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스펙 뻥스펙 하더만 정작 에어쇼에 

뉴스 뻥전황으로 걸프전 아프간식 승리만 만들려는게 서양 전투 교리라는게 다 까발려짐

애당초 독일군에 육탄으로 싸워 국회의사당까지 간 소련식이나 16개국 몰고왔는데 공군도 없는 중공군에 되밀려 다시 분단된 625나

실제 전투력 자체가 의지도 부족하고 무기와 기술도 과장된게 정설이다

이 상태로 미국이 중국과 태평양 한가운데서 배 끼리 붙지않는 이상 못이긴다

그렇다고 중국의 필승이라는게 아니라 세상이 변하고 있다

러우전서 전 세계가 무기 보내도 러시아 전격전 물량도 아니고 자원 용병에 체첸 북한 용병 정도에 우크라 백만 및 서양 용병 다 걸리고 무기 다 털릴때 이미 미국의 걸프전 에어쇼는 그때먼 진실 였던건지 그냥 영화가 발달한 미국의 문화산업의 일환이 전쟁 산업였는지는 모르겠다

미국의 무기는 만능도 아니고 미국은 무적도 아니고 현대는 전투기로 에어쇼만 해도 끝나지 않고 선동도 sns 발달로 먹히지도 않으며 더 이상 핵도 그들만의 리그도 아니고 심지어 극초음속은 러시아 중국보다도 뒤쳐져있던게 우리가 알던 슈퍼맨 미국이다

미뽕의 심리도 이해하는게 잘못하면 우리 차례이기 때문이다

다만 시대가 변했다

정확히 기축통화 100년 발 저주는 미국도 못피해갔다

전쟁에선 더 이상 무적도 선동도 안먹히지만

무수한 위트 있는 영화와 문학 산업 음악에서의 미국 대중문화와 매체로 선도해간 미국은 기억한다

잘가라 아름다웠다

투박한 곰을 세련되게 잡으려다 용에게도 곰에게도 비빌수 없게된 독수리

아직도 하늘에선 최고는 맞지만 요즘 시대에 누가 하늘서 조이스틱 질인가? 드론에 미사일 지상은 포병이 전투의 꽃이지 피 안흘리고 이기려다 전투 감각을 상실한 독수리의 비애가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