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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스톨만(Richard Stallman, 줄여서 RMS)은 GNU 프로젝트의 창시자이자 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의 선구자로 유명하며,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한 의견을 종종 밝혀왔습니다. 그의 언급은 주로 철학적 또는 실용적인 이유에 기반합니다.
아래는 그가 호불호를 드러낸 언어들에 대한 요약입니다:
좋아한다고 언급한 언어
1. Lisp 계열 언어 (특히 Emacs Lisp)
이유: GNU Emacs 개발에 사용, 유연성과 확장성 중시.
스톨만은 Emacs 자체를 작성했으며, Emacs Lisp를 매우 중시함.
Lisp의 “코드로 데이터를 다룬다”는 철학이 그의 해킹 정신과 잘 맞았음.
2. C
이유: GNU 프로젝트의 핵심 도구 다수가 C로 작성됨.
그는 C를 “효율적이지만 자유 소프트웨어와의 결합이 중요”하다고 봄.
단, C++에 비해 C를 선호한다고 여러 차례 언급함.
싫어한다고 언급한 언어
1. C++
명확한 비판:
“I think C++ is a terrible language. It’s made more complex than it ought to be.”
(나는 C++가 끔찍한 언어라고 생각한다. 지나치게 복잡하게 만들어졌다.)
이유: 과도한 복잡성, 안전하지 않은 기능, 설계 철학 부재.
2. Java (과거 기준)
초기에는 Java의 비자유적 실행 환경(Java Runtime, JRE) 때문에 비판함.
“Free software가 아닌 플랫폼 위에서 돌아가는 Java는 GNU 철학에 어긋난다”고 언급함.
하지만 GNU Classpath 등으로 자유 환경이 가능해지자 태도 완화됨.
중립/기타 언급
Python: GNU 프로젝트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RMS가 특별히 호불호를 강하게 언급한 적은 없음.
Perl: 언급은 있지만, 명확한 호불호는 드러내지 않음.
Rust: 최근 언어들에 대해서는 RMS가 직접 언급한 사례가 드뭄.
참고
Emacs Lisp와 C는 RMS의 실질적 작업 언어이며, GNU 철학과 실용성 측면에서 그의 선호가 드러남.
언어 자체보다 해당 언어의 구현과 배포가 자유로운가에 더 큰 비중을 둠.
원하는 언어에 대한 RMS의 구체적 발언이 필요하시면, 해당 언어를 말씀해 주세요. 발언 출처도 함께 찾아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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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자체보다 해당 언어의 구현과 배포가 자유로운가에 더 큰 비중을 둠.
언어는 다양한 언어가 서로 경쟁하고 장점을 베끼고 단점을 줄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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