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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미국 최대 야구매장 better baseball 방문기 -2부
네-- 2부로 돌아온 방문기입니다일단 바로 배트섹션으로 넘어가볼텐데요, 여긴 글러브도 글러브지만 배트 종류도 무지막지하게 많습니다.미국 고등학교 야구에는 드랍(무게와 길이를 뺀 값,보통 "-"로 표기한다)3 배트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3 배트가 우측에 많이 있구요.좌측에는 타티스가 쓸법한 화려한 배트들이 걸려있습니다.그런데 이 배트가 자기손에 맞는지 아닌지 그냥 들어보기만하면 아쉬운 느낌이 없지않아 있는데요...그런분들을 위해이렇게 베팅케이지를 이용할수 있습니다총 3개의 베팅케이지가 있구요 앞에 모니터가 있습니다.이 모니터는 케이지에 있는 카메라와 연결이 되있는데요,타구속도,발사각 등을 알수 있습니다.구장도 자신이 원하는 구장 고르면 되니 뭔가 진짜 야구장에서 베팅치는 느낌이 있더라구요.공은 약간 특히했습니다.하드볼은 아니지만 일반 야구공처럼 가죽으로 되어있구요마트에서 파는 연식구처럼 물렁물렁한테 그것보다 훨씬 가벼운 야구공이었습니다.아마 배트를 파는거다 보니 치면서 나는 배트의 데미지를 최소화 하려는 의도인듯 하네요.자 그럼 매장은 다 둘러봤으니 이날 있었던 글러브 페스티벌 이벤트들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글러브 경매가 진행중이었습니다.이 글러브 경매는 완전 클래식 그 자체, 2010년대의 글러브들을 경매중이었습니다.실사용이 아닌 글러브 소장하는 분들을 위한 글러브들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공개입찰이라 사람들이 적어놓은 가격들을 보니 바로 입이 벌어지는 가격들을 적어놓으셨더라구요,,,바로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자 다음은 글러브 팟캐스트가 있었습니다.제가 간 시간대에는 윌슨 팟캐스트가 진행중이었습니다.원래 아소형님도 오시기로 예정되었다는데,,, 건강이슈로 못오셨다네요...그래도 이분들은 선수들에게 글러브 납품 같은걸 담당하시고 계시는데, 선수별 썰도 풀어주시고 여러가지 글러브도 소개시켜 주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바윗주 썰이 가장 재밌었음) 아직 출시하지 않은 샘플글러브 같은것도 미리볼수도 있는점도 신기했구요윌슨말고 롤링스,쉐도우,미즈노,노코나 등 여러번 진행했다고 합니다.그 외에도 글러브 디자인 콘테스트, 끈피 교체 실습 등 여러가지 재밌는 이벤트들이 많았습니다.자 이제 마지막으로... 글갤러 분들께 소개시키면 좋을것같은 신기한 글러브 3점을 준비했습니다.바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먼저 Jax(잭스) 글러브입니다.일본브랜드라 하구요.. 미국에서 어린선수들을 지원하면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흥 브랜드입니다.딱 착수했을때의 느낌은 일본글러브 답게 하드라고 패턴이 명확하다는 글러브였습니다.뭔가 일본 포지션별 패턴을 생각했을때 딱 거기에 맞아 떨어지는 정석같은 글러브랄까요...첫 글러브로 생소하지만 정말 괜찮은 글러브 소개드리고요 바로 2번째 글러브로 넘어가겠습니다.자 다음은 리코에서 만든 트레버 바우어 글러브입니다.지금 일본에서 뛰고있는 바우어인데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분위기가 나는 디자인과 자수가 박혀있는게 예뻤습니다.트레버 바우어의 시그니처 세레머니 일명 칼세레머니가 연상되는 웹은 정말 멋있더라구요...정말 간지 그 자체 트레버 바우어 글러브였습니다.자 마지막으로 MLB도쿄시리즈를 기념하여 만든 한정만 롤링스 REV1X입니다.100개 한정으로 제작되었다 하구요 총 2가지 디자인이 있었습니다.한개는 사무라이 디자인 이었고 다른한개는 지금 보시는 벛꽃이 예쁘게 디자인된 글러브인데요,손등 부분에는 학이 디자인 되어있었습니다. 정말 그 핑크와 하늘색의 조화는 실패 안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에 같이 있는 일러스트도 정말 이쁘고, 희소성까지 있으니 정말 저에게는 완벽한 글러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자 여기까지 미국 최대 야구용품점 better baseball의 방문기 였습니다.정말 나중에 미국오시면 꼭 들려보세요!근처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도 있으니 하루쯤은 야구로 가득한 하루를 보내도 정말 좋겠다 생각도 들었습니다.그럼 글붕이 여러분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긴글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 그라브고정닉
DPV를 만들어보자 1 (스압)
한 5월쯤이었나 문득 DPV 한대 만들어서 가지고 놀면 재밌겟다 싶었음 직접만들면 뭐 대충 한 백만원이면 만들겠지 하고 진행하는데 원래계획은 대충 싸게 할려다가 이왕 만드는거 좀 제대로 만들어야지 하고 이것저것 살펴보는데 시판용 비싼건 가격이 정신나갔음 뭔2천이넘는것도있네 개인이 DPV만든다하면 반응이 가지각색임 그걸 어떻게 만드냐는 사람도 있고, 고퀄로는 못만들어도 작동만 되면 갖고놀기 좋겟다는 사람도 있고, 니가 돈시간 안아끼고 만든다고하면 뭐가 나올지 기대된다는사람도 잇음 ㅋㅋ 그리고 항상 날 괴롭히는 타이레놀쉑도 있음원래 계획은 일단 작동만 되게 이정도 퀄리티 생각했다가 걍 돈시간 안아끼고 만들어봄(사진은 양놈들 포럼에서 퍼온 사진임)자료모으고 도면그리고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그리다가 수정하고 하면서 마지막 완성도면 나옴 4달넘게 틈틈히 시간날때마다 한듯이건 본체 2d도면임 3D 도면이랑 계기판이랑 시스템 코딩 내용은따로있음 계기판 배경도 픽셀 계산해서 그림 아이콘 맘에드는거 골라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그림 최종도면 완성 본체 디자인은 수엑스 따라하고 계기판 디자인은 쉬어워터 따라함 ㅋㅋ디스플레이 사다가 띄우고 나침반, GPS 달고 코딩함 GPS,4g,wifi,블루투스 다됨 다 목적이 다름 앱도 만들어놨으니까 앱에서 내가 출항하는 항구 찍어놓고 와이파이로 지도 너놓으면 지도에 내 GPS위치좌표가 찍힘 나침반도 있으니 전자나침반이 방향도 가르켜줌 서버는 전에 만들어놓은거 그대로 쓰면됨 배가 안보인다 싶으면 알아서 셀프 귀환 목적임 ㅋㅋ이제 구동계임 모터는BLDC모터에 유성감속기 달음내가 조사해보니 BLDC모터에 유성감속기까지 사용한 회사들 거의 없음 죄다 걍 DC모터에 플라스틱기어 너놓고 그럼 스로틀 얼마나 당기느냐에 따라 속도 조절 가능함 자기장감지 홀센서로 전압측정해서 속도 조절하는방식이라 방수 걱정이 없음 아예 막혀있거든 이거는 1단끝까지 땡겨도 얼마 안나감이거는 5단5단까지 필요가 있나 싶긴 한데 그래도 최고속력 한번 찍어봐야지 배터리랑 충전기도 삼 18650 3.6A 배터리 12S 8P 스폿 찍어서 만들려다가 귀찮아서 걍 삼 50.4V 나옴 삼성배터리 좋은거 써서 아마 터지진 않을꺼임배터리 용량은 1.3kw 정도됨나머지 부품들도 다 도면그려서 가공맡김바디는 선반집 사장님한테 부탁함 사실 도면하나 딸랑 들고 아무 선반집이나 가서 이거 이렇게 "한개" 깎아주세요 하면 보통 "꺼져" 라고 함 이런건 복잡하고 돈도안되고 시간만 많이들어서 친한 지인의 거절할수 없는 부탁이 아니면 힘듬오링 홈 자리도 설계해서 가공도면 그려줘야함 내가 도면주니까 사장님이 이거 너무껴서 안들어갈꺼같다고 하길래사장님 나이거 컴퓨터로 계산해서 규격대로 설계한값인데? 하니까 바로 오케이 하고 진행함 물론 잘못되면 내책임임사장님이 다만들고 껴보더니 기가막히다고함 ㅋㅋ대충 껴봤는데 잘 맞는듯용접했는데 아직 사상 안한부분이 있어서 거뭇거뭇 하다 이건 근데 사상 다하고 아노다이징 보낼꺼라 완성되면 티가 안남이건 진공격벽인데 아직 진공펌프 구찌랑 진공게이지 자리를 안파서 구멍만 남아있음여기다 카메라에 쓰는 진공펌프로 진공 잡고 게이지 바늘 떨어지는거 보고 카메라처럼 진공 계속 잡혀있어야 다이빙 하는거임진공센서도 너놔서 디스플레이에서도 진공 잡혔는지 풀렸는지 다 보임 그래서 침수 나면 안고쳐줌 침수 나기전에 진공이 풀리는거면 고쳐줌 일단 가조립만 2편에서는 이거 다 아노다이징 하고 배선하고 구동시켜서 방수 테스트 예정100미터 이상 방수되야함방수챔버 하나 만들어서 물채우고 압채우고 구동시킬꺼임 잘되면 이거갖고 수영장 가야지 알루미늄이라 해수부식 걱정하는분들 있을텐데 알루미늄 실린더도 알루미늄이고 카메라 하우징도 아노다이징한 알루미늄임 손잡이 뒤에 갈바닉부식용 아연코인 매립할자리 숨겨놓음 아연이 대신 녹슬어줄것임 궁금한거는 댓글 달면 알려드림 재밌으면 추천좀
작성자 : 체험다이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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