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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테사기 몰락과 근황
어제자 따끈따끈한 asl 소식으로 생애 첫 4강 진출을 한 황병영(barracks)이 장윤철(snow)에게 떡실신당함 장윤철이 워낙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였기에 당연했다는 평가가 나옴 이로서 테란의 무관이 상당히 길어지고 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테사기 여론이 가장 극에 달했을때는 프로게이머 마저 즙짜게 만들었을 정도였음 과거 스타리그 후반기와 asl 초창기만 해도 테란은 저그에게 마린,메딕 > 탱크,벌쳐로 넘어가는 전략을 사용해 상당한 승률을 뽑았음 닉값하는 김명운(queen)은 이전부터 퀸으로 탱크 카운터 치는 전략을 계속 사용했었고 아마추어였던 박상현(짭제)이 2해처리 운영을 개발하면서 템포가 한층 빨라짐 결국 게임의 템포가 빨라지고 탱크마저 카운터 당하자 레이트메카닉은 사장됨 그러다보니 울트라를 쓰는 저그에게 후반전 깡체급이 밀릴수 밖에 없게됨 그렇다면 토스전은? 과거 테프전은 아비터 한방 vs 업테란 한방이 맞붙는 양상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속업 셔틀이 연구되었고 토스는 더이상 테란을 기다려주지 않음 테사기 목록에 있는 75원따리 터렛도 셔틀의 속도를 쫒아갈수가 없음 토스가 테란을 계속 갉아먹으면서 200을 모으지 못하게 만들고 그사이 다수의 멀티들을 가져가는게 중후반 양상이 되버림 최근에 이영호는 5팩토리를 짓고 타이밍 러쉬를 가거나 3번째 커맨드를 가져가고 11업 뽕뽑기로 끝내려는 시도중임 어찌됬든 후반전엔 답이 없다고 생각한 결과 현재 테란은 저그,토스 모두에게 중후반 체급에서 밀리게 됨 벌써 asl 우승횟수로는 저그가 테란을 앞서있음 원래라면 테란이 저그를 잡아줘야 토스가 테란을 잡아먹고 우승을 노려보는데 테란도 저그한테 지고 토스마저 잡아먹힘 맵들 또한 테란에게 웃어주지 않음 테란이 맵빨을 제일 많이 타는 종족이다보니 맵제작에 있어서 테란을 가장 경계하고 그러다보니 러시거리도 멀고 역언덕도 군데군데에 3가스 먹기도 쉽지않음 그리고 테란 게이머들도 점점 무뎌지고 있음 지루인가 싶을 정도로 중후반 운영이 탁월했던 김민철이 4회 연속 우승을 거머줬었는데 이번 시즌 테란은 16강 공무원이던 황병영 제외 8강조차 못 오르고 전부 떨어짐 3줄 요약 1. 테사기 시절엔 저그, 토스 개념이 테란에 비해 부족했음 2. 장기처럼 되어가는 개념속에서 테란은 저그,토스에게 중후반 깡체급이 밀림 3. 테란맵도 잘 안만들어줌 4. 테란 게이머들도 부진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대만식 똥남아 대응이 옳은 이유..jpg
대만 국제적으론 나라취급도 못받는 국가호소인이지만 주변이 죄다 ㅂㅅ 유사국가라서 나름대로 동남아 내에선 섬짱이 깡패로 통한다 ㅇㅇ 그럼 "광다싱 28호" 사건으로 섬짱의 똥남아원숭이 조련법을 알아보자..ㅇㅇ 사실 남중국해에서 짱깨만 깽판치지 않고 있고 섬짱 역시 남중국해에서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음. (참고로 대만은 대륙 중화민국 시절 영토주장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음.) 문제는 이 영해 주장이 필리핀 측과 충돌하게 됨. 2013년 5월 9일, 대만 측 어선 광다싱 28호가 그 문제의 중첩수역에서 조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었음. 문제는 해당 수역이 필리핀 측이 영해로 받아들이는 수역과 가까이 있어서 매우 민감한 지역이였음 ㅇㅇ.. 이때 필리핀 해경의 3001함이 대만 측 광다싱 28호를 발견해 50분 간 추적을 이어갔음. 그리고 저 광다싱함은 바탄 섬 인근의 영해까지 침범했음. 그리고 개빡친 필리핀 해경은 불법침범 어선을 향해 걍 쏴갈겨 버림... 7.62mm 탄 50여발이 광다싱에 명중해버렸고 선원이었던 훙시쳉(洪石成)이 목에 피탄되어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엔진이 손상되는 심각한 피해를 입었음. 이로 인해 섬짱 국민들은 존나 개빡치게 되었음 자국민이 경고도 없이 살해당한 사건이라 당연히 대만의 반응은 지랄발광 그 자체였음. 특히 마잉주 총통은 사건 당일날 -공식 사과 발표 -어부의 죽음에 대한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가해자를 처벌 -사망한 어부의 유족 보상 -EEZ 중첩지역 어업권 논의 시작 을 72시간 내에 수용하라며 최후통첩을 때려박음. 필리핀 측의 반응은 처음엔 '대만 어선이 먼저 공격적으로 들이받았기 때문에 필리핀 해경 측이 자위권을 발동했다.', '누군가가 죽으면 동정은 받아야 겠지만 사과는 할 수 없다.''우리측 영해를 침범했으니 당연한 대응이다.'였음 그러나 대만이 계속되는 압력을 필리핀은 견뎌낼 수가 없었음. 먼저 대만은 필리핀에 대한 경제제재를 발표함 -대만인의 필리핀에 대한 관광제한 -필리핀인의 대만 내 노동제한 -경제교류 중단 특히 필리핀의 경제는 해외에서 노동하는 가정부들이 송금하는 돈, 관광으로 지탱하는 것이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대만의 경제제재는 필리핀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타격이었음. 필리핀의 대통령 아키노 3세는 결국 대만 측에 사과를 했지만 대만 측은 사과의 진정성이 없다며 강짜를 부리며 제재해제를 거부함. 결국 아키노 대통령은 재차 사과했고 해당 사건에 연루된 11명의 필리핀 해경대원들을 구속함 대만은 그럼에도 성에 안찼는지 이후로는 해경 경비함들을 보내 필리핀 상대로 무력시위를 이어가다가 급기야 5월 17일에는 지룽급 구축함 마콩함, 캉딩급 호위함 쳉데함, 미라지2000 전투기, F-CK-1 전투기, E-2 조기경보기들을 중첩수역으로 동원해 필리핀에 대한 무력시위를 이어갔음. 대만의 해공군 전력들이 바탄 인근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당연히 여차하면 필리핀 상대로 해상봉쇄 나서겠다는 엄포였고 필리핀에게는 대만 해공군에 대항할 전력이 문자 그대로 하나도 없었던 상황. 그러자 같은 날 5월 17일에선 필리핀 국립수사국에서 "필리핀 해경이 교전 수칙을 위반했다."라는 입장을 발표함. 몇달 뒤인 8월 7일에 최종결과가 발표되어 구속된 필리핀 해경들에게 살인혐의 또는 공무집행죄가 적용되었음. 필리핀 정부도 유족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으며 대만은 필리핀의 사과를 수용하고 필리핀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함. 결국 일방적인 대만의 외교적 승리였음. 필리핀은 대만을 막을 힘이 없었기 때문에 굴욕적으로 대만의 요구를 전적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었던거임. 참고로 필리핀은 미군 주둔시절에는 딱히 남중국해 관련해 문제가 없다가 투표로 미군철수 의결한 후에 스프래틀리 군도 바로 짱깨한테 뺏긴 전적이 있음 ㅋㅋ
작성자 : 닭장매니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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