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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6박7일 배낭여행 후기
8.31 1일차 일본여름 안 더울줄 알고 왔는데 7년만에 최고 기온 40도 달성 공항에서 어리바리까고 이리저리 치이다가 야바톤 미소카츠 먹고 1일은 가볍게 종료 오아시스21+ 미라이타워 축제 구경 (먹은 돈까스 종류중 인생 탑1 찍음 존나 맛있음) 2일차 9.1 아쓰타 신궁 + 히사야오도리 정원 + 딸기빙수 데이트 코스로는 히사야오도리 정원도 진짜 딱이더라. 하필 고추랑 와서 그냥 노가리 까며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걸음 이후는 숙소로 가서 라멘이랑 야키토리 먹고 미라이타워 근처 공원가서 노가리깜 3일차 9.2 주딱이 추천한 튀김우동집 가서 야무지게 먹고 기린 맥주 투어 조짐 개인적으로 튀김가루를 따로 줘서 뿌려 먹는게 너무 인상에 남음 맥주 투어를 하고 생맥주 3잔을 주는데 맛이 그냥 미쳤음 공장에서 생맥 뽑아서 바로 뽑아주니 눈이 돌아감 평상시 먹던 생맥이랑 맛이 너무 달라서 이정도로 맥주가 깊이가 있는줄도 몰랐음 3잔 빨리먹다가 눈풀리고 살짝 취한것 같아서 1잔만 더 먹으면 진짜 ㅈ될것 같아서 정신줄 꽉 잡음 재밌었음 맥주 투어는 꼭 가보는것을 추천. 이후 노리타케의숲 + 이온몰 스토어가서 구경해주고 나옴 여기가 찐 데이트코스 여자친구랑 가면 극락가기 좋은? 공원에서 1시간 정도 친구랑 노가리까고 멍때림 여중고딩들끼리 사진찍고 춤추고 틱톡? 하는것 같던데 청춘 보기 좋더라 이후에 오스상점가 가서 1바퀴 돌고 햄버그 카레 먹고 숙소 옴 일본 카레가 확실히 맛있음. 4일차 9.3 나고야 수족관가서 아쿠아리움 구경함 원래 이날은 나가시마 스파랜드 가야하는데 친구가 정보를 제대로 못 알아온것도 있고 왕복3시간정도 걸리기도 하고 바다보고 싶다고 해서 수족관으로 변경 가격 2만원인데 뽕이란 뽕은 다 뽑고 오는듯 이것도 데이트코스로 추천 저녁엔 나고야 닭날개 튀김 맥주가 많이 들어가는 맛 무난하게 클리어 그리고 일본 대중 목욕탕가서 목욕 한번 했는데 아.. 목욕탕도 존나 좋더라 겁나 싸돌아다니고 피로 한번 풀때 되서 갔는데 진짜 극락 가버렸음 비용도 싸고 시설은 또 좋고 이후 일정 종료 9.4 이누야마 방문 (친구넘 냉방병 걸려서 숙소에 투기 + 휴식) 소도시 답게 감성 좋고 성도 이쁘더라 입장료 5천원인데 아깝지가 않다. 성으로 들어가서 휴식도 조금 취할수 있고 성 꼭대기로 가서 외곽 구경할수도 있고 뻥 뚫린게 여러모로 좋았다 성 내려오니까 비 시원하게 와서 기분도 좋고 근처 불교 사찰이나 구경 갔다가 너무 습해서 숙소 복귀 이후에는 친구랑 밥먹으려햇더니 아직까지도 아파서 감기약 사주고 아무것도 안먹고 그냥 잔다고 해서 투기하고 혼자 야키니쿠 먹으러감맛도 있고 가격도 착하고 무난하니 좋았다. 체인점인것 같더라 나중에 다른 지역에서도 에 올 의향은 100% 집갔는데 친구놈 또 아프대서 먹을거 좀 사주고 혼자 노래방 가서 노래 몇곡 부르고 나옴 (방식이 한국하고 좀 다르던데 내가 알던 일본 가라오케 개념은 아니더라 그냥 다른 방식의 지점을 방문한듯) 일정 종료. 9.5 6일차 친구가 감기약 2개먹고 13시간정도 뻗어서 몸은 다 나은것 같다고 팔팔하다고 해서 아침은 숙소 조식으로 대충 떼우고 나고야 과학관 가서 1층~6층까지 둘러봄 사진찍을것도 많고 콘텐츠가 진짜 많은데 과학에 관심이 없어서 그냥 아 좋은 볼거리들 많구나..하고 만족함 무슨 전기쇼 같은것도 해서 우연히 가서보고 주딱이 추천한 우동집 또 생각나서 마지막으로 가서 먹음 나고야성 갔다가 이누야마성보다 별로일것 같아서 그냥 메이조 공원에서 나고야성 바라보면서 산책함 공원도 크고 이쁘더라.. 여기도 가을에 오면 데이트코스 1티어 같은데... 나고야돔 경기장 엄청 크고 좋더라.. 나도 야구에 진심이라 이런 문화는 너무 부럽더라. 경기는 1대0으로 이김 요미우리 타선이 좋은데 주니치 투수력에 주자 쌓아두고 실속 못챙기고 아무것도 못하고 짐 2사 주자2루라서 안타 맞으면 동점 인데 삼진 엔딩 주니치는 홈런 하나 치고 아무것도 못하다가 고급야구 투수력으로 이김 경기보고 인터뷰나 소행사 같은거좀 보고 나옴 그 다음에는 주딱이 추천한 짬뽕 집에서 짬뽕하고 볶음밥먹음 볶음밥은 살면서 먹은 볶음밥 중에 고트1황이 였고 짬뽕은 일본이 간 존나쌔고 찐한걸 감안 한걸 생각하면 맛이 한국스러운 맛이었음 먹고 마지막날 밤이라 미라이타워 짧게 1바퀴 돌고 일정 종료 9.6 현재 짐싸고 대충 주니치 빌딩가서 짧게 쇼핑하고 공항가서 한국와야함 막날은 뭐 할생각도 없고 야바톤 미소카츠나 마지막으로 한 사발하고 올 예정ㅋㅋㅋ 9.8 부터 일상 복귀 출근 간단한 후기 일본 와본적은 후쿠오카 x 3 나고야 x 1인데 나고야는 시간이 존나 알차고 일정에서 정해준거 2개 빼고 할거 다한거 같음 개인적으론 후쿠오카보다 나고야가 10배는 볼거 많고 좋기도 좋다. 내가 볼때는 규슈는 발사대로 가야할듯 (친구가 후쿠오카에 유학중이라 2번 간거고 배낭여행으로 후쿠오카 가니까 지하철 뚜벅이 생활은 솔직히 뭐가 좀 없더라) 도요타 미술관 , 나가시마 스파랜드 못 간게 쪼금 아쉽다면 아쉽네 난 형편이 넉넉치않아서 2 3년마다 오는것이 적당한듯하다. 23년6월이후에 처음 왔으니..... 여름 + 일본 조합 다신 안온다. 땀으로 샤워를 몇번 한지 모르겠네. 또 일본은 언제 올지..? 나고야 노잼이라는데 주관적으로 느끼기에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갈릴듯 쇼핑하고 먹는거만 좋아하면 나고야는 그닥 매력있는 도시는 아닌듯 눈으로 보러갈게 나고야가 많음. (친구는 일본와서 미소카츠 + 목욕탕 간게 제일 좋았다네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나고야다이스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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