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여초 논란난 대화 난 정말 그릇이 작은가봐 ㅇㅇ
- 안싱글벙글 공무원을 퇴사한 이유 ㅇㅇ
- '미모 세계 1위' 우크라이나 러시아 여자들 슬라브족은 왜 아름다운가ㄷㄷ 너구리
- 동남아시아 국가 별 최고 부자 싱글벙글참치캔
- 얼탱얼탱 경찰 공무원 남녀통합채용 ㅇㅇ
- 어린 팬 모자 강탈한 CEO 공식 사과 ㅇㅇ
- 안싱글벙글 옛날이랑 현재랑 이미지가 180도 달라진 것 원탑 ㅇㅇ
- 속보속보 국정원 특별감사서 나온 북한 관련 내용들.JPG ㅇㅇ
- "온몸 피멍" 13살 꿈 접게 한 유도코치…여전히 체육관 운영 ㅇㅇ
- '노무현조롱'이 놀이가된 교실 교사들“민원 무서워 아무말 안해요" 관심종자
- 여성차별 빼액!! 나거한 여탕 사건 떴다.news ㅇㅇ
- [단독] 유담, 인천대 교수로 첫 강의…'공정성' 논란 속 출발 ㅇㅇ
- 오늘 성북구 쿠팡트럭 추락 사고 쿠갤러
- 어글리후드 작가와 겟백작가의 괌여행기 건영
- ‘마약 천국’ 여고생·대학생 등 마약성 의약품 밀수 복용 ㅇㅇ
(데이터, 은근장문) 마지미라 2025 도쿄 후기
(작년 첫 마지미라 후) 아 시발 또가고싶다... ... 갈까? 가자 왔다 이제뭐함? 오픈런 ㄱㄱ 일본 편의점 김밥이 개맛있음 그냥 첫날 오픈런 앉았을때 위치 작년 오사카땐 실내는 꿈도 못꿨어서 8월에 오픈런이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멧세 실내대기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음 시발살려주세요 깨알 오픈런 조언) 기획전 화장실 줄 긴거 기다리지 말고 옆건물 화장실 가면 칸 6개에 줄도 개짧은 화장실 있음 거기가셈 히히 들어간당 사람 별로 없을때 등신대 급하게 찍고 기업부스들로 달려가기 근데 딱히 굿스마나 레밐같은 대형부스들에서 사고싶은게 없었어서 공식굿즈만 사고 사람없는 쾌적한 때에 좀 둘러보기로 함 둘러본거 메이코다요 이제 볼거 다보기도 했고 슬슬 기획전 나가서 주변 식당에 밥먹으러감 그 때 들려오는 절망적인 소식 검표가 UFC라고요???? ??? 아니 센다이랑 오사카때는 WWE였다매 행복하게 밥먹고있는데 무슨일이여 금밤 토낮 일낮 일밤 볼 예정이였는데 내이름으로 된 표가 토낮이랑 일낮밖에 없었어서 개쫄렸음 진짜 그래도 금요일에는 아무일 없이 잘 봄 그리고 토요일 루나 << 얘가 금요일에 안와서 금요일 토요일 두번 오픈런을 하는 살인적인 스케쥴이 잡혀버림 그렇게 Only 루나를 목표로 하는 오픈런을 뛰고 금요일보다 앞에서 앉음 토요일에는 오픈런을 진짜 오직 루나만을 위해서 한거라 입장하자마자 바로 크리마켓에 줄섬 그러니까 한 6~7번째 되더라 크리마켓 열 때쯤 되니까 줄 앞에있던 스태프분이 태블릿으로 시간 켜주시고 카운트다운 한다음에 10시 되자마자 들어감 진짜 거의 앞쪽은 루나부스줄=크리마켓줄이였던게 루나부스줄에 5번째로 들어감 그리고 뒤에 사람들 점점 차곡차곡 쌓여서 은근 보람느낌 여기서 또 썰이 하나 있음 딱 나를 끝으로 줄이 잘려서 최후미가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직원분이 나보고 다른사람와서 여기에 줄서면 최후미 저기라고 말해달라 했는데 내 앞에 줄서신 고인물처럼 보이는 일본인분이 내가 일본어 못해보였는지 사람 올때마다 대신 앗찌이케 하고 소리쳐줌 고마웠음 그렇게 정리권을 받고 낮공 입장 토낮은 딱히 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패스 이번에 낮공 끝나고 재입장을 처음 경험해봤는데 진짜 사람이 할게 못되더라 루나는 왜 사인을 낮공 이후에만 해줬을까 그래도 1시간정도 기다려서 루나한테 사인받기 성공함 내가 좋아하는 모든 p들이 모인 펜라 완성 원래 토낮 보고 도쿄 시내가서 놀려했는데 뭔 미친 도쿄 기온이 40도가 찍히길래 피곤하기도 하고 무서워서 숙소로 튄다음에 6시부터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잠 일요일은 어차피 오픈런 안하기도 하고 해서 무난하게 9시까지 자고 초레이트버드기상해서 갤추천 츠케멘먹고 멧세로 향함 츠케멘 사진을 찍었어야했는데 개맛있어서 찍는걸 까먹음 << ㅂㅅ.. 그리고 일낮 공연을 보러 들어가는데 이때 처음으로 검표 UFC를 당함 그래도 ㅈㄴ 다행인게 일낮표가 내이름이였어서 통과됨 일행 나머지 두명이 2차양도표 두개라서 나 말고 일행이 걸렷으면 ㅈ댓을듯.. 진짜 검표원분이 이름 겁나 철저하게 확인하는게 개쫄렸음 ㄹㅇ.. 일낮도 딱히 사진찍은게 없어서 패스 그리고 기획전 일요일이 처음인 일행이랑 기획전 구경함 이사람 손이 개커서 한 부스에서 막 3만엔 4만엔씩 지르는거 구경하는게 개재밋었음 ㅋㅋ 이제 대망의 일밤 제발검표당하지마라 제발검표당하지마라 (이하 검열) 일밤이 양도표였어서 이 생각만 머릿속에서 반복시키면서 입장함 근데 다행이도 시체밟기컨으로 검표안당하고 지나감 일밤 입장하고나서 기다리고있는데 왼쪽자리에 어떤 중국인이 앉음 딱히 냄새도 안나고 덩치도 적당하길래 별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말걸고 루카핫피 입고있는거 봤는지 루카 리스트밴드 주면서 라이브 시작하면 복도쪽으로 살짝 나가줄 수 있냐 하더라 개같이 수락하고 선물받음 대 따 거 그 따거가 공연중에도 콜 리드해줘서 개좋았음 그리고 오른쪽에는 한국인분이 일행이랑 같이 앉길래 먼저 한국분이시냐 말걸고 스몰토크함 이번년도 처음이라하고 펜라도 하나씩밖에 없으시길래 바로 펜라 2개 꺼내서 하나씩 빌려드림 빌려드릴 수 있는 펜라가 24 25밖에 없는게 한이엿다.. 그리고 세트리 기억나는것만 몇개 말해봄 내가 개인적으로 콜 활발하게 넣는곡을 좋아해서 감상곡은 별로 코멘트가 없을 수 있음 히아소비 시작곡으로 좋았다 생각함 텐션 본격적으로 끌어올리는 첫곡 안테나39 개인적으로 마지미라 테마곡 순위매긴다면 4위 주고싶은곡 콜도 재밌고 펜라로 미쿠 따라하는것도 재밋음 행안위 기무난데스! MAGA MAGA 마가! 마가! 발묘 개인적으로 듣기는 좋아하는 노래인데 라이브에선 콜이 별로 없어서 아쉬운노래 바츠묘 네츠뵤 한번씩만하면 끝이라 라비 옆자리 따거햄이 츗츗츄를 개열심히해서 기억남 키미페디아/제미니 + flyway 둘이 사겨라 1/6 로쿠분노이치 << 이거 1절이랑 3절이랑 박자랑 음이 달라서 계속 콜 실패하다가 막공때 딱 한번 성공해서 만족함 닥펑빗 예스 마이 독타 << 이거 은근 빨라서 말하기 빡세더라 겐텐 키라메쿠메이코 이거 콜 왜 나밖에 안넣어요 실루엣 Woah 콜 타이밍이 자꾸 헷갈려서 콜미스 제일많이냄 lngn/starduster 이때쯤 콜 별로 없는 감상곡이 연속으로 나와서 텐션이 좀 떨어졌음 특히 첫둘째날은 오픈런뛰고 왔었어서 개힘들고 덥고 그래서 텐션 더떨어졌는데 미티어 얘가 그냥 나오자마자 텐션 5배만듬 밴드소개 끝나고 전주 들리자마자 그냥 겁나 반가워서 환호성 개세게지름 이때부터 콜 화력도 같이 커진것같았음 닥치고록 잇 뗀 노 << 이거 왜 한박자 늦게함 첫공연때 모르고 정박에 넣었다가 이후로 매 공연마다 점점 늦게 넣었는데 결국 막공때만 딱 타이밍맞게 넣음 블루플래닛 세트리중에 콜 제일 열심히한 곡 콜들 음이 딱 내가 목소리 제일 크게 넣을수있는 음이라 제일 열심히 넣은듯 근데 브루프라넷또 이거 콜인줄알았는데 아무도 안넣길래 좀 아쉬웠던 기억이 있음 한인한 국밥 스트릿라이트 사비 직전에 Yeah 이건 진짜 콜 넣으라고 조명까지 켜주는데 왜안넣음 진짜모름 블레싱 라이브에선 처음들어보는데 텐션 치트키인것같음 후반에 1키씩 두번 올리는게 진짜 개맛도리 러스트러스 시작 전에 MC가 진짜 빌드업 지렸음 MC하고나서 마지막 사비에 긴테터뜨리는거 보고 진짜 울뻔했음 옆사람은 진짜 울더라 아직도 러스트러스만 들으면 긴테소리가 머릿속에서 자동재생됨 세트리 얘기는 여기서 끝내고 막공의 묘미는 퇴장에서도 이어지는것같음 퇴장하는 줄에서도 다같이 펜라 흔들고있고 가끔씩 누가 미쿠상 탄죠비 오메데토 샤우팅하면 다같이 호응하면서 샤우팅해줌 ㅋㅋ 퇴장줄에서도 행복했다 아 그럼 이제 また、次のミライで。
작성자 : yuri고정닉
등린이 설악대종주 후기
[시리즈] 등린이와 설악대종주 · 등린이의 설악산 대종주 탈출기 · 등린이 설악대종주 재도전기 올해도 설대 한번쯤 해보고싶었는데마침 배드피플에서 버스 한대가 떴다8월이라 아직 덥지만 부담없이 ㄱㄱ매번 ㅈ같은 버스만 타서 그런지 버스를 타면 얼굴을 알아보는 사람도 슬슬 생겨났다11시 45분신뢰와 믿음의 남교리 입구국공 너 마음에 들어. 계속 이렇게만 해그런데 생각보다 좀 덥다?12시 53분복숭아탕이니?안내대장님이랑 잡담하면서 올라갔는데 대장님이 스몰토크에 너무 열중하게 했는지 길 한번 잃을뻔함뻘쭘해져서 그뒤로 그냥 대장님 제끼고 먼저 감2시 반 대승령 도착3주전에 봤던곳이라 그런지 감회가 새롭다.습하고 더워서 그런지 작년보다 속도가 잘 안남바로바로 ㄱ3시 57분 1408봉에 오르니 바람이 서서히 불어오기 시작한다전신은 이미 땀 범벅습도가 정말 높았다.6시에 귓뺑맹이 봉 통과사실 직전에 배가 너무 아파서 참피모드로 운치를 갈기고 다녔다.랜턴끄고 스텔스 모드로 길 근처에 갈기는데 바로앞에 사람 지나갈때의 스릴이란...너희는 설악산에서 절대로 길을 벗어나지마라;;너무 더워서 갤주의 힘으로 곰탕 불러옴다행히 이후로 대청봉까진 곰탕이 유지되었다.그늘이 없는 서북능선 너덜길이지만 곰탕 + 똥바람 조합으로 어찌어찌 통과할수 있었음6시 53분 한계령 삼거리배가 자꾸 아파서 중탈할까 고민 많이 했다일단 ㄱ8시 42분 끝청곰탕뷰를 보며 계속 전진대청봉 똥바람으로 몸을 식히며 대청 찍으러 감9시 26분 대청 입갤더위로 인해 작년보다 속도가 많이 느리다그래도 아직 체력은 남았음계속 ㄱㄱ대청에서 한시간 내로 희운각으로 내려가야한다배가 슬슬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었음10시 33분 희운각 도착일단 화장실 폭격부터 해준다15분동안 모든걸 비워내고 물 2 L 보충함유일한 식량인 군용 파운드 케이크 꺼내먹는대 배급쥐가 다가와서 조금 떼어줬다이 뒤로도 계속 달라붙더라희운각 수돗가에서 머리한번 행구는데 안내 대장님 다시만남후발주자 2명을 이끌고 공룡을 넘어갈거라 하신다혼자 천불동 탈출하기 뻘쭘해서 같이 가겠다고 함오늘 무릎은 포기해야겠군..10시 30분에 희운각을 통과해야 안전하지만 그냥 대장님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결국 11시 15분 희운각을 출발함11시 45분 신선대 도착다행히 구름이 살짝 껴있다이제 땡볕 산행이라 더위에 시달릴게 예상됨빈틈의 실 챙겨주고1275 쉼터에서 살짝 쉬다가 킹콩바위 옴다들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잠깐만 쉬어도 팔팔 날아다닌다100키로 등린이는 너무 억울한걸?2시 26분 마등령 삼거리여기서 15분정도 앉아있다가 하산을 시작했다지옥의 마등령 하산길 스타트허기가 져서 입에 사탕을 물고 다녔다4시 5분 마지막 쉼터무릎이 털려나가는 중그래도 작년보단 상태가 좀 나은것 같다4시 23분 비선대 통과마등령 하산길 중에 4명의 일행이 체력 이슈로모두가 흩어져 각자 통과했다.나는 3번째였음그래도 완주했으니 기분은 좋네늘 평온한 붓다상5시 15분 살인곰 동상이뒤로 택시타고 C지구 가서 샤워하고 막걸리 한잔 때렸다대장님도 맥주한잔 하고있길래 합석했음이야기 하다보니 올해 초 대화종주에서 한번 만났었다는걸 알게됨덕분에 내 존재감을 확실하게 인식 시켜줬을듯오늘 산행 절반은 대장님하고 함께한것 같다.안내버스 26인 중에 완주는 10명정도만 한듯함결국 더위가 문제다마시다 물 500 ml 6병 (희운각 2 L 포함)냉커피 500 ml 2병바나나우유 500 ml 3병오랜지 쥬스 500 ml 2병몬스터 에너지 2병먹다군용 파운드케이크 1개 (465 kal)망고젤리 2봉지커피사탕 4개
작성자 : ZENO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