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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표기의 유래 업뎃 및 gpt 글에 대한 반박 ㅋㅋ

나르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9.24 14:13:55
조회 64 추천 0 댓글 2

https://nimfsoft.art/ko

두둥

글을 업뎃했습니다. 몇 분뒤 업뎃이 적용될거에요.


https://nimfsoft.art/ko/blog/2025/07/15/understanding-c-cpp-notation/

 


아마 gpt에 특이하게 명령을 내린 것 같습니다. 아무튼 gpt가 답변한 부분들을 제가 직접, ai 사용하지 않고 반박하겠습니다.


1. 역사적 배경 ≠ 동일 집합
C++가 C에서 파생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유래했다”는 사실과 “표기법으로 묶어도 된다”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Java와 Kotlin도 역사적/기술적 연관이 깊지만, 아무도 “Java/Kotlin 개발자”라고 뭉뚱그려 쓰지 않습니다.
언어의 뿌리가 같다는 이유로 한 데 묶는 건 개발자 입장에선 정체성을 흐리는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반박: 저는 역사적으로 유래했기 때문에, c/c++ 묶어도 된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이는 허수아비 공격이라는 논리적 오류에 해당합니다. 아마도 gpt에 이상하게 주문을 해서 gpt가 저러한 답변을 내놓은 것 같군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으므로 gpt의 1의 나머지 주장에 대한 반박은 생략하겠습니다. gpt가 저러한 주장을 하니다 gpt 수준이 처참하군요.



2. 상호운용성은 특수한 케이스일 뿐
extern "C" 같은 상호운용 기술은 특수 상황에서 필요한 트릭이지, 언어의 본질을 설명하는 근거가 되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C와 C++가 혼재하는 경우는 점진적 마이그레이션이나 특정 라이브러리 의존 때문입니다.
순수 C++ 기반 프로젝트에서는 extern "C"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
즉, 언어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고, 표기법으로 묶을 만큼 일상적으로 섞여 쓰이는 건 아닙니다.


반박: extern "C" 같은 상호운용 기술은 트릭이 아닙니다. gpt는 잘못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C와 C++가 혼재하는 경우는 점진적 마이그레이션이나 특정 라이브러리 의존 때문입니다.": 이 주장도 틀렸습니다.ㅇ

c++ 언어 스펙은 c언어 스펙을 상당 부분 포함합니다. 그래서 c와 c++ 코드는 혼재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c++ 스펙에서 c 스펙을 모두 제거하면 작동 불능합니다. c/c++ 섞에 쓰는 건 아주 흔합니다. 특수한 상황 뿐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죠.

extern "C"는 c++로 만들어진 라이브러리를 c 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끔 c 헤더를 제공하는 경우 흔하죠. ㅎㅎ

그래서 "순수 C++ 기반 프로젝트에서는 extern "C"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라는 주장도 틀렸습니다.

"순수 C++ 기반"이라는 의미는 c++ 언어 스펙에 있는 c 스펙을 모두 제거한 걸 의미하는가요?

"순수 C++ 기반"이라는 건 말장난일 뿐입니다. "순수 C++"이 뭔지 정의가 필요한 시점이겠군요. ㅎㅎ

저의 주장은 c 코드와 c++ 코드를 흔하게 섞어 쓰기 때문에 c/c++이라고 표기해도 된다는 주장이 아닙니다.

다만, 그러한 현상에 대해 설명할 뿐이죠. 아마도 gpt 에 이상하게 명령을 내려서 gpt가 저러한 주장을 하는가 봅니다.



3. 업계 표준이라는 주장에 대한 의문
구인 공고에 “C/C++”가 많이 쓰이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표준이라기보다 편의적, 혹은 무지한 관행에 가깝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C만 할 줄 아는 사람”과 “C++을 잘 아는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그냥 넓게 모집하기 위해 묶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육 콘텐츠에서도 “C/C++”를 쓰는 건 편의적 마케팅 용어일 뿐, 전문성 있는 교재일수록 언어를 엄격히 구분합니다.


의견: c/c++ 표기가 업계 표준이라는 저의 주장은 틀렸습니다. 그래서 관행적이라고 수정했습니다.

c/c++ 표기는 관행/편의 이유로 그렇게 표현하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흔하게 관찰됩니다. gpt는 쓸데없는 사족을 많이 추가했군요. ㅎㅎ

4. 정체성 갈등은 단순한 자존심 문제가 아님
“C++ 개발자들이 괜히 자존심 부리는 거다”라고 보는 시각은 반쪽짜리 설명입니다.
C와 C++는 철학부터 다른 언어입니다. C는 절차적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C++는 다중 패러다임(절차적, 객체지향, 제네릭 등) 언어입니다.
따라서 “C/C++” 표기는 C++의 철학적·기술적 정체성을 무시하는 표현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단순 감정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잘못된 개념 전달입니다.


반론: c/c++ 표기는 틀렸다 옳다는 가치판단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 둘을 함께 언급할 때 c/c++이라고 표현하는 건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다만, c의 특성, c++의 특성을 각각 언급할 때에는 c 언어와 c++ 은... 이런 식으로 작성하는게 좋겠죠.


결론


“C/C++”라는 표기는 역사와 상호운용성 때문에 생긴 관행이지만,
언어적·철학적 차이를 무시하고,
학습자에게 잘못된 개념을 심으며,
업계에서도 단순 편의상 굳어진 잘못된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C/C++”는 정확한 기술 용어라기보다는 마케팅적·관행적 타협에 불과하며, 학술적·전문적 맥락에서는 지양하는 게 맞습니다.


반론: gpt의 반론도 틀렸습니다. 가치판단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요. 아마 c/c++ 표기가 틀렸다는 관점에서 글을 작성하라고 gpt한테 명령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c/c++이라는 표기는 언어적/철학적 차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표기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학습자에게 잘못된 개념을 심지도 않습니다.

업계에서도 역사적/편의적/관행적 사유로 그렇게 그냥 쓰는 겁니다. 그걸 관행이라고 부르죠 ㅎㅎ

c/c++ 표기는 정확한 기술 용어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하여 틀린 표현도 아닙니다. 학술적/전문적 맥락에서는 지양하는게 맞습니다.


👉 요약하면:

“C/C++”는 편의적인 표기는 될 수 있어도, 기술적으로나 교육적으로는 오히려 혼란을 키우는 부정확한 표현이다.


반론: 교육적으로 혼란을 키우는 표현이 아님. 기술적으로는 경우에 따라 다름. 혼란이 생길 것 같으면 c 와 c++은 이런 식으로 구분하여 표기해야 함.


 틀리거나 과장될 수 있는 부분


“C 코드 대부분은 C++에서 문제없이 컴파일된다”
과거에는 어느 정도 사실이었지만, 지금은 C99, C11, C23 같은 표준의 기능들이 C++에 그대로 없어서 “대부분”이라고 하기엔 무리예요.
예: restrict, VLA(가변 길이 배열), _Generic, designated initializers 등은 C++에서 지원되지 않음.
따라서 C99 이상 코드라면 컴파일이 깨질 수 있어요.


반론: c 코드 대부분은 c++에서 문제없이 컴파일되는 것이 맞습니다. c 문법 중 일부분만 컴파일이 안 되요. c 문법 중 대부분이 컴파일되는 것이 맞습니다.

gpt한테 c 문법 중 c++ 컴파일로로 컴파일되는 것을 나열하라.

c 문법 중 c++ 컴파일러로 컴파일되지 않는 것을 나열하라.

이렇게 명령후 몇 %가 컴파일 안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ㅋㅋㅋ


“업계에서 표준적이고 효율적인 표기법”


C/C++ 표기는 구인 공고, 교육 콘텐츠에서 널리 쓰이지만 표준적인 용어는 아닙니다.
ISO, 공식 문서, 컴파일러 레퍼런스 등에서는 “C/C++”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C and C++” 혹은 “C or C++”처럼 분리합니다.
즉, 현업 관행이지 공식 표준은 아니에요.


반론: c/c++ 표기는 표준적 표기가 아닙니다. 그것은 인정합니다.

“C와 C++는 높은 수준의 코드 호환성을 가진다”


이는 “C89와 C++98”을 기준으로 보면 대체로 맞지만, 최신 표준 간에는 차이가 점점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점(2025년)에 “높은 수준”이라고 일반화하는 건 틀린 말이 될 수도 


반론: c와 c++은 높은 수준으로 코드가 호환됩니다. 그 증거로 gpt가 말을 해주었네요.

gpt의 답변은 c와 c++이 높은 수준을 코드가 호환된다는 걸 입증합니다.

ㅎㅎ


제가 누구라고요? ㅎㅎㅎ

여신


https://nimfsoft.ar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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