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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레전드 경신중인 롯데월드
텀도 안가지고 포켓몬 콜라보만 3연속으로 하는중 곧 1년 찍음 - 이젠 평일에도 서울 롯데월드 포켓몬 고스트 공연을 하는구나출처 : 롯데월드 공식 홈페이지9월 10일 수요일날 롯데월드 가는데 거기서 하는 공연이 있나 봤더니포켓몬 월드 어드벤처 고스트 파티 공연이 오후 4시 10분 한정으로 한다네전엔 주말, 공휴일 인 장날(사람 많은날)에만 피카츄 공연을 봤었으나이젠 평일에도 포켓몬 공연을 볼 수 있구나 - 어제 잠실 롯데월드 포고 이벤트 후기의외로 사람 많았고,래이드는 늘 풀방이라 신기했음어드벤쳐 내부는 안 들어갔는데 천장에 매달린 몬스터볼 열기구는 타보고 싶긴 했음 ㅋㅋㅋ와보고 느낀 점은 포고 대형 이벤트를 여기서 해도 되겠다 싶었음지하 아이스링크는 입장권없어도 들어갈수 있고앉을 자리도 있어서 아이스링크 주변을 빙빙 돌았는데빙빙 도는 사람들 대부분 포고인들이었음아이스링크 주변에 있다보니 시간 지나면 추워바람막이 재킷같은거 챙기는게 좋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2025 첫 마지미라 일기 (1) - 공연 전 넋두리
반갑다!원래 주말 내로 몰아서 다 쓰려고 했으나 약간 일기 느낌의 긴 후기가 될 것 같아서 나눔. 퇴근하고 틈틈히 써서 끝내보려고 함(필력이 상당히 부족한 관계로 글이 이상할 수 있습니다. 지적비판 적극 환영함)-------------------하츠네 미쿠 자체에 대해서는 거의 20년 전인 07년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말그대로 '안다' 정도에 알고리즘을 뺀 리듬게임에 수록된 몇몇 곡들만 알고 있었음.그런데 작년 말 모종의 이유와 부탁으로 미쿠에 대해 조사를 할일이 있었는데?이 과정에서 미쿠의 (+테토 등 기타 음합엔) 더 많은 곡들을, 많은 매력들을, 많은 관계들을 알게 되었고, 마지미라에 가보자! 란 흥미 반 호기심 반의 결과를 도출하게 됨그러면서 준비를 하나하나 하고, 숙소를 예매하고 티켓을 양도받고 드디어 출국 날이 다가왔다!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홍대 아피시온(밐바)에 들러서 사장님으로부터의 조언과 썰들을 얘기하기도 하며(현재도 본인의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Redial. MV는 지금봐도 진짜 이쁘다고 생각함)술도 한잔하고 인천공항 출발! (그리고 이 이후의 넨도엔 슬픈 기억이 있다)경험 겸 + 플렉스 겸 2터미널 캡슐호텔 다락휴에서 하룻밤을 자기로 함.드럽게 비싸긴 한데 밤새고 출국하는 것 보다는 확실히 좋았고, 옆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공연 출국 날이라면 나쁘지 않겠다? 정도까진 됐었음 (밤 12시간 6.5~8.1)2터미널 슛~백밐넨 미쿠도 오하이요~ 하며 찍고 출국하려 했었는데얘손어디감?????????첫날부터 불안감이 음습해오고 있었고 이 트라우마로 가방에 넨도를 걸어두는 일은 없게 되었다 시발시발시발시발뭐 그래도 가긴 가야제... 이럴 때를 위한 플라스틱 미쿠 등장일본여행은 이번이 6번째인데 그럼에도 항상 창가뷰를 고집함. 비행기 이/착륙시의 도시가 보이는게 재미있음내가 인천공항 2터를 간 이유!항상 사진으로는 봤지만 나리타 1터 갤주를 보는건 처음이였음. '와 미쿠 겨드랑이' 말하면서도 마지미라를 내가 보러 가는구나 느껴짐 ㅋㅋㅋㅋㅋㅋ(심사 끝나고 꼭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왼쪽으로 가면 헬로키티만 보임)이후 스카이라이너 -> 아키바에 들러 캐리어를 보관 후에 공연 전날 하기로 정한 것은 콜라보 카페 들리기아키바 야마노테선으로 깔끔하게 가기 좋은 도쿄역 우설 -> 시부야 공식굿즈 팝업 -> 하라주쿠 레이싱미쿠 카페를 가기로 결정했음 (이케부쿠로는 포기)이번 첫 목적지이자 마지미라 콜라보 중 하나인 규탕(우설). 입구부터 칠석미쿠가 여기에요 마스터 하며 반겨주고 있다.다행히도 도쿄역 특성상 이용객들의 대다수가 일반인이였기에 웨이팅은 없었던 것 같음들어가면 직원이 QR코드를 보여주고, 이 QR을 찍어서 메뉴를 고르는 방식우설 정식 + 추가 (나마비루 삿포로 + 계란말이) 5800엔 가격은 콜라보 메뉴들이 다 그렇지 해서 넘기는 타입이라 굉장히 맛있게 먹었음우설은 되게 얇은걸로만 먹어서 '내 입맛이 아닌가?' 했었던지라 기대를 크게는 안했었는데두꺼우니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 되게 짭쪼름해서 밥 허겁지겁 들어가게 됨그리고 받은 콜라보 굿즈는 이 클리어파일 (현장에서 찍은게 없어 대체)에이 뭐 이런거 받으려고 갔나 싶겠지만, 회장에서 나오는 유인물들과 티켓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있으면 꿀인 굿즈였었다밐붕이 배도 채웠으니 시부야 - 하라주쿠로 고고가끔가다 보이는 포카리스웨터 미쿠도 찍어주면서~시부야 사진은 어디갔냐고 묻겠지만 다 팔려서 찍을게 없었다. 시발 전날이라고 해도 메인핫피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그래서 하라주쿠에 있는 레밐 콜라보 카페로 바로 옴예약 시 색지를 주는 이벤트가 있었으나 시간 사정상 현장 웨이팅으로 도착후크선장님이 되어버린 백밐넨과도 사진을 찍고케이크... 솔직히 맛은 별로..한국에서도 느꼈지만 일본에서마저 맛 없는 카페들을 굿즈 인질로 잡는거 참 쉽지 않다고 느낀 하루게다가 맛도 맛인데 케이크 한번 퍼먹을때마다 코코아 가루가 휘날려서 기침만 한 서너번 한 듯?:;;;;;;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함레이싱미쿠 판떼기가 너무 잘 뽑혔다고 생각하는데 본사람들은 다들 ㅇㅈ하죠?그리고 아키바 도착 후 명물간판 젖탱이들 구경 (저거 캐릭터 모름 누군지 알려주실분)돈키호테 들러서 미쿠 굿즈들 구경 -> 밥먹은 후 치바 마쿠하리 멧세로 이동마쿠하리 멧세역 도착 후 보이는것은 미쿠도 아닌 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는 아 대충 음합엔 색소폰 공연을 하는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이는 이후의 리뷰에 후술!10분 걸은 후 첫 숙박장소에 도착. 밐붕이들이 부러워하고 또한 가격 압박이 강한 마쿠하리 멧세 아파호텔개인적으로 아파호텔 할머니 그려진 물병 볼때마다 부담스러워서 좋아하진 않는데 이럴 땐 가야한다. 애초에 선택지도 없었고방은 딱 비지호 느낌. 눕자마자 씻고 놀고있는 미쿠와 함께 오픈런 준비를 하며 잠자리 발사(2)에서 계속
작성자 : 매겟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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