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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라이브편 1
[시리즈]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준비편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밐바편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인터넷사 사장을 만나다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입장 성공 · 우나 보러 티켓없이 떠난 라이파라 직관 도전기 - 라이브편 1 드디어 이 긴 후기도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결국 당일권 구매 성공 후 라이브 회장에 입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뤘던 지난 '입장 성공'편에 이어서이번 '라이브편 1'에서는 드디어 보게 된 공연 내용에 대한 후기를 시작해볼까 한다라이브편을 한 번에 못 쓰는 이유는 이게 사진 양이 꽤 많아서 그렇다현지에서 찍은 사진이랑 라이브 스트리밍 스샷이랑 모아보니디시 이미지수 제한이 있어서 아무래도 글을 좀 쪼개야 할 것 같다그럼 출발~라이브를 기다리는 중에는 화면 중앙에 라이파라 아이콘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었다이런식으로 돌아감 ㅋㅋ그러더니 화면이 어두워지고3인 등장!곡이 시작하고 끝나는 타이밍에 암전될 때캐릭터들의 옷이나 장식 일부 부분이 빛나는 연출이 있었다 우나의 경우 머리카락 안쪽 보라색 부분도 빛났다그 외 화면 전부 암전된 상태에서 머리카락 일부와 몸에 붙어있는 장식들만 빛나니까 참 예뻐서 초현실적인 느낌이 났다1번째 곡은 라이파라 2025 오프닝 테마곡 'Lively Paradise'솔로파트도 딱딱 나눠져있고 정말 3인 그룹이 부르는 듯한 분위기의 라이브용 노래인 느낌이다스테이지는 할로윈풍의 느낌예쁘게 꾸며져있다이번 라이파라의 테마는 '스위츠'올해 Lively Paradise의 콘셉트는 "스위츠(디저트)"!10월은 할로윈! 할로윈 하면 다양한 과자와 케이크가 빠질 수 없죠.모두가 사랑하는 "스위츠"를 테마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입니다.올해는 개최일이 10월이 되었긴 했지만작년 라이파라는 3명의 생일 축하 라이브도 겸했기 때문인지무대 중앙에 케이크 모양 장식도 되어있다라이브 스트리밍에서는 이런 식으로 3D 공간에서의 뷰도 나온다이쁘고 괜찮은듯솔로 파트에서 무대 장식 조명이 파트를 맡은 캐릭의 이미지 색깔로 바뀐다3인이서 다같이 하는 라이브구나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연출이었음근데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었다이게 무대가 3D공간에서 만들고 나서그걸 정면 뷰 카메라에서 찍는 걸 현장에서 보게 되는 것 같은데좌상단 우상단에 있는 서브 화면이 정면 뷰로 보면 과자 장식에 가려서 반쯤 안보임 ㅋㅋㅋ우나가 쬐끄매서 젤 뒤에 선 난 오타만 모자 정도밖에 안보이니까서브 화면으로라도 우나를 보고 싶었는데장식에 화면이 반쯤 가려서 이걸로도 제대로 안 보일 때가 꽤 있었다..아무튼 대망의 첫곡이 끝나고다들 자신의 오시들에 대한 절규가 쏟아지는 가운데첫 MC파트 시작셋이서 '아가씨, 주인님 다녀오셨습니까' 멘트로 시작하니까농담 안하고 회장에 감격에 겨워 오열하는 소리들이 들림 ㅋㅋㅋ3명이서 돌아가면서 만나서 반가워요~ 한마디씩 하고가쿠포가 라이파라 2025 스타트다! 하면서3명이서 돌아가면서 올해도 재밌게 가보자~ 하는데벌써부터 느낌이 마지미라랑 꽤 다르다는게 느껴졌다마지미라는 미쿠가 주인공이고 크립톤즈 안에서 미쿠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공연이고곡 간 경계선이 분명하고(곡 시작하고 끝날때 뿅뿅 튀어나오고 사라지는 초현실적인 연출과 함께 한 곡에 대한 영역이 확실한 느낌)MC파트는 최대한 절제되어 있는 느낌이라면라이파라는 구미, 가쿠포, 우나 3명이 함께 서로 비슷한 비중을 가지는 공연이고곡이 시작하고 끝날 때와 MC파트와의 연출이 이어져서 공연의 연속성이 좀 더 현실에 가깝고MC파트는 풍성하게 하면서 라이브 파트와 이어지는 내용도 하고 대화에서 캐릭터성도 더 드러내는 느낌이었다딱 이 가치관 차이가 아닐까보카로라 하면 그 캐릭터의 개성은 유저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이기에 공식에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최대한 억제한다혹은 공식에서부터도 캐릭터에 대한 개성을 더 드러낸다인터넷에선 구미라지 같은 것도 하고캐릭터 그 자체로서의 음합엔그 개성을 내세우는 것에 비교적 좀 더 무게중심을 두는 것 같다라이파라가 그런 느낌이었다MC파트가 끝나고 다시 암전된 후페이드 아웃오오?? 하니까 페이드 인 되면서가쿠포 혼자서 등 돈 상태로 등장ㅈ간지나는 가쿠포 솔로 첫 곡 wotaku의 '도베르만'이 시작되었다곡은 첨들어보는데 파워풀하고 개좋았다뒤 화면에 나오는 영상 연출도 잘만들었더라탕! 소리와 함께 마이크 들고 부르는데 포스가 지렸음 ㅋㅋ막 돌아다니기도 하고 앉기도하고 무대 공간을 횡보하면서 부르는 느낌이었음중간에 밑에서 불나오는 연출나오니까 열광의 도가니임 ㅋㅋ그렇게 곡이 끝나고 암전 후 페이드아웃바로 페이드인하면서 가쿠포의 솔로 두 번째 곡 ROY의 'The end of begin all'이 시작되었다이것도 처음들어보는데 개신났다 ㅋㅋㅋ가쿠포곡은 전반적으로 파워풀한거같더라중간에 무릎끓고 부름 ㅋㅋㅋ'꿈에서 깨어나 고독 안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더라도~' 이런 가사 타이밍이었는데뒤에 영상연출 신경 많이쓴거같네 생각이 들었음아무튼 가쿠포의 두번째 솔로도 열화와 같은 환호성과 함께 종료가쿠포팬들은 열정이 대단한거같음 ㅋㅋㅋ저번에도 말했었는데 비유하자면 마지미라 메이코단들의 전투력을 보는 듯 했다그렇게 다시 페이드 아웃 되었다가잠시 후 페이드 인 되면서 이번에는 구미가 솔로로 등장했다사진 개수 제한 때문에 구미 솔로 파트부터는 다음 글에 계속~
작성자 : 치즈나베고정닉
츄억의 고전 레이싱 게임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겜 이야기다 난 자동차 경주 게임 그닥 좋아하진...근데 가만 기억을 더둠어보니 그래도 잼나게 해본 게임들이 조금 있더라고..그래서 인기보다는 당시 즐겼었던 게임위주로 적는다80년작 렐리X다들 방구차로 알지 원제는 모른다는 그 게임..브금도 재미있었고 얼라때는 방귀 라는게 웃긴 소재였는지라 퀵퀵퀵 하고 연막 뿜어내는 소리만 들려도 초딩들이 웃었던 걸로 기억함.의외로 제목은 정상적이였던 게임... 현실판 방구차 ㄷㄷ ,피리부는 사나이가 알면 명함도 못내민다 할정도로 동네아이들 다 나와서 따라댕겼음,난 얌전한 아이라서 따라댕긴적 없다데이타 이스트 범프 앤 점프 82년 점프구간 점프 타이밍 외우진 않고서는 매우 어려운 겜이였음. snk 83년게임 조이플 로드 한마디로 여친 만나러 차몰고 가는 게임...운전도 해야하고 팔을 쭈욱 하고 뻗어서 연료도 줍고 해야 했던 바쁜겜인데 막판에 끝났다고 방심하다가 여친집 급커브 주차 잘못해서 목숨 날리던 사람 제법 많았음.여친집에 천천이 가도 되는데 굳이 저 난리를...주인공 디게 급했나 보다 코나미 84년작 로드 파이터 근본중에 근본인지 몰라도 거의 게임기 합팩에 항상 기본으로 들어 있었음 나름 속도감은 있는 겜이지만 단순하고 어려워서 그닥 하진 않았음 88년 렐리 바이크 오락실 기본스틱으로 부담없이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였다 난이도도 중반까지는 누구나 쉽게 갈수 있을 정도로 조정되어 있었고 여기저기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있는 겜이였음 세가의 85년 바이크 게임 행온 이거 딱 한번 했었나..이상한게 동네 오락실에 있던건 복제판인지 개조판인지 몰라도 브금이 한물간 팝송이나 한국가요나 뽕작이 나오더라... 뭐가 그리 급한지 여친 태우고 어디론가 미친듯이 달려가는 세가 아웃런 86년작...인기작이였지타게임과 비교해 도로도 널찍하니 시원시원한 느낌의 게임이였다 재미있다기 보단 무난한겜으로 플레이 할때랑 플레이 안할때 나오던 각각의 브금들이 참 좋았던 걸로 안다.. 여친 차에 태우고 드라이버 하는게 로맨틱 할지 모르나 이겜에서는 여친도 목숨걸고 타는거 ㄷㄷ 겜에서 사고치면 여친에게 손가락질 당하면서 혼나는 장면이 재미있음. 페라리에게 무단 도용으로 소송 걸렸서 합의금 줬다 하더라 엔딩 시상식 장면인데 레이싱걸이 트로피 주면서 뽀뽀 해주니까 여친이 질투하면서 삿대질 하는 장면이 나온다..가늘고 길게 오락실에서 오랫동안 자리차지한 게임이였음94년 3D 게임인 세가 데이토나 USA 이때쯤 되면 핸들 달린 레이싱게임은 이미 고퀄 고사양화 게임이라 100원으로는 즐길수 없던 고급게임이였다...큰오락실 놀러 가면 어쩌다가 한번 하고 마는 그런 겜 이였음..오락실 아케이드 레이싱 겜은 게임마다 차량 조종감이 완전 달라서 겜마다 적응하는데 노력과 돈이 들어갔었다. 그래서 사실 꺼려지는 쟝르였음 PC겜으로 가보자데스트랙은 90년 다이나믹스에서 제작한 챠량 전투레이싱 겜이였음..차량에 무기 장착하고 부품 바꿔서 업글하고 레이스에 참가하는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신개념 게임이였음 그런데 이겜은 시대를 잘못 만났다고 할수 있는데 너무 일찍 나온감이 있다..아직 컴퓨터도 보급이 잘안된 시기 그리고 하드웨어 스팩도 풀컬러 지원이 안되는 게임이였음 직계 후속작은 한참뒤에 출시해서 망했는데 대신 이겜을 참조하는 다른 겜들이 많이 나왔다이겜은 친척집에서 처음 볼수 있었는데 시켜주진 안더라 그래서 훗날 집에 PC가 생겼을때는 CPU속도 때문에 게임 속도가 너무 빨라서 결국은 제대로 못했던 겜이다제이슨 스타뎀 형님의 영화 데스레이스는 70년도 영화인 데스레이스 2000을 리메이킹한 영화라기 보다는 이겜 데스트랙을 많이 따라 간거 같더라고..95년 도스게임인 페이탈 레이싱 부제는 윕플래시다.다양한 차량 선택 그리고 PC한대로 화면 분할해서 멀티플레이가 가능했었다. 집에 누군가가 방문시 접객용 게임으로서 딱이였음 대충 보면 평범한 레이싱 게임 같지만 레이싱 코스가 크레이지 한 게임이였음..예를 들면 다람쥐 쳇바퀴 처럼 생겨서 360도 회전해야 하는 코스도 있었고 도로를 꽈배기 처럼 꼬아 놓은 코스도 있었다. 그래서 막상 겜을 하면 차가 점프 하고 빙글 빙글 돌고 난리가 나는 겜이였음.이겜의 진정한 재미는 멀티 플레이 할때인데 위험 구간인 코스구간을 지날때마다 한쪽에서는 안도의 한숨을 한쪽에서는 비명지르게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음 게임성 하난 좋았었음..95년작 니드포스피드1 지금의 니드포스피드와는 성격이 다른겜으로 실존하는 슈퍼카를 테스트 주행 한다는 그런 느낌의 겜이였다니드포스피드1은 치열하게 경쟁차들과 레이싱 하기 보다는 아름다운 경치 감상 하면서 드라이브 하는 그런 기분이 들었고 따라서 앞전의 요란법석한 페이탈 레이싱과는 정반대로 차분한 느낌이였음.이때만 해도 이겜이 장수 시리즈 게임이 될줄은 몰랐었다. 98년 모토레이서2특별할건 없지만 당시 대박쳤던 겜이였음.PC방에서 모르는 사람 여러명이랑 랜 플레이 했었다.PC방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게임 그게 어캐 가능함? 할거다만PC방 초창기 시절 문화랑 지금처럼 개인주의화 되어버린 PC방이랑 분위기기 달랐다.당시 인터넷 정보 활용이 지금처럼 크게 활성화된 시기도 아니였고 게임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다는 이유 하나로 사람들끼리 커뮤니케이션이 어느정도는 이루어지곤 했었거든. 그시절 PC방 이야기는 다음에 언급하겠다. 99년 윈도우 게임인 리볼트, 가정용 게임기에 마리오 카트가 있다면 PC에서는 리볼트가 있다.실제차가 아니라 RC카를 운전한다는 신박한 발상이였다..인기가 많아서 요리조리 여러 게임기로도 이식되거나 후속작이 나왔었다.사람들 애기 들어보면 선생님 몰래 그리고 부모님 몰래 했던 추억들이 많은거 같더라고.. 레이싱도 재미있지만 차량 수집의 재미도 있는 겜이였음..RC카다 보니 무게감이 가벼운데 차량마다 무게감도 다르고 빠르다고 해서 항상 좋은 차가 아니였음22년 그래픽을 강화해서 재출시 했었는데 다시 해보니 그때만큼 실력이 안나와서 어렵더라..아님 난이도가 올라간건가??이상 추억의 레이싱 겜은 요까이만 한다 빠잉~~
작성자 : 아틀라스K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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