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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대열, 해골의 대열
이승만 정권은 1950년 12월15일, 군경과 공무원이 아닌 만 17살 이상 40살 이하의 장정은 제2국민병에 편입하고 제2국민병 중 학생이 아닌 자는 지원에 의해 국민방위군에 편입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국민방위군 설치법안’을 상정했고, 다음날 국회는 큰 논란없이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그런데...당시 소문으로는 5만명 내지 10만명이 죽었다고 한다. 중앙일보 간행의 <민족의 증언>에는 50만명의 대원 중 2할가량이 병사나 아사했다고 돼 있고, 부산일보 간행의 <임시수도 천일>에는 사망자가 5만여명으로 돼 있다. 역사학자 중에서 이승만을 가장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유영익 교수조차 이 사건을 “9만명가량의 군인이 동사ㆍ아사ㆍ병사한 천인공노할 사건”으로 규정하고 있다.당시 국민방위군을 죽음의 대열 혹은 해골의 대열이라 불렀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손흥민, 토트넘 떠나기로 한 결정 인터뷰와 활약
- 관련게시물 : 손흥민 이번여름 토트넘 떠나기로 결정다음은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소감.▶또 한 번 토트넘과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꼭 좋은 경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 가지 말씀 드려야 할 부분이 있다. (한참 뜸 들이다가)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았다. 내일 즐거운 경기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거취도 정해졌나.▶이 자리를 통해 어디로 결정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내일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향후 거취는 결정이 나면 얘기하고 싶다.- 이적 결정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축구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다. 축구를 하면서 한 팀에 10년 있던 것은 내게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팀에 하루도 빠짐 없이 모든 것을 받쳤다고 생각한다. 운동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이적 결심) 그게 가장 컸다. 나 자신에게 다른 환경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것이 내 안에서 얘기를 했다. 결정을 팀에서도 많이 도와주고 존중해줬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내가 가장 좋아했고, 가장 성장한 곳이다. 정말 많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10년 넘게 토트넘에서 뛰었다. 활약 소감은.▶이번 결정은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웠다. 새 환경에서 새 동기부여를 통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팬과 교류, 트로피까지 다 기분 좋게 안고 갈 것이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10년 동안 함께 한 팀이다. 10년 전에 처음 왔을 땐 영어도 잘 못하던 소년이었다. 지금은 남자가 돼 떠나게 됐다. 작별에도 좋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이 시기에 떠나게 됐다. 모두가 이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슈퍼컵까지는 치르는 것인지 궁금하다.▶아직 답변할 부분이 없다. 앞으로의 미래는 내일 경기 이후에 확실해 지면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새 팀 선택의 기준점은 무엇인가.▶월드컵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행복하게 추구할 수 있는 곳이 내가 앞으로 선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 마음을 정리하는 데 하고 있다.- 이적 관련 소식을 동료들과 나눴나.▶아직 오래 함께 한 소수 인원에만 전달했다. 당연히 그들은 오랜 동료이자 친구로서 실망했다. 그럼에도 내 결정을 존중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벤 데이비스가 이런 마음을 전했다. 가족보다 오랜 시간 보낸 동료들에게 작별을 알리는 것은 어렵다. 실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준 것 같다. 나만의 생각일 수 있다. 실망과 동시에 존중한 마음을 보여준 것으로 생각한다.- 아스널전 때 표정이 좋지 않았다는 말도 있었다. 이적을 결심을 한 시점이 언제인가.▶(아스널) 경기 끝나고 장난친 부분도 있었다. 팀원 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하는 선수도 있다. 웃긴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모두가 친하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장난을 많이 친다. 그게 와전된 모습도 있다. 떠나기로 결심한 것은 결정한 건 오래됐다. 그래서 내게는 쉽지 않은 몇 주, 며칠이었다. 나도 항상 밝으려고 노력하고 축구를 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10년을 보낸 곳에서 홀가분하게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운동할 때도 선수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았다. 나 때문에 팀에 작은 소음조차 나오는 것이 싫어서 최대한 노력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사람 속마음은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나를 좋아해주는 분들은 나의 습관 하나하나를 알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보내는 이틀 만큼은 팬들께도 즐거운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양민혁에게 하고 싶은 조언.▶보고만 있어도 뿌듯하다. 어린 선수가 EPL 나와서 경쟁하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미래가 밝고, 아직 갈 길이 멀다. 나의 조언보다는 부딪치면서 배우면서 성장하며 느끼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 부담 갖지 말고 민혁 선수의 성장만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싶다. 그렇게 말하고 싶다.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307157드디어 빅클럽 이적 10년간 토트넘 손흥민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영원한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 (16-17 시즌)4R 스토크 원정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룬 손흥민 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0-4 대승을 거둡니다. 포체티노는 경기 직후 컨퍼런스에서 "손흥민의 잔류는 옳은 선택이었음을 보여주었다" 며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5R 선덜랜드전, 손흥민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위협적인 드리블과 기회창출로 팀내 최고평점을 받았습니다. 티에리 앙리는 이날 손흥민에 "그는 오늘 엄청났다" "득점하진 못했지만 그는 상대풀백을 부숴버렸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특히 6R 미들즈브러전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시즌 3경기만에 멀티골 2번 기록하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죠. 경기는 2-1 로 승리하며 손흥민은 무려 평점 10점을 받습니다. 9월 전경기 MOM을 수상하며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12R 웨스트햄전에서는 pk 유도로 토트넘의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죠. 교체로 투입되었음에도 높은 평점을 받게됩니다. 14R 스완지시티전, 2달째 공격포인트가 없던 손흥민은 반등이 필요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다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합니다. 18R 사우스햄튼전, 전술의 변화로 3경기 연속 선발에서 밀리며 손흥민은 73분 교체로 출전하게 됩니다. 조금씩 경기가 안풀리던 순간 손흥민은 2골을 연달아 넣어 쐐기골을 넣어 리그 7골을 달성합니다. 31R 스완지시티전, 팀이 1-1로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갈때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손흥민이 극장 역전골을 넣고 에릭센의 쐐기골로 1-3 승리를 따내며 결승골을 기록합니다. 32R 왓포드전, 손흥민은 리그 시즌 10호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의 EPL 두자리수 득점자가 됩니다. 거기에 추가골 및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칩니다. BBC는 손흥민을 MOM으로 선정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3R 본머스전, 손흥민은 자신의 올라온 폼을 증명하듯 3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12호골까지 넣으며 박지성의 epl 통산득점 27골과 타이를 이룹니다. 좋은 활약으로 손흥민은 이달의 선수상을 또다시 수상하게 됩니다. 16-17 시즌 손흥민 G/A 47경기 21골 7어시를 기록하며 잔류가 옳았음을 증명한 시즌이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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