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거지로 만든 신자유주의의 화신 대처 총리
마가렛 대처가 모든 국민을 주주로 만들겠다는 식의 발언 원문
챗지피티
좋은 질문입니다. 제가 여러 자료를 찾아봤는데, **“모든 국민을 주주(자본가)로 만든다”**는 말이 정확히 이 문구로 마가렛 대처(Margaret Thatcher)의 연설에서 등장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신 그녀는 비슷한 취지의 여러 발언을 했습니다. 아래에 관련된 원문(영어)과 출처를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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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마가렛 대처의 실제 발언 (원문)
1. Golden Jubilee 연설 (Foundation for Economic Education)
“My belief was every man a capitalist. I didn’t want a gap between those who owned capital and those who didn’t.”
그녀는 국유화 산업을 민영화할 때, 그 산업의 노동자들에게 주식을 우선 분배하는 정책을 폈다고 언급함.
2. CPS (Centre for Policy Studies) 연례총회 연설, 1988년
“When I first came into politics we were talking about a property owning democracy and a capital owning democracy.”
즉, 단순히 주택 소유뿐 아니라 자본(주식 등)의 소유에 기반한 민주주의 (“capital-owning democracy”)를 추구했다는 표현이 나옴.
3. 1987년 Time지 인터뷰
“Our policy is that every earner shall be an owner.” (우리가 벌어들이는 사람마다 소유자가 되게 한다는 정책)
또 “housing is the start … We are nearly up to the United States … but now one in five of our people owns company shares … Far many more people have savings accounts. … 그게 기회를 점점 더 널리 확장하는 것”이라는 맥락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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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및 정리
대처는 “every man a capitalist (every man and woman a capitalist)” 라는 표현을 실제로 사용함으로써, 국민들 각자가 자본(특히 주식)을 소유하는 사회를 이상으로 보았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녀의 “주주 민주주의(share-owning democracy)” 혹은 “자본 소유 민주주의(capital-owning democracy)” 구상은, 국영 기업의 민영화 과정에서 일반 국민에게 주식을 널리 분배하는 정책으로 구체화됨.
다만, “모든 국민이 반드시 주주이게 한다”는 식의 과장된 요약이 일부 해석에서 생긴 것으로 보이며, 그녀의 말은 모든 소득자(earner) 혹은 모든 사람이 자본을 가질 기회를 갖게 한다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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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신 게 한국어 번역본(공식 연설문 등)이면 제가 찾아드릴 수 있어요. 원하시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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