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돈을 노린게 아니라 취향이 할아버지였던 사람.JPG 리아스
- [해병만화] 해징어게임2- 해병술래잡기 끾뀪이
- 한국도, 한국인도, 한국어도 아닌 케이팝 걸그룹 ㅇㅇ
- 싱글벙글 에버랜드 신규 초대형 롤러코스터 김철영
- 태국 여사친 "한남은 전부 키가 크고 잘생겼어" 배터리형
- 중국역사상 최고의 트롤러 혹은 스파이 이야기... 젠슨황
- 지난 겨울 8박 9일 제주도 여행 후기 [장문] (상) SIX
- 며느리 얼평하는 시아버지..blind 실베무무쿤
- "미국의 그림자 대통령"…트럼프 등에 올라탄 엘리슨 가문 ㅇㅇ
- 싱글벙글 숏폼 미디어 시대에서도 야구 직관, 콘서트 인기가 상승하는 이유 ㅇㅇ
- 싱글벙글 고티 근황 언성을높이지마
- 싱글벙글 댕댕이가 사람을 좋아하게 된 이유 수인갤러리
- 한소희, 이준석이 올린 '반성문'에 '좋아요' 눌렀다…뜬금포 정치색 논란 블룸
- 무척이나 신기한 아이돌 광고 촬영 현장 모습들 ㅇㅇ
- ㅎㄷㄷ 이혼테크 바닐라스카이
브아솔 측, "성훈, 멤버·가족에 부적절한 언행…결국 전속계약 해지" 입장문
- 관련게시물 : 속보) 나얼 보트의 소식훈형 잘 이겨내길 바랄뿐이다- "나얼에 무릎 꿇고 빌라고..." 브라운아이드소울 성훈, 탈퇴 전말 폭로성훈 (사진=성훈sns)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로 전 멤버 성훈이 탈퇴 전말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다.7일 성훈은 자신의 SNS에 "전 어제 저의 가장 소중한 팬이 공연 애매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듣고 늦게 나마 제 입장을 겸허하게 밝혀야 되겠다는 결심이 들더군요"라면서 "우선 전 제가 탈퇴를 결심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성훈은 "2022년 브아솔 앨범녹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나얼형이 목이 안좋고, 언제 목소리가 돌아올지 모른다고 하기에 그저 기도하며 기다렸다. 저는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기에 '2집'을 내기로 했고, 그런 와중에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는 나얼형을 보며 '그래도 다행이다' 싶었다"고 했다.이어 "'어느날 나얼형의 솔로 프로젝트가 기획돼 있다'는 소식을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됐다. 그 전날까지 '나얼형 목소리 돌려주세요' 하며 기도드렸던 저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고 밝혔다.성훈은 "20년동안 참았던 설움과 화가 폭발하기 시작했다"며 "사장님이 더 이상 유튜브를 못하게 하더라. '더 하고 싶으면 나얼형에게 무릎 끓고 빌라고' 했다. '그래도 형들이 용서해 줄지 모르겠다'는 말씀이 아직도 절 아프게한다"고 했다.결국 채널을 닫기로 했다는 성훈은 "사장님이 저희 집에 갑자기 찾아와 탈퇴 계약서를 내일며 무작정 도장을 찍으라더라. 다음 날 고심 끝에 서로 깨끗하게 언론플레이 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성훈은 "이제와서 '세발 자전거'니 '완벽한 숫자가 3'이니 다 괜찮다"면서도 "그렇다면 5집 앨범어 제 목소리는 빼셨어야죠. 그게 예의 아닌가요"라고 분노했다.끝으로 "분명한건 제 선택이 아니었음을 밝힌다. 어떻게든 전 끝까지 지키고 싶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한다. 다복한 명절에심려끼쳐 드려서 죄송하다. 하지만 짚고 넘어 갈것은 꼭 짚고가야 되는 걸 알기에 제 입장을 명백히 밝힌다"고 덧붙였다.이에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 롱플레이 뮤직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성훈은 코로나 시기와 멤버의 건강 문제로 활동 공백이 길어지면서 심리적 어려움과 불안정한 상태를 겪으며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를 병행해왔다고 들었다. 이 과정에서 다른 멤버들과 그 가족들에게 인신공격성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부적절한 언행이 지속됐다"라고 반박했다.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성훈 씨의 음악 활동 의지를 존중하고 회복을 돕고자, 솔로 앨범 제작과 유튜브 콘텐츠 촬영 등 개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한 해가 지났음에도 상황이 변하지 않아 더 이상 지속되기 어렵다고 판단돼 성훈과의 협의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팀을 떠나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했다.롱플레이 뮤직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며 불필요한 오해가 커지고 있어 부득이하게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다"며 "오랜 시간 함께한 동료로서 성훈의 안정을 진심으로 바라지만, 허위 사실 유포로 회사와 아티스트들의 명예가 훼손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한편 성훈은 지난 2023년 3월 브라운아이드소울을 탈퇴했으며 3인체제로 돌아온 브아솔은 지난달 23일 6년 만에 정규 5집 앨범 '소울 트라이시클'을 발매했다. ▶ 금값 사상 첫 3900달러 돌파...금시세 전망 주목▶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마지막 날" 부산-울산 8시간 이상 소요...정체 극심▶ 기상청, 22호태풍 "C자 커브, 진로 변경" 제주도 날씨 영향줄까▶ 추석 '가요무대' 6일 가수 출연 라인업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 하이패스 적용 이렇게...7일까지 주차장 개방
작성자 : 븡솔이고정닉
싱글벙글 역사적으로 복잡하고 살벌한 동남아시아
동남아시아, 특히 인도차이나반도는 어떤 면에선 한중일 보다도 적대 감정이 심각한 곳이다장기간 평화를 이뤘고 일찍이 강과 바다로 서로의 영토와 경계선이 인식되었던 동아시아와 달리 인도차이나 반도라는 장소에서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던 지역이었다당연히 역사적 문제도 복잡하다동남아의 근본제국 크메르 제국캄보디아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역사로 인도차이나 반도 대부분을 차지했었다타이인들도 크메르 제국의 위세에 눌려 크메르 제국의 권위에 수긍하던 시기였다수려한 크메르 문화를 꽃피웠는데 건축 부분이 특히 발달했다세계 유산인 앙코르와트도 크메르 제국 수리야바르만 2세 시기에 세워진 것이다오늘도 캄보디아에 여전히 남아있다하지만 타이인들의 남하, 크메르 제국 멸망 이후 캄보디아는 쇠퇴했다태국과 베트남의 위협을 받았고 프랑스가 근대 시기에 침입하면서 간신히 오늘날 독립국으로 남았다한편 폴 포트 지배기의 흑역사와 가난은 주변국가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고 캄보디아의 상처이기도 하다태국인들은 캄보디아를 라오스와 함께 묶어서 가난하다고 무시하거나, 캄보디아를 아세안의 블랙홀이라고 조롱한 적도 있다태국도 캄보디아에 대해 열등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과거 강성했던 크메르 제국의 역사적, 문화적 영향력에 대해 불만을 지니고 있다그래서 극단적인 태국인은 크메르 제국은 존재한 적 없는 나라고, 캄보디아인들의 망상이자 폴 포트 정권이 급조해낸 가짜 역사라고 주장하기도 한다(당연하지만 사실이 아님)인터넷에서 캄보디아와 태국이 싸우게 되면 10세기 전후의 크메르 제국부터 19세기 태국의 강성시기, 폴 포트 흑역사 등을 거론하며 서로 살벌하게 싸운다또한 미얀마는 버간 왕조 때(849년~1297년)를 비롯해서 태국과 침략과 수비의 성공 여부를 두고 여러 차례 피 터지는 전쟁을 벌였고 베트남도 영토 확보를 위해 전쟁을 치뤘다베트남은 중국에게 남월이 멸망당하고 약 1000년 가까이 지배당해서 중국에 깊은 원한이 있지만, 한편으론 자신들이 유교 문화를 수용한 교양있는 나라이며 동남아시아 나라들과 다른 독자적인 문화를 지닌 나라라고 생각했다응우옌 왕조 시기엔 특히 유교적 색채가 짙어졌는데, 유교를 기반으로 군주의 권력을 강화하고, 중국을 참고해서 곤룡포와 관복을 입었다. 또한 군대의 근대화를 통해 주변국으로 영토를 팽창했지만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면서 중단된다그 외에도 폴 포트가 겁대가리를 상실했는지 미국과 싸워 이겼던 월남전 직후 강한 군대를 보유한 베트남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가 격노한 베트남에게 캄보디아가 점령당한 적이 있어서 이것도 말싸움을 할 때 베트남의 공격거리 중 하나다여러모로 복잡한 지역이지만, 아세안이라는 공동체라도 운영되는 걸 보면, 과거보단 나은 게 아닐까? 여전히 앙금은 남아있지만, 그래도 옛날에 비해 살벌하진 않은 동남아시아 얘기였다끝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