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에피소드에 대한 인기.manhwa 위마
- 편견없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 대한민국인디언
- 교육용) 쇼타 황제가 장안을 탈출하는 만화_2.manhwa Ne-yo
- [단독] 내란당 성비위 기사 떴다 문석열
- 한국 신인 남배우 의외의 취미 ㅇㅇ
-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다른 효능들 ㅇㅇ
- 아이폰 17 에어 역대급 혁신 ㅇㅇ
- 최면으로 고릴라랑 스파링 뜨는 추성훈 ㅇㅇ
- 70대 구조하다 실종된 30대 남성 결국 사망 ㅇㅇ
- 서브가 메인을 밀어내고 드라마를 차지하는 경우 긷갤러
- 초스압) 토스는 대체 어떻게 돈을 벌고 있을까? ㅇㅇ
- 싱글벙글 21세기 유일하게 도쿄돔 7회 연속 매진한 해외 뮤지션 ㅇㅇ
- 'Luxatic'에서 선정한 역대 페라리 자동차 Top 20 ㅇㅇ
- 현직 의사가 경악한 요즘 애들.JPG ㅇㅇ
- 결혼 2주전 결혼을 주변에게 알리는 김종국 야갤러
[풀박이] 허브를 이용한 요리들 (내용김)
반갑습니다 허브에 관련된 활동이라면 뭐든 가능하다고 하길래 요리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허브를 이용한 다섯가지 요리 준비했습니다. 1. 바질 - 바질페스토 바질을 150g사왔습니다. 씻기면서 줄기는 모두 제거해줍니다. 페스토에 들어갈 잣도 볶아줍니다. 믹서기에 볶은 잣과 마늘, 올리브유, 치즈가루를 넣고 갈아줍니다.바질페스토파스타를 만들어먹기 위해 파스타면도 삶아줍시다. 완성! 참고로 바질 향은 열에 약하기때문에 같이 팬에서 가열하면 안되고 면을 식힌 뒤에 비비는게 좋습니다. 2. 로즈마리 - 포카치아 사진 한 장을 못찍었는데, 따뜻한 물에 소금과 이스트를 넣은 후 밀가루를 넣고 섞은 모습입니다. 아직은 많이 질척거리는데 발효시키면서 30분마다 한번씩 동서남북 4방향으로 접어주며 이 작업을 4번 반복할것입니다. 오븐의 발효기능으로 발효시키는 모습입니다. 2시간 후 모습입니다. 아까에 비해 상당히 매끈해졌습니다. 이제 이대로 냉장고에서 하룻밤 저온숙성 해줍니다. 저온숙성완료한 반죽입니다. 손가락으로 콕 찔러봤을 때 찌른 자국이 유지되는걸 보니 발효가 잘됐네요 이제 틀에 넣고 또 2시간동안 발효하겠습니다 ㅡ발효중ㅡ 확실히 크게 부풀었습니다 이제 위에 올리브유를 붓고 손가락으로 ?꾹?꾹?이?를 해주시면 됩니다(부르는 용어 따로있었는데 잊음 ㅈㅅ) 토핑으로 방토와 ♡로즈마리♡를 올려줍니다 200도에서 20분 구워주면 올리브유에서 튀기듯이 구워진 로즈마리향나는 포카치아가 완성됩니다 기공도 너무 이쁘고요 이건 친구선물이라 개별포장 해봤습니다~ 3. 이탈리안 파슬리 - 허브크러스트 양갈비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 고든램지씨의 허브크러스트 양갈비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우선 양고기를 밑간해놓습니다. 허브크러스트를 만듭니다. 식빵을 먼저 갈아서 빵가루를 만들고 이탈리안 파슬리, 피칸(사실 아무 견과루 ㄱㅊ), 치즈가루, 올리브유를 넣고 잘 갈아줬습니다. 프라이팬에서 겉면을 시어링해서 마이야르를 일으킨 통양갈비에 접착제역할로 머스타드를 발랐습니다. 이제 여기에 아까 만든 허브크러스트를 뭍혀줍니다. 이대로 오븐에서 100도씨에서 30분으로 속을 익히고, 230도씨에서 5분으로 겉을 바삭하게 해줍니다. 완성! 겉은 크럼블하고 허브향이 나는데다가 속은 완벽하게 미디움레어로 익혀져서 너무 맛있습니다. 사실제가 미디움레어를 이렇게 완벽하게 해낸게 처음이라.. 너무 감격스러웠어요... 4. 차이브 - 허브 양갈비 고든램지의 스승인 마르코화이트의 허브양갈비를 요리해봅니다. 아까 위에 스포일러가 살짝 있었는데, 이탈리안 파슬리 사진 옆에 길다란 부추같이 생긴 채소가 차이브라는 허브입니다. 우선 양갈비에 치킨스톡과 올리브유를 섞어서 시즈닝해준 다음 스테이크 굽듯이 구워줍니다. 포인트는 웰던으로 익히는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한쪽 면에 디종머스타드를 바르고 차이브를 붙여주면 완성입니다. 꽤나 간단하죠 차이브의 독특한 향과 함께 치트급 감칠맛인 치킨스톡이 잘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5. 박하 -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허브차중에서 페퍼민트차를 4팩정도 구해서 우유에 넣고 끓인 후 차갑게 식혀줍시다 그 후 생크림, 설탕, 연유, 색소를 넣고 휘핑기로 적당히 휘핑해줍니다. 초코칩을 넣고 얼립니다. 이때 포인트가 있는데, 무조건 꽝꽝 얼리는게 아니라, 얼리기 시작한 시점에서 2시간에 한번씩 꺼내서 저어주는 작업을 하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스크림에 공기가 섞여서 부드러워집니다. 딱 두번만 하면 됩니다. 스쿱으로 떠서 예쁜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시원하고 톡톡씹히는 초코칩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후기-허브 생각보다 싼데 향긋하고 너무 좋아요 저는 바질향이 너무 좋았어요 바질은 음쓰도 향이 좋더라구요 다들 허브 많이 사랑해주세요 ♡허브사랑♡
작성자 : 브이젤고정닉
예정된 우연. 아프리카 여행기 3 - 나미비아 피쉬/세스림 캐니언
[시리즈] 아프리카 여행기 · 예정된 우연. 아프리카 여행기 2 - 남아공 케이프타운 · 예정된 우연. 아프리카 여행기 1 - 남아공 케이프타운 2월 10일 월요일. 둘째 날 아침이 밝았다. 아침 식사는 시리얼. 텐트를 늦게 걷는 바람에 바나나는 이미 동이 났고, 컵이 없어 커피는 마실 수 없었다.일행들의 영어 대화는 빨라서 잘 알아듣기 힘들었다. 오늘은 500km 이상을 달릴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서로 서먹서먹하고 어색어색하다.N7 국도를 다시 타고 클라웨르(Klawer)에서 잠시 쉬어갔다. 윈피(Winpy)라는 패스트푸드점에 커피가 맛있다고 해서 싱글 핫 카푸치노를 마셨다.거품까지 맛있어 기분이 좋다.드라이버 Glad에게 트럭에 기름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물었더니 200리터가 들어가고 리터당 5km를 간다고 한다.드라이버이자 요리사인 Glad. 피곤한지 눈을 감고 있다.가이드 Q에게 우리가 온 경로와 앞으로 갈 길을 물어보니, 간단하게 스프링복(Springbok)까지 N7을 따라 계속 올라가는 여정이라고 한다.중간중간 공사 구간이 많아 2차선 도로에서 차량 한 대씩만 통과해야 하는 곳이 많았다.스프링복이 가까워질수록 햇볕은 더 따가워지고, 가드레일 공사하는 곳도 많아진다.오전 11시 19분.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온몸으로 광합성을 했다. 사람도 광합성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랬다면 햇볕이 이렇게 따갑지는 않았을 텐데.도로를 달리다 보면 펜스에 십자가와 꽃이 달려 있는 것을 종종 보았다. 누가 무엇을 위해 저것을 놓아두었을까하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다.가리스(Garies)에서 진저 비어 한 캔을 샀다. 내가 "오~ 진저 비어!"라고 외치자 기타 치는 친구가 "오~ 진저 비어?"라고 화답해 준다.스토니 상표를 보고는 더 좋아하길래 유명하냐고 물었더니 그렇댄다. 뒷맛이 좀 쎈데 내가 마셔온 그 어떤 진저 비어보다 강한 탄산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이때는 몰랐다. 이 스토니가 아프리카에서만 파는 음료인 줄은. 옆에 뜬금없이 거위 몇 마리가 있길래 사진 한 장 찍었다.한 방울의 물도 없을 것 같은 황무지 도로 옆에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펜스가 도로를 따라 끝없이 이어져 있다. 그 뒤로 흙 도로도 가끔 보인다.스프링복으로 가는 길 옆에서 꽤 괜찮은 파스타 샐러드를 즐긴 후 다시 출발했다. 오이는 내가 직접 썰었다.오후 3시. 스프링복에 도착했다. 스와콥문드에 도착하기 전 마지막으로 슈퍼마켓에 들를 수 있는 곳이었다. 환전을 하려면 FNB ATM을 이용하면 되고, 란드(Rand)화가 나온다.오후 4시 46분. 여전히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잠시 내려 몇 가지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Very toxic한 풀(만졌다가 눈을 비비면 disaster라고 한다)과 잎이 스펀지 같아서 비가 내리면 물을 저장한다는 두 종류의 다육식물을 보았다.그냥 짜서 마셔도 된다는데, 가이드도 맛본 적은 없다고 했다. 손으로 쥐어짜자 녹색 즙이 줄줄 흐른다.오동통하니 귀엽다. 바로 윗 사진 속 식물이 독을 가진 식물이다.도로 옆 바위에 JESUS LIVES라고 쓰인 글을 보았다. 스테인코프(Steinkopf) 마을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마을 언덕에는 돌로 'STEINKOPE'라는 글자가 만들어져 있었다.이런 낯선 마을들을 지나면서 문득 궁금해진다. 여기 사람들의 경제 활동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 다들 차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마련한 거지?오후 5시 40분. 나미비아 국경 근처에 도착했다. 국경엔 내일 다시 오기로 하고, 옆으로 돌아 오렌지 리버(Orange River)로 향했다. 비포장도로의 진동이 끝내준다.캠프사이트에 도착하니 분위기가 정말 좋다. 폴라베어와 검둥개도 있다. 마치 백인과 흑인처럼(실제 이름도 White와 Black).강에 뛰어들어 수영을 했는데 물살이 빨라 조금 힘들다. 덕 위에 있던 로프로 개와 줄다리기를 했는데, 이렇게 힘이 센 개는 처음이었다.한참 줄다리기하고 피곤해서 뻗으셨다.저녁은 아프리카 전통 음식이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기에도 떡 같고 맛도 비슷했다. 땅콩버터로 만든 음식은 먹을 만했다.Q와 Glad가 저녁을 준비하는 동안 독일에서 온 누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영어를 잘 못해서인지 계속 혼자 있는 것 같았다. 전공은 코스메틱이라고 했다.네일 아트나 뭐 그런 일을 하는 것 같다. 내일 엑티비티는 카누잉인데 나는 참여하지 않으므로 시간이 넉넉하다.늦잠도 좀 자고 책도 읽어야겠다. 텐트를 걷지 않아도 된다니 다행이군.2월 11일 화요일. 카누 타러 간 사람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캠프사이트에 남아 밀린 일기를 썼다.남아공 더반 출신 챈 아저씨(인도인)와 남아공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카누 타러간 영국 동생이 가져온 기타를 몰래 연주해보기도 했다.12시 16분. 바로 옆에 있는 나미비아 국경으로 출발했다.12시 55분, 입국 수속을 마치고 드디어 나미비아 땅을 밟았다. 비자를 확인하고 여권에 도장을 찍어주었다.Q는 폴리스섹션에서 확인할 것이 있다며 우리 여권을 걷어갔다. 옆에 차가 엄청나게 늘어져 있었지만 생각보다 수속이 빨리 끝났다.나중에 어떤 사건 때문에 알았는데 아마 이때 뇌물 같은 것을 건네고 우리 순서를 당기지 않았을까 싶다. 햇볕이 쨍쨍하다. 남아공보다 나미비아가 더 더운 것 같다.첫 번째 주유소에 있는 가게에 들렀는데 에어컨이 빵빵해 정말 시원했다. 시원한 음료수도 최고다.오후 3시 27분. 여전히 달리고 있다. 좌석과 맞닿은 등에는 땀이 나지만, 그렇게 덥지는 않았다. 열어놓은 창문으로 열풍이 몰아치지만 뭐 그렇게 덮진 않은 것 같다.미지근하게 데워진 물조차 달콤하게 느껴진다. 창밖으로 보이는 것은 오직 황무지의 자갈밭과 언덕뿐이다.오후 3시 44분, 피쉬 리버 캐니언(Fish River Canyon) 표지판을 지나쳤다.오후 4시 도착. 부시맨들이 잘라서 물통으로 썼다는 퀴버 나무를 볼 수 있었다.오후 5시 20분. 호바스(Hobas) 캠프에 도착했다.오후 5시 45분에 캐니언에 들어가 해 질 무렵 돌아올 예정이며 그때는 엄청 추울 거라고 한다.난 높고 위험한 곳을 사랑한다. 여기서 영상을 많이 찍었었는데 저장매체 에러로 파일이 전부 깨졌다. 안타깝다.오후 7시 43분. 석양이 졌다. 하지만 여전히 후덥지근하다. 캐니언 사이를 자유롭게 흐르는 바람 소리가 들린다.오후 8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스프링복 무리를 보았다. 캠프에 도착해 벽돌과 시멘트로 만든 둥근 화덕에 작은 나무 장작을 올리고 불을 피웠다.더워 죽겠는데 불 피우는 이 패기는 아프리카이기에 가능한 걸까. 한쪽 하늘에서 이따금 번개가 번쩍이는 것이 비가 올 것 같았다.저녁 식사는 스파게티에 고기볶음을 올린 것과 콩 수프, 샐러드였다. 우리가 캐니언에 간 동안 Glad가 캠프에 남아 준비한 것인데, 정말 맛있다. 요리 솜씨가 수준급.2월 12일 수요일.오전 6시 30분, 이른 아침을 먹었다. 시리얼이었는데, 전날 코코볼 같은 시리얼을 따로 사둔 것이 있어 함께 먹었다. 프로모션이라 싸게 집어왔는데 잘 사온 것 같다.우유는 항상 2% low fat과 full cream이 준비되어 있다. 나는 당연히 full cream. low fat은 맹물이다.오전 7시 30분. 다음 장소인 세스림 쪽으로 이동한다. 갈 길이 멀다. 가는 도중 내 동생은 길가에서 차도 없이 외발 수레에 돌을 가득 담고 가는 사람을 봤다고 한다.아마 도로 옆 펜스 대신 놓여 있는 돌들을 정리하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조금 더 가니 스프링복 무리와 기찻길이 보였다.일행 중 한 명이 저 기찻길은 사파리 익스프레스일 것이라며 농담을 한다.오전 9시. 피쉬 리버에 도착했다. 1972년에 지어진 다리인가보다. 꽤 큰 도마뱀 한 마리가 강을 가로지른다. 수영 잘하네.오전 10시 24분. 베다니 마을 도착.미닛메이드 애플 주스와 토닉 워터가 각각 N$ 10, 7. 어제의 타는 듯한 더위를 뒤로하고 정말 오랜만에 시원한 음료를 맛보는 순간이다.상점 안의 ATM은 out of service. 군것질거리는 대부분 N$ 10~23 정도였다. 작은 마을이지만 경찰서, 은행, 우체국이 있는 있을 건 다 있는 곳이었다.다시 길을 달려 멋진 풍경이 나오면 가끔 차를 세우고 사진도 찍었다.오후 1시 25분. 도로 옆 나무 아래 자리를 잡고 점심 준비를 시작했다. 식빵 샌드위치였는데 맛있었다. 체다 치즈는 나의 것.이곳에는 파리가 정말 많았는데, 정말 끈질기게 주위를 맴돈다. 먼지 역시 엄청났다. 더스티비아! (Dustibia; Dust + Namibia)일행 중 두 명이 차를 안 타고 뛴다. 운전을 하는 Q는 그들을 지나쳐갔다. 그 둘은 먼지를 뒤집어쓰고, 버림받을까 봐 더 열심히 뛴다.가까이 오자 Q는 다시 출발. 밖에서 뛰는 사람들은 죽을 맛이겠지만 트럭 안에 있는 사람들은 즐거웠다.나중에 밖에서 뛰던 미국인 친구는 "그때 놓고 갈까봐 정말 무서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오후 2시 14분, 2시간 뒤에 캠프에 도착한다고 한다.오후 3시 31분, 소시에프위버네스트 발견. 둥지가 정말 컸는데, 새는 매우 작다고 한다. 이 새는 모여 살며 여러 세대에 걸쳐 집을 확장한다고 한다.오후 4시 43분, 세스림 캠프에 도착했다. 바로 체크인하고 세스림 캐니언으로 출발했다.모래바람을 하도 맞아서 머리카락이 뻣뻣했다. 세스림 캐니언은 생각보다 작았다.사실 캐니언은 더 길지만 우리는 짧게 둘러봤다. 벽에 구멍이 많았는데, 뭔가 살고 있는 것 같다. 밑에 똥과 깃털이 널려 있는 걸 보면 말이지.오후 6시. 투어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이다. 비포장도로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마른 먼지바람도 이제 익숙해져 간다. 하지만 배고픈 것은 익숙해지지 않는다.오후 8시 58분. 브라이(Braai: 아프리카 바베큐)를 먹었다. 소고기 소시지와 돼지고기 스테이크에 감자 샐러드가 나왔다.내일은 듄 45(Dune 45)와 소서스블레이(Sossusvlei), 데드블레이(Dead Vlei)에 간다.
작성자 : 공동기각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