서,

특정한 지역들에서의 역할 혹은 그 지역을 방위하는 중책+권력을 의미했을 것이라는

시나리오 대하소설임.

'報', '濆'은 3字로 맞추기 위한 단철 표기일 뿐, 원음은 不例에 근접했을 것이라 생각,

'支' 또한 3字로 맞추기 위한 단철 표기일 뿐, 원음은 (支)廉에 근접했을 것이라 생각,

각각을 일본어족 어휘 振or古 /puri/~/puru/와 切 /kiri/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